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은 5~6세기 가야연맹을 구성했던
비화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으로, 봉토분은 모두 115기이다.
봉분이 남아있지 않은 지대에도 지하에 180여기의 많은 고분이 조성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정면적은 220,455㎡이다.
사적 51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에 등재(2023.9.17) 되었다.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창녕은 삼국지 동이전(東夷傳)에 보이는 진한의 불사국(不斯國)으로서
비자화(比自火), 비사벌(比斯伐)이라고도 불렸다.
이 고분군은 비화가야의 수장급 무덤인 대형분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경주에 분포하는 돌무지덧널무덤 다음으로 많은 양의 신라 계통 금속유물이
발굴되므로써 당시 신라와 정치적 관계가 밀접하였음을 보여주고있다.
세계문화유산 등재 축하 풍선
고분군옆의 가을 나팔꽃
교동 2지구 고분군
교동 1지구 고분군 가는 다리
교동 1지구 고분군에서 내려다 보는 창녕향교
교동 1지구 고분군
문화공원 부지지역
문화공원 지역의 토끼와 거북
문화공원지역에서 보는 화왕산
교동 1지구 탐방 후 다시 교동 1지구 고분군으로 돌아온다.
고분 발굴 단면 전시
봉분 흙 단면도와 돌무덤 모형
고분군 중간 국도를 경걔로 동쪽은 송현동(멀리) 고분군, 서쪽은 교동 고분군(앞쪽)
송현동 고분군
창녕박물관
창녕지역 출토유물(1)
창녕지역 출토유물(2)
1)위 : 봉분 만들기 모형, 2)중간 : 출토유물, 3)아래 : 지석묘 모형
4)진흥왕 순수비(모형)
계성고분 이전 복원관
첫댓글 이번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분군을 잘 보고 있습니다만, 중장비도 없던 시절에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
잘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