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레13:24~46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24 피부가/ 불에/ 데었는데/ 그/ 덴/ 곳에/ 불그스름하고/ 희거나/ 순전히/ 흰/ 색점이/ 생기면/
25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색점의/ 털이/ 희고/ 그/ 자리가 / 피부보다/ 우묵하면/ 이는/ 화상에서/ 생긴/ 나병인즉/ 제사장이/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나병의/ 환부가/ 됨이니라/
26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그 / 색점에/ 흰/ 털이/ 없으며/ 그/ 자리가/ 피부보다/ 얕지/ 아니하고/ 빛이/ 없으면/ 그는/ 그를/ 이레/ 동안/ 가두어둘/ 것이며/
27 이레/ 만에/ 제사장이 / 그를/ 진찰할지니/ 만일/ 병이/ 크게/ 피부에/ 퍼졌으면/ 그가/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나병의/ 환부임이니라/
28 만일/ 색점이/ 여전하여/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화상으로/ 부은/ 것이니/ 제사장이/ 그를/ 정하다/ 할/ 것은/ 이는/ 화상의/ 흔적임이니라/
29 남자나 / 여자의 / 머리에나/ 수염에/ 환부가/ 있으면/
30 제사장은/ 진찰한지니/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하고/ 가는/ 털이/ 있으면/ 그가/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이는/ 옴이니라/ 머리에나/ 수염에/ 발생한/ 나병이니라/
31 만일/ 제사장이/ 보기에/ 그/ 옴의/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은/ 그/ 옴/ 환자를/ 이레/ 동안/ 가두어둘/ 것이며/
32 이레/ 만에/ 제사장은/ 그/ 환부를/ 진찰할지니/ 그/ 옴이/ 퍼지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주르스름한/ 털이/ 없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33 그는/ 모발을/ 밀되/ 환부는/밀지/ 말/ 것이요/ 제사장은/ 옴/ 환자를/ 또/ 이레/ 동안/ 가두어/ 둘/것이며/
34 이레/ 만에/ 제사장은/ 그/옴을 / 또/ 진찰할지니/ 그/ 옴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피부보다/ 오목하지/ 아니하면/ 그는/ 그를/ 정하다/ 할/ 것이요/ 그는/ 자기의/ 옷을/ 빨아서/ 정하게/ 하려니와/
35 깨끗한/ 후에도/ 옴이/ 크게/ 피부에/ 퍼지면/
36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과연/ 옴이/ 피부에/ 퍼졌으면/ 누른/ 털을/ 찾을/ 것/ 없이/ 그는/ 부정하니라/
37 그러나 / 제사장이/ 보기에/ 옴이/ 여전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났으면/ 그/ 옴은/ 나았고/ 그/ 사람은/ 정하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할지니라/
38 남자나/ 여자의/ 피부에/ 색점/ 곧/ 흰/ 색점이/ 있으면/
39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피부의/ 색깔이/ 부유스름하면/ 이는/ 피부에/ 발생한/ 어루러기라/ 그는/ 정하니라/
40 누구든지/그/ 머리털이/ 빠지면/ 그는/ 대머리니/ 정하고/
41 앞머리가/ 빠져도/ 그는/ 이마/ 대머리니/ 정하니라/
42 그러나/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에/ 희고/ 붉으스름한 / 색점이/ 있으면/ 이는/ 나병이/ 대머리에나/ 이마/ 대머리에/ 발생함이니라/
43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그/ 대머리에나/ 이마/ 대머리에/ 돋은/ 색점이/ 희고/ 붉으스름하여/ 피부에/ 발생한/ 나병과/ 같으면/
44 이는/ 나병환자라/ 부정하니/ 제사장이/ 그를/ 확실히/ 부정하다고/ 할/ 것은/ 그/ 환부가/ 그/ 머리에/있음이니라/
45 나병/ 환자는/ 옷을/ 찢고 /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 것이요/
46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영 / 밖에서/ 살지니라/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 결단)
*깨달음/ "나병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영 밖에서 살지니라"
[사 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시 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잠 30:12]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도 자기의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엘 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계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예배 중에 오랫만에 ㅇㅈㅈ 성도님이 전화를 해서 통화가 길어졌다. 안산에 있을 때 교제하던 성도님인데.. 하나님 앞에서 열심이 특심인 성도님이다. 좌충우돌하지만.. 그 걸음. 그 갈망. 그 순종은 멈추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해맑아서 내가 마음으로 좋아하는 성도님이다.
아무 것도 가진 게 없고.... 어린아이 같아서 아무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몸도 약한 성도님인데 막내가 초등학교6학년 때 교제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 막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오갈 곳이 없어서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내가 인천에서 쌀을 가지고 안산의 구석에 있는 그 집에 간 게 몇차례인데... 이제는 아들도 자리를 잡아 가고.. 두 딸도 다 컸다.
그렇게 살게 하시는 것 같다. 나에게 참.. 구박을 많이 받던 성도님인데... 여전히 해맑은 목소리에 하나님을 사랑함과 찬양이... 그 목소리에 묻어나는 사람이다. 그냥.. 통화를 하면 다른 얘기 안해도 미소가 절로 나고... 전화를 끊은 지금 내 마음 안에..
"하나님이 아시지... 아무도 몰라도 그 마음을 하나님이 아시지.. "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선교는 언제 가냐"고 묻더라... 내가 나간다고 하면 쫒아갈 사람이다...
"스스로를 깨끗한 자라고 여기면서도 자기의 더러운 것을 씻지 않는 무리가 있느니라"
본문 말씀을 묵상하다 이 말씀에 걸렸다.
