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회장님의 카톡에서]
♤미소속에 행복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이를 부유하게 해 줍니다.
'미소'는 잠깐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미소'조차 짓지 못할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 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가 없습니다.
때로 미소지어 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지어 주지 않을때
당신이 너그러이 먼저 상대에게
'미소'지어 주세요.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한주동안 수고한 길동무여
내가 사랑하는 길동무가
늘~ 건강하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길 바라며
만나면 좋고
함께 있으면
더 좋고
헤어지면
늘 그리운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myun5381.tistory.com/m/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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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福 은 ? 》
복'이란 모든 좋은 것을
포괄적, 총체적으로 이르는 말 같다.
복이란 '더불어 사는 삶'에서 얻을 수 있는 만족과 기쁨, 행운과 행복이다.
그렇다면 '복福 은 무엇일까?'
국어사전에는 여러 뜻이 있다.
🔹️'아주 좋은 운수'
🔹️'생활에서 누리게 되는 큰 행운과
오붓한 행복'
🔹️'어떤 대상으로 인하여 만족과 기쁨이 많음을 이르는 말'
🔹️좋은 운수, 행운, 행복, 만족, 기쁨.... 다 좋은 뜻이다.
그럼 실제로 복을 받고 복을 누리려면 어떡해야 할까?
많은 복을 받으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가짐과 행실을 가다듬어야 한다
옛사람들은 다섯 가지 복을 정해 '5복'이라고 했고, 웃으면 만복이 들어온다고 했다.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고 했다
복은 포괄적이라 특정해서 정의할 수 없지만. 옛사람들은 '자식들이 잘되면 자식 복이 있다'고 했다
🔹️치아가 튼튼한 것도 복이었고,
🔹️부부 사이에는 '남편 복이 있다, 아내 복이 있다'고 했다.
🔹️재산이 많은 것도 복이며,
🔹️큰병없이 오래 사는 것도 복이며,
🔹️늙어서는 잘 걷는 것도 복이다
많은 복을 받으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가짐과 행실을 가다듬어야 한다
한마디로 덕悳을 쌓아야 한다.
이를 위해<'3사, 3걸, 3기'>를 옛사람들은 내세웠다
🔹️<3사>에는 우선 '인사'가 있다
항상 누구에게나 겸손하고 먼저 인사하라는 것이다.
그다음은 '감사'다
주변 사람에게 "고맙다" "감사하다"라는 말을 아끼지 말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봉사'다.
남을 섬기는 마음으로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3걸>은 후회가 없도록 하라는 것이다.
'더 잘할걸' 은 자신과 관련된 이들에게 더 잘할걸 하며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다.
'그럴걸'은 남들에게 더 나눠줄걸, 내가 아끼는 사람들을 더 사랑할걸, 남들이 잘한 일을 더 칭찬할걸, 멀어진 친구를 내가 먼저 찾아볼걸 화가 나더라도 참을걸,
나중에 후회하면 이미 늦는다는 것이다.
🔹️<3기>는 '버리기, 줄이기, 나누기'다 버리기'는 욕심을 버리고 원한을 버리는 것이고 줄이기'는 소비를 줄이고 검소하게 사는 것이다
'나누기'는 다른 사람과 나눌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다
무엇보다 겸손하며 세상사에 감사할 줄 알며, 남을 배려하고 베풀 줄 알아야
복을 받는다
다섯 가지 복, 즉 5복에도 '유호덕攸好德'이 있다
많은 것을 베풀고 선행과 덕을 쌓으면 복을 받게 된다
복이란 '더불어 사는 삶'에서 얻을 수 있는 만족과 기쁨, 행운과 행복이다. 그래서 착한 사람이 복을 받는다
옛사람들이 강조한 '덕'은 혼자 쌓는 게 아니다.
지식은 혼자서도 쌓을 수 있지만 덕은 인간관계에서 쌓인다.
남에게 베풀고 나누는 마음가짐과 이를 실천하는 일상을 통해 차츰차츰 쌓인다.
나 혼자 잘 살려고 하지 말고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마음이 큰 복을 불러들인 답니다
※ 오늘도 당신은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https://m.youtube.com/watch?v=pyjLYtgKA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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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덞명의 자식과 한 명의 애인 , 양사언(楊士彦)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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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따라 가는 인생 ♥
좋은 시절 다 보내고
이제 노을진 봄 언덕에 서서
생각하니 잘못 살 아 온
인생 회한만 남았더라.
50세엔 지천명(知天命)이라
하늘의 명을 알때가되니
어느덧 美의 평준화라
미녀나 추녀가 따로 없게되고
60세엔 이순(耳順)이라
남의 말을 들어 그 뜻을 이해할만
하게 되니 學力의 평준화라,
배운 놈이나 못 배운 놈이나 쓸
모없는 놈이 되어
직장에서 쫓겨나기는 매한가지라.
70세엔 종심(從心)이라
마음 내키는 대로 마음 놓고
행동을 해도 탈이 없다고 하지만
건강健康의 평준화라 건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의 구별이 없이
약봉지를 싸들고 다니긴 매한가지라.
80세엔 산수(傘壽)로
가릴 것이 없는 나이라지만 부(富)의
평준화라.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의
구별 없이 돈 못 쓰고
집에 엎져있긴 같다더라.
90세엔 졸수(卆壽)라
살만 큼 살아서 여한은 없겠지만
그래도 미련이 남았을 텐데
생사(生死)의 평준화라.
산사람이나 죽은사람이나
누워있 기는 한가지라.
100세는 상수(上壽)라 하여 사람이
살수있는 최상의 수명을 누렸다지만
더 이상 희망이 없는
나이로 백약이 무효란다
너무 오래 살다 보면
자식에게 짐이 되어 괄세 받기 십상이니
적당히 건강하게 살다 가는게 좋겠지요.
--<좋은 글> 중에서--
[출처] 세월따라 가는 인생
(영상글 첨부)|작성자 디딤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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