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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ノ창작자작글 바람아 불어다오
높이나는새 추천 2 조회 69 24.12.31 12:1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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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31 12:18

    첫댓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12.31 13:12

    서길순 작가님...,!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빕니다.

  • 24.12.31 13:14

    @높이나는새 시인님 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곁에계셔서 행복 합니다

  • 작성자 24.12.31 13:21

    @沃溝 서길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4.12.31 13:13

    새해 아침은 가슴 벅차지요.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 24.12.31 13:17

    @높이나는새 병원가요

  • 작성자 24.12.31 13:20

    @沃溝 서길순 많이 안
    좋으십니까..,?
    암튼 건강 하십시요.
    저도 몸이 안좋으니.., 자주
    입원 합니다.

  • 24.12.31 14:01

    @높이나는새 병원 도착
    30년된 기능성 위염 괜찮습니다
    약 복용하고 괜찮으면
    쉬었다
    아프면 악먹고 반복

  • 작성자 24.12.31 14:26

    @沃溝 서길순 위염..,!
    저도 있는데 이건
    완치가 없으니 관리 잘 하십시요.

  • 24.12.31 14:14

    좋은글 감사 합니다 오훗길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12.31 14:27

    동트는아침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날,
    건강 유념하시고 새해에는
    만사형통 하시길 빌어 봅니다.

  • 24.12.31 19:32

    높이나는새 님 ! 감사합니다

    '내 마음속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바람이 블 듯 안불 듯

    바람이
    사랑을 전하는

    성령처럼요

    그 사랑이 세상을
    깨끗이 하고

    사람들 저마다
    아픔을 치료해주는

    사랑의 성령이면

    참 좋겠습니다

    햇빛이 곱고
    따뜻합니다

    봄빛처럼요

    햇빛처럼
    고운 시간되세요 !!!

  • 작성자 24.12.31 15:32

    마리아마리님...,!
    감사합니다.
    그 성령의 힘으로 나에게
    사랑이 왔으면 좋으련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24.12.31 16:02

    그 사랑이 세상을 깨끗이 하고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해주는 함께하는 사랑이 되기를 그리 마음속 깊이 소망합니다. 햇빛이 곱고 따뜻한 오늘 봄빛처럼 온화하게 스며들어 우리 마음에도 그 사랑이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기를 바랍니다.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는 그 사랑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봄처럼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 24.12.31 15:58

    강변에 앉아 흐르는 물결을 바라보며, 그저 무심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내 마음도 지나가는 듯 합니다. 바람이 불어 물결이 일고, 그 강물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듯이, 나도 때때로 삶의 방향을 모르고 떠도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그 강물은 그 길을 가는 것처럼, 내 마음도 바람에 맡겨 흐르기를 선택합니다. 가끔은 빨리 가려는 마음에 물보라를 일으키지만, 바람이 불고 물결이 흔들릴 때, 내 마음도 그러한 마음을 품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런 날에는 잊혀진 님이 돌아올 것만 같은 설렘이, 바람 속에서 내 마음을 씻어가는 듯 하네요. 구름이 흩어지고 바람이 상큼하게 불 때, 나도 마음속의 모든 흐림을 날려버리고 새로움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12.31 17:34

    행복한 삶님...,!
    감사합니다. 고운글로 답해주시니
    고마울 뿐입니다. 갑진년 마지막 날,
    건강 유념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24.12.31 19:34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12.31 19:58

    마리아마리님...,!
    감사합니다.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요.

  • 24.12.31 21:16

    오늘도 깊은 감동을 올해의 마지막날에 주셨네요...새해에도 더욱 건필하시길 빌어요

  • 작성자 24.12.31 21:26

    엔젤 아그네스님...,!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밤입니다.
    향복과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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