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행복이야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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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만 이불을 덮는 것이
아니라 한여름 찜통 더위에도
이불을 덮고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늘 어머니는 더워서 이불을
차버리고 곤하게 잠들은 어린
자식에게 반드시 배꼽을 덮어주고
자식의 건강한 몸을 지켜 주셨습니다.
여름에 이불을 덮지 않고
잠을 잔다면 더 시원하게 될까요?
그렇다면 홀라당 맨몸으로
잠을 잔다면 덜 덥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왜 이불을 덮고
배는 반드시 보호해야 하는 걸까
하는 의문이 더운 여름에는 늘 생겨
나기도 하면서 어린시절에는 궁금했습니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지만
잠이들면 온도가 내려가는 추위를
탄다는 것을 새벽이면 느끼게 됩니다.
찜통 더위가 지속되는 열대야의
잠못이루는 밤이라고 하여도 쉽게
몸은 특히 배꼽을 중심으로 여름 이불은
보호하는 기능을 어머니는 손길로 늘 감싸
안아 주셨던 그 기억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쎄근쎄근 잠들은 나에게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 수 있다고 하는 말을 잠결에도
들을 정도로 따스한 모성애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우리 몸의
온도는 36.5도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하는 것처럼 소화기관의 온도는 37도를
유지하면서 소화를 돕고 배를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부터는 어머니의 말씀처럼 늘 여름이불을 덮고 행복한 잠자리에 들게 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