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전 정부 탓’을 또 들고 나왔다. 국정에 무한책임을 진 집권 여당에 걸맞지 않은 태도라는 지적이 나온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주에 발생한 전국 지자체 행정전산망의 마비 사태는 우리 정부에 많은 중요한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며 “정부는 무한 책임감을 가지고 문제의 근본적 해결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바로 지난 정부의 실책을 들췄다. 윤 원내대표는 “2020년 초중고 온라인 수업 시스템 마비, 2021년 코로나 백신 예약 시스템 접속 장애 등 문재인 정부 하에서도 중요한 국가전산망이 마비된 경우가 드물지 않았다”며 “거듭되는 국가전산망의 마비는 특정 정부의 잘못이라기보다는 2004년 전자정보의 도입 이래 역대 정부에서 누적된 문제의 결과로 보인다”고 했다. “민주당이 이 문제에 대해 무책임한 정치 공세로 일관하는 것은 결국 누워서 침 뱉기”라고도 했다.
첫댓글 역시 예상한대로 전정부탓이군 ㅋㅋ
하 ㅋㅋ 햐결을 처 해 그러면
오 첨 듣는 얘기~
아니 지금 정부 바뀐지가 1년이 훌쩍 지났는데 뭔 언제까지 전정부탓할거냐고요
지랄ㅋㅋ
니 일은 니가 책임져라 좀
한번도 없었는데 먼소리야
진짜 또 ; 하는게 뭐고
그만좀해 씨발아
또...?
입 쳐닫는 게 안되면 좀 쳐 꿰매주라 역하다
^^.....
입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