평상시에 좀 생각하는 영역이다.
내가 나를 나병환자라고 생각하면서도..
이중적으로 "나는 괜챦치... 나는 구원 받았지. 나는 달리고 있지.. " 하는 ..
"깨끗하다"라고 스스로를 속이는 영역이 내재하고 있는 건 아닌가에 대해 항상 생각을 한다.
요며칠 이 부분이 마음에 탁 걸리던 참에 오늘 아침에 성령님께서 다시 비추어 주신다.
복음의 특징 중 하나가 "확장성"인 것처럼.. 죄의 특징 중 하나 역시 "확장성" 이다.
죄는 복음의 특징. 형상. 모양. 향취 이런 것들을 교묘하게 흉내를 내서 아름다운 모습인양.. 비춰 지기도 한다.
나는 스스로가 나를 더럽다고 여기면서도.. 그 더러운 것을 씻지 않는 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다.
나병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고 윗입술을 가리고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지니
라고 말씀하시는데...
"죄 곧 나 나 곧 죄" 인 송경순의 심령.
마음과 생각은 하나님 앞에 그러한 회개가 일어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좀 전에 내가 아는 목사님의 근황을 들으면서... 그 마음과 생각이 일상으로 그렇게 드러나는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에 헌신해서 출발을 했고 십수년을 그 영역에 충성한다고 본인은 생각했지만...
그 일의 결과는
"집 나간 귀신이 일곱 귀신을 데리고 다시 돌아가 그 나중 형편이 처음 형편보다 심해졌더라" 가 된 지금...
내가 오랫동안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된 소식을 들으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그 사역이 .. 하나님께서 그렇게 기회를 주셨지만 자신의 고집, 자기 의. 자신의 관점에 갇혀
지내는 사람의 결말이 어떠한지... 생각을 다시 하게 되더라.
다른 사람은 다.. 창조의 원형으로 바라 봐도...
나는 나의 심령은... 직시해야 하는 거다.
나는 하나님 앞에 "중증 나병환자"라는 걸... 직시해야 하는 거다.
사역이 사람의 본질을 바꿔 놓치 못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게 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영혼은 밝혀 놓고.. 돌이키게 해도 내 마음의 중심과 생각은...
바꾸지 못한다.는 걸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다.
그렇게.. 귀한 사역을 했는데 말이다...
앉은 뱅이가 일어나고.. 장님이 눈을 뜨게 하시는 놀라운 일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는 사역을 해도 말이다..
그 한복판에 있어도
십자가를 비껴 가고
하나님께 버림 받는... 그런 목회자도 있는 거다.
참.. 생각하니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
본인은 알겠나?? 모른다.
본인은 지금도 본인이 잘 간다고 생각하실 거다.
이게 내 모습 아닌가.. 하는 생각을 요즘에 한다.
나는 내가 잘 가는 것 같고..
내 일상의 구석구석을 하나님의 말씀이 통치하시는 것 같고...
눈에 보이는 죄는 마음에서 올라오는 혈기... 드러나지 않지만 마음에 올라오던 혈기... 그 정도다.
순간순간 정말 쉬지 않고 내 일상 안에서 비추어 주시는 놀라운 은혜 가운데
살아 가는 중이다.
아주 사소하고 짧은 일상도 하나님 생각을 하며 선택을 한다....
나의 의지, 나의 판단. 나의 감정은 없다.
오직 말씀이 나를 주장하시는 게.. 점점 더 확장되어 간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말씀 하신다.
옷을 찢고.. 마음을 찢고...
주 앞에 엎드려 너의 죄를 회개 하라.
매일매일 말씀과 기도, 순종으로 나를 드리지 않으면
그 순간 죄의 칼끝은 향기로운 꽃잎처럼 내 마음에 내려 앉는 것 같다...
*회개 / 어느새 내 심령 구석에 내가 그래도 괜챦은 죄인인 것처럼... 여기는 속임이 슬그머니 숨어 있었습니다.
진리로 비추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결단/.애통하며 겸손히 엎드리는 자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 오늘도 내가 지은 죄를 하나하나 쪼개보자.. 내가 어떤 죄인인지.... 기록해 보자.
7. 평가 // 엄마를 모시고 배곧생명공원에 가서 식당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바닷가에 앉아 교제를 하다 돌아 왔다.
아쉬운 건... 썰물 때라서 물이 빠져나갔더라..
엄마가 지난 번 여행 갔던 사진을 앨범에 꽂아서 갔다 드렸더니 많이 좋아 하시고... 함께 외식하며 Take Out 매장에서 시원한 음료를 사서 광장에서 마시니... 또 좋아 하신다.
응답이가 갈은 건더기도 먹지 못하는 상황이고... 해서 생각하다가 병원에서 경관식에 사용하는 뉴케어로 급식을 해 보니 감사하게도 먹더라.. 사는 동안은 건강하고 평온하게 살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다음 주에는 이모님도 모시고.. 외조모심 산소에 가기로 했다. 엄마는 외조모님 이야기를 할 때는 눈물을 많이 흘리신다.
하루를 지나오며 한가지 결정을 한 건.. 혈기가 올라오는 상황 앞에서는 예수님 생각을 더 하고.. 침묵하고.. 성령님께서 비춰 주시길 간구하며.. 비춰 주심에 순종하자는 거다.
내일은 하루를 좀 더 일찍 시작해야겠다...
사랑하는 주님..
저를
8. 기도 // 1. 기도 24365 ( 멕시코 & 긴급기도 ) 2. 체첸 3. 한국교회. 다음세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