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매일 아침 갓개의 good morning 큐티
1629 천연덕스런 거짓말하는 게하시
왕하 5:22
그가 이르되 평안하나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제자 중에 두 청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로 왔으니
청하건대 당신은 그들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악을 도모하는 게하시의 생각은 대단히 기발했습니다.
당시에 엘리사 선지자는 선지자의 제자들을 돌보고 있었기 때문에(4:38)
게하시의 편에서 볼 때 이같은 자기 합리화적인 방법이 충분히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아만으로 부터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서 그는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만을 요구하는 간교함을 보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이방인 나아만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심지어 당대 최고의 스승 엘리사의 문하생 게하시가 대조됩니다.
선지자의 영적계보를 엘리야에서 엘리사
그리고 게하시로 이어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은혜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내면이 변화되고
하나님 중심적으로 사는 삶을 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훌륭한 엘리사 선지자 밑에서 인턴과정을 수련하고 있는 게하시는
머리는 영리하고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은 탁월했지만 그의 마음 깊은 곳에 하나님의 말씀이 통치하고 있지 않았다.
연약해서 거짓말로 넘어질지라도 다윗처럼 회개하는데 빠르도록 말씀과 기도의 사람이 되는 날
http://cafe.daum.net/kwanpo.org
관포교회 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 게하시는 나아만에게 엘리사 선지자는 받지 않았던 옷 두벌과 은 한 달란트를 내가 가지고 싶은데 나에게 줄 수 없는가라고 말하지 않고 이제 막 입사한 신입생에게 줄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게하시가 나아만에게 요청할 때는 가난한 선지자의 제자들을 도울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결국은 자기 호주머니로 들어갔음을 보면서 오늘 내 호주머니에 들어 있는 탐욕을 점검하는 날 ^^*
@ 아멘
@ 아침마다 갓개 큐티를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
(신명기 33:29)
@ 하나님 저에게 있는 거짓자아를 십자가에 날마다 죽이게 하소서.
@ 아멘아멘
그 은혜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내면이 변화되고 하나님 중심적으로 사는 삶을 살아내는 것!
속사람이 날로 정결하게 하시고 주님 닮은 거룩한 삶이 날로 날로 더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1분 단잠(短箴)♧
새벽에 우는 닭은 대우를 받지만
대낮에 우는 닭은 눈총을 받는다
(산청시인 조한우)
@ 샬롬
말씀을 묵상하므로 말씀을 의지하여 사는 날.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 ♧1분 단잠(短箴)♧
엄마 품 보다
더 넓은 세상은 없었다.
(산청시인 조한우)
@ 영적계보를 이어야 할 게하시가 마음의 탐욕 때문에 주님의 축복에서 멀어짐을 봅니다.
게하시처럼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지 않도록 이 죄인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나의 내면이 변화되고 내 삶이 변화 되어 주님 중심의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연약한 인간이기에 넘어질 때가 많으나 그 때마다 주님께 온전히 자백하는 마음을 주소서
주님 앞에서 조금도 숨김없는 하루를 살게 하소서
@ 아멘~♡
목사님
귀하고 복된 말씀 감사합니다~
변질되지 않은 마음 끝까지 성령님 함께하시길 원합니다.
@ 항상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도록 하여주세요.
아멘
@ 감사합니다 샬롬
@ 아멘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나아만 장군이 감사의 예물을 가지고 왔다. 엘리사선지자는 거절하지만
게하시는 예물을 받지 않은 것에 안타까움이 있을 것이다.
수많은 선지자 문하생들을 먹여야하는 책임이 앞섰을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엘리사선지자의 뜻을 알지 못하고 재물에 눈이 멀어 나름대로 멋진 계획을 세워서 예물을 받아오는 과정이다.
게하시에게 만도 문제가 아니다.
엘리사에게도 문제다.
확실하게 받으면 안 된다고 육하원칙에 의해서 가르쳐야 된다고 본다.
어찌되었던 하나님의 뜻을 잘알 수 있는 영적 눈으로 믿음생활 뒤쳐지지 않고
잘 배워서 은혜롭고 행복한 믿음생활 승리자로 살게 인도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으로부터 살아가는 날.
나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훌륭한 엘리사 선지자 밑에서 인턴가정과 수련과 영리하고 본받을 수 있는 믿음을 가진 게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통치 못하듯이 저 역시도 훌륭한 목사님 말씀을 한말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 하지만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성경말씀 많이 듣고 배워야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아무리 연약 할지라도 하나님께 순종하고노력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하루하루 에도 자주자주 하나님과 대화를 주고받은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기에 행복합니다♡♡
@ 목사님.
게하시가 나아만에게 속여 말하는 것이 기가 막히네요.
마치 엘리사선지자가 두 소년에게 줄 옷 두벌과 은 한 달란트를 구한다고 거짓말 하고 있군요.
종도 모르게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할 때가 가끔 있는데 깊이 회개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 天國(천국)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태복음 13:44)
@ 시련과 고통은
믿음으로 주님께 순종하도록 가르친다
(빌 브라이트)
@ 감사합니다
@ 욕심에 사로잡혀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잊고 간교하게 행동하는 게하시를 보며 저도 저렇지 않나 돌아봅니다.
교묘하게 사람의 시선은 피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시는 줄 압니다.
내가 깨어 내 주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은혜를 기억하며 더 단단하고 정직한 믿음 갖고 살게 하소서
@ 물질에 욕심내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 듣는데 만 집중하고 욕심낼 수 있는 마음 허락 해 주소서.
@ 내안에 게하시의 탐심이 없게 하소서
날마다 말씀에 나를 비추어보게 하소서
연약하고 부족해서 순간순간 넘어질지라도 다시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오는 다윗의 영성이 오늘 나에게도 임하게 하소서.
@ 캬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드립니다.ㅡ복 받을 껴
@ 아멘
말씀과기도로 거룩함을 위해 힝 쓰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 게하시가 거짓말로 얻은 것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이지만 잃는 것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우선 나아만이 받은 은혜가 반감되는 것과,
엘리사에 대한 이미지가 추락한 것,
하나님에 대한 신앙도 실추되었을 것이 뻔하고,
게하시 자신은 사기죄에다가 선지자에 대한 명예실추 죄까지 포함하여
순간적으로 잘못 판단하여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게다가 나병까지 들게 되어 죄를 지고 엘리사를 떠나지 않고 섬겨야했으니 말이다.
주님! 욕심을 절제할 수 있는 종 되게 하소서.
아멘
@ 4/24-
나의 매일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체험하므로
나의 내면의 모습이 성숙하여 주님 만날 때까지 승화의 과정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