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탈모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어느덧 모발이식을 받은지 5주째 접어들었습니다.
심은 머리가 상당수 탈락되어 이식 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식모 탈락에 따른 멘붕을 극복하고 꾸준히 관리해주며 저 자신과의 싸움을 해 볼 예정입니다.
4월 14일(월) 모발이식을 받고, 4월 28일(월)부터 프페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5월 19일(월) 이식받은 병원에서 두피관리를 받고 왔는데 바르는 미녹시딜을 도포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부터 미녹시딜과 레이저 의료기 헤어가드(몇년 전에 사놓고 쳐박아놨다는) 시작합니다.
해볼 수 있는 방법은 총동원해봐야겠지요.
4월 14일(월) 모발이식
4월 28일(월) 후두부 실밥 제거, 프로페시아, 어성초 환, 블랙모어스 수퍼트리플액션, 선식 시작
4월 30일(수) 유산소 운동 시작 (러닝 20분 이상)
5월 19일(월) 두피관리 (1/4)
5월 20일(화) 미녹시딜, 헤어가드 시작
그럼 남은 하루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모든 회원님들의 폭풍 득모를 멀리서나마 기원하겠습니다.
첫댓글 후기 기대할게요~^^
모발이식 베스트후기에 글이 올라갈 그날까지 관리는 계속 되어야 한다 쭉 ㅋ
108번째님 폭풍 득모하세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