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se are the things that burn you," Jackson said. "Most of the time, we tell a player to be prepared to take that foul, be ready to shoot the ball if you are fouled, so you have that opportunity to score and maybe get a foul shot. But again, it looks like a no-brainer at times. I know that we've had more and more opportunities over the year and hesitated to do it, and often times felt like we made a mistake when we haven't."
그러한 것들이 너를 바싹 타오르게 하는 것들이다. 대부분, 우리는 선수들에게 파울당하는 것에 대해 준비하라고 한다. 파울당할 때 슛을 쏠 준비를 하라고... 그래서 바스켓 굿을 얻도록 노력하라고 한다. 그러나 때때로 생각이 멍해질 때가 있다. 이러한 행동을 주저하다가 기회를 날린 때도 있었다. 우리가 그러한 플레이를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실수했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다. - Phil 감독
"We always believe that Kobe can make miracle shots, even when things are not going well for him," Lakers coach Phil Jackson said.
우리는 항상 코비가 미라클 슛을 만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의 컨디션이 않좋더라도요. - Phil 감독
"I just needed somebody in there that could move the ball and had the ability to create things off the dribble," Jackson said. "And Luke is a kid, a rookie, of course you always worry about them getting calls offensively, having things happen right for them. And then at the other end of floor you hope that they don't get overmatched defensively. But he held his own and actually was the player of the game for us tonight."
난 코트에서 공을 운반하고 공을 들고 있지 않을 때 창조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선수가 필요했다. Luke는 루키다. 물론 공격과 수비에서 삽질이나 오버하지 않을까 걱정도 하지만, 그는 오늘 그만의 플레이를 보여줬고, 실질적인 오늘 게임의 수훈선수라 할 수 있다. - Phil 감독
"It's all about rising to the challenge," Bryant said. "High stakes. I know I can rise to that." "It's all about rising to the challenge," Bryant said. "High stakes. I know I can rise to that."
도전정신이죠. 대박 판돈이 걸려있는 순간. 난 언제든지 따 먹을 수 있습니다. - Kobe
"I felt like Richard was pretty close," Bryant said. "I felt like he was playing good defense. I felt like he was pressuring me. He knew I wanted to go for the three and stayed up close to me."
Rip이 바싹 붙었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의 수비가 좋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그가 내게 압박을 해왔지요. 그는 내가 3점을 때릴 것을 알고 있었고, 나를 밀착 마크했지요. - Kobe
"As far as my professional career, this is probably the biggest shot I ever hit in my career, period," Bryant said. "I have to put it second behind a shot that I hit to beat Rip in high school."
지금까지의 내 프로경력에 있어서, 이 순간 오늘 성공시킨 나의 슛은 최고의 슛이 되지 않을까 싶다. 고딩 때 Rip을 꺾었던 슛을 2등으로 놔야겠다. - Kobe
"Hopefully, this momentum will carry us throughout the remainder of the series," Bryant said.
이 여세가 남은 시리즈에서 우리를 이끌어가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 - Kobe
"We're been through a lot together, and we've been in situations like this before," O'Neal said. "We know that (with) a minute left, anything could happen."
우리는 함께 이러한 상황들을 헤쳐나갔었다. 1분 정도 남은 상황에서 어떠한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었다. - Shaq
"It'll be all right," he said. "I had to stop worrying about scoring and try to do other things. My teammates didn't want me out there playing. I knew it wasn't going to be easy," "I didn't think about the rest of the series -- I just thought about this game right here. I'm used to playing through injuries. I just do what I do."
(무릎부상에 대해) 괜찮을 겁니다. 득점을 하는 것에 대해 더 이상 고민을 하지 않고 다른 것들에 대해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부상을 당하고도) 플레이 하는 것에 대해 선수들이 걱정을 하더군요. 저도 그게 쉽지 않다는 걸 잘 압니다. 남은 경기들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을랍니다. 오직 지금 이 순간의 게임에만 집중할 것입니다. 부상을 안고 경기를 곧잘 했었습니다. 내가 하는 것에만 집중할 것입니다. - Malone
"They should probably call us the Cardiac Lakers."
