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에 건강을 지키는 방법 ]
1.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더 엄격해져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많이 움직이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2. 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년에 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이다.
매일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를 설정해서 노후에 취미활동, 학습활동, 독서 등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3. 마음에도 없는 말을 거짓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
"됐어"라고 사양하면 자식들도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다.
"나도 먹고 싶은데, 나도 가고 싶은데, 나도 입고 싶은데,..."라고 하고 싶은 것을 말해야 한다.
4. 같은 연배끼리 사귀는 것이 노후를 충실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노년에 있어서 정말로 상대가 되어 줄 수 있는 상대는 노년들뿐이다.
따라서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5. 즐거움을 얻고 싶다면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무엇인가를 얻고 싶으면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6. 혼자서 즐기는 습관도 길러야 한다.
나이가 들면 친구도 한사람 한사람 줄어 든다.
아무도 없어도 어느날 동네를 혼자서 산책을 하거나,
시장 구경 등을 할 수 있는 고독에 강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
7. 돈이면 다라는 생각은 천박한 생각이다.
돈은 노후에 중요하지만 돈이면 다라는 생각은
세상을 너무 황량하고 냉정하게 만든다.
형편에 맞게 많이 베풀고 살아야 한다.
8. 노년에는 어떠한 일에도 감사의 표현을 할 줄 알아야 한다.
훈훈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것 중의 하나는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감사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는 인생이란 없다.
9. 노년에는 스마트폰, 주방기기, 컴퓨터, 세탁기, TV 등
기계사용법을 적극적으로 익혀야 한다.
10. 노년에는 몸가짐과 차림새를 단정히 해야 한다.
체력이 떨어지고 건강이 약화되면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자세가 흐트러진다.
11. 노년에는 매일 적당한 운동을 일과로 해야 한다.
몸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하루에 30분씩 걷는 것을 습관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2. 마음에 맞는 친인척, 친구, 동료 들과 어울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여행이나 가까운 곳에 나들이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13. 관혼상제, 병문안 등의 외출은 일정 시기부터 결례해도 된다.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부터 기도하는 것이다.
14. 재미있는 인생을 보내었으므로,
나는 언제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로 늘 심리적 결재를 해 둔다.
15. 유언장 등은 편안한 마음으로 미리 준비해 둔다.
사후에 유산을 둘러싸고 남은 가족들이 다투는 것보다 비참한 일은 없다.
16. 죽음은 두려운 것이지만 죽는 것은 한 번 뿐인 것이고,
잘 낫지 않는 병을 친구로 삼고 살아있어서 감사하다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17. 늙어가는 과정을 자연스레 받아들인다.
자연스레 주어진 늙음의 모습에 저항할 필요는 없다.
18. 혈육 이외에 끝까지 돌봐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19. 죽는 날까지 스스로 움직이면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살아야 한다.
20. 노년의 가장 멋진 일은 사람들과의 화해하면서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면서 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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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년에는 스마트폰, 주방기기, 컴퓨터, 세탁기, TV 등
기계사용법을 적극적으로 익혀야 한다.
노력하며 건강도 다지고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