경제 개발부는 우즈베키스탄의 녹색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시키고 전기 자동차에 대한 수요를 촉진시키기 위한 결의안 초안을 공개 토론에 게시했다.
우즈벡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을 15%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은 사용 가능한 천연 자원(리튬, 흑연 및 구리)을 기반으로 전기 자동차 및 부품의 일괄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어떤 세제 혜택이 도입되는가?
문서에 따르면 2022년 4월 1일부터 2030년 4월 31일까지 전기 자동차 및 전기 버스(M1, M2, M3, N1, N2, N3 카테고리)의 구매 및 사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2대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가 있는 토지와 그 주변의 주차 공간은 토지세가 면제된다;
충전소 구축과 관련된 법인의 비용은 소득세 계산 시 공제 가능한 비용에 포함된다. 동시에 이러한 공제 가능한 비용은 과세 기준의 2%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제조일자가 1년 이하인 전기 자동차를 수입하고 “자유 유통” 관세 제도에 등록된 경우, 개인 및 법인은 2027년 1월 1일까지 자동차 폐기 수수료를 면제받게 된다;
우즈베키스탄 영토로 수입되는 충전소, 그 구성 요소 및 서비스 기반 시설의 기술 장비는 관세가 면제된다(통관수수료 제외).
경제 개발부의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우즈베키스탄의 전기 자동차 생산 개발을 위한 전략 및 프로그램과 전기 자동차, 그 구성 요소 및 예비 부품, 서비스 인프라 생산을 구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개발했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우주베키스탄에서 전기 자동차 수입은 수입 관세 및 소비세가 면제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20년 12월 정부는 Uzavtoprom 회사를 전기 자동차 전용 생산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국내에는 약 1000여 대의 전기차가 등록돼 있다. 2021년 전기차 수입량은 809대로 2020년 대비 6.2배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Central Asia Motors의 전기 자동차 생산 공장이 페르가나에서 작업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35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며 최대 생산 용량에 도달하면 공장은 연간 10,000대의 전기 자동차를 생산할 것이다.
앞서 러시아 자동차 전문가 베체슬라프 쑤보틴은 스푸트니크와의 인터뷰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전기차 전망은 좋지만 대부분 시골보다는 도시에서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스푸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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