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분
마10:24-33
2024년4월17일(수)
기동찬
24.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날 동안 가장 두려워해야 할 분은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분”임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8.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하나님,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고 천국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제가 복음을 전하며 살며 사역하는 날 동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28절) 두려워하고 경배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경배하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32.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주님,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제자들이 천국복음을 전하며 살아갈 때 서슬이 시퍼런 박해자의 칼날 앞에서 복음을 부인하지 아니하며, 저들을 두려워 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주님을 인정하는 자로 살아내길 원했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28절). 고 말씀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세상에 사는 날 동안, 주님께 부름 받은 제가 주님을 부인해야 할 만한 그런 상황은 아직 맞이하지 않았지만, 제가 주님을 시인하고 인정할 경우 제 육신이 죽어야 하는 그런 상황에서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주님을 끝까지 인정하고 신뢰하며, 주님은 제가 영원히 찬양하며 경배할 분이라는 신앙 고백을 영원 무궁히 변함없이 선포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의 선물을 받은 자 다운 삶을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주님이 제게 주신 구원의 선물, 도둑맞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요10:10).
주님께서 저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부르시는 그 날까지 주님께서 제게 맡겨 주신 비전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앞에 섰을 때,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25:21). 이 장면을 시각화 하며, 오늘도 주님께서 제게 허락해 주신 날을 살며 사역하겠습니다.
복음을 맡은 제게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2).고 말씀해 주신 주님,
주님께 부름을 받고, 주님 앞에 가서 서는 그 순간까지,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함으로’ 충성하며 살아내신 분을 기억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9.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2.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13.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14.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15.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18.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9.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20.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고 드로비모는 병들어서 밀레도에 두었노니
21.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다 네게 문안하느니라
22.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딤후4장).
♬ 부름 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 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 없이 드리리다.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아멘.(찬323장).
주님께서 저를 사역자로 불러 주실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는 열정이 제 안에서 식지 않고 타오르고 있음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는 자로 저를 만들어 주시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고후6:10)로 저를 만들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사도바울의 고백을 듣게 해 주신 주님을 송축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께 선택받고, 부름 받은 것에 대하여 끝까지 감사하며 기뻐하고 감격함으로 잘 감당해 내길 원합니다. 이를 위하여, 오늘도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새겨 주신 말씀,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28절)고 제 마음에 새겨 주신 이 말씀을 잘 기억하겠습니다.
세상에서 그 어느 누구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누구도 원망하지 아니하고, 오직 주님 안에서 제가 만나는 모든 이들을 제가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하며 살아낼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은혜를 날마다 제게 더하여 주시옵소서.
제자들을 빚어 갈 때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기 위하여’(딤후3:17)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딤후3:16)한 말씀이기에 이 말씀으로 빚어가게 해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이렇게 사역하게 해 주시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사역을 이렇게 더 강화하게 해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를 위하여 제게 더 많은 은혜를 공급해 주시고 베풀어 주실 주님을 경배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항상 제가 감당할 시험만 허락해 주시고 제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은 허락지 아니하시고 또 시험 당할 즈음에는 또한 피할 길을 열어 주시고 지금까지 저로 하여금 모든 시험을 능히 잘 감당하게 해 주신 은혜’(고전10:13)라는 바울의 고백을 듣게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1.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2.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7.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9.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16.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
17.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의 대로이니 자기의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하느니라...
20.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잠16장).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하나님은 제가 끝까지 의지할 분이요 가장 두려워해야 할 분임을 선포합니다.
I declare that God is the One I rely on until the end and the One I have to fear the m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