그들은 우리를 아마도 ‘강심제’ 레이커스라 부를 것 같군요. - Malone
"It's not a good feeling for me," he said. "A lot of things are going on. I feel like I'm not really helping -- I'm not used to this. I'm a winner, man. Right now I don't have a rhythm. This is one year that's not going the way I want it to go. I don't like the way I'm playing. I never lose confidence in basketball -- it's just frustration. It's happening, I've got to be a grown man and go through it. We're in the Finals, we're winning basketball games."
그리 기분이 좋지 않아요.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내가 무슨 도움을 주고 있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이런 것에 익숙하지가 않네요. 난 승자입니다. 그러나 지금 난 리듬을 못찾고 있어요. 내가 원하는 대로 플레이가 되지 않는 한 해 입니다. 내가 플레이하는 방식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결코 자신감을 잃지는 않지만 좌절스럽기는 하네요. 이런 일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더 성장해야 하고 헤쳐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Final에 있고, 이기는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 Gary
"We've been doing this all year. Coach, he makes sure we work hard in practice,"
(오늘의 샤프한 플레이에 대해) 1년 내내 해오던 것인 걸요. 감독님께서 훈련 때 빡세게 굴려요. - Luke Walton
"What he does is he makes it easier for other guys to score," Jefferson said. "He helps make everybody around him better. They played better with him in the game both times."
Luke가 한 것은 다른 선수들이 쉽게 슛을 쏠 수 있게 만들어 준 것이었요. 주위의 선수들을 더 잘하게 만들어 주었죠. 그가 플레이할 때 다른 선수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네요. - New Jersey Nets star Richard Jefferson, a teammate of Walton at Arizona,
<Detroit Pistons>
"That's why he's so special," Brown said. "After what the kid's been through all year, more power to him, because he's a great, great young man. The way he conducts himself on the court and the way he plays this game makes me feel kind of good I'm part of it."
(그런 슛의 성공이) 그가 특별하다는 이유입니다. 정규시즌을 치루고 난 뒤, 더 강해지는 그의 모습은 그가 위대한 선수이기 때문이죠. 코트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을 보노라면 나에게도 좋은 기분을 갖게 해주네요. - Brown 감독
"We're crushed," Brown said. "Shoot, we had a winnable game. Everybody in that locker room is down. We've just got to bounce back. We came here, should have won two games. We gave ourselves a hell of a chance."
x됐다....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다. 락커룸에서 우리는 모두 다운된 분위기였다. 그러나 우린 다시 역습할 것이다. 2경기 다 잡았어야만 했다. 아주 좋은 기회였었다. - Brown 감독
"We talked about that," Brown said. "If they got the ball down low to Shaq, we would do that. We weren't going to foul Kobe. He's so athletic, he was ready to shoot. We were going to switch out. I always say when you switch, you take something away. But we backed off a little bit and he made a great shot."
(4쿼터 마지막 Shaq에게 파울을 하지 않았다라는 것에 대해) 그런 얘기를 했었다. 만약 Shaq에게 공이 투입됐다면 파울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Kobe한테는 하지 않기로 했다. 운동능력이 좋아서 언제든지 슛을 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비시 스위치를 당하면 스위치 한 선수가 막으라고 했다. 하지만 약간의 공간이 생겼고, Kobe가 엄청난 슛을 성공시켰다. - Brown 감독
"I was pretty close," Hamilton said. "He's so herky-jerky, I just tried to stay in front of him. It was never a question we were going to foul. We were going to play everybody straight up, switch on pick and roll."
(코비에 동점슛에 대해) 나는 아주 바짝 붙었었다. 그는 불규칙하게 움직였고, 난 그 앞에 찰싹 달라붙기 위해 노력했다. 왜 미리 파울을 하지 않았냐고? 그런건 결코 물어봐서는 않된다. 우리는 모두에 대해 솔직하게 플레이하려고 했다. 픽을 걸면 그것에 그저 대응하는 것이었다. - Rip
"Me and Kobe have been going at it for a long, long time," said Hamilton, Bryant's high-school rival in Philadelphia. "That wasn't the first big shot he made, you know, but he made it. It's tough to take it."
나하고 코비는 정말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다.(해석이...-.-) 그가 이러한 슛을 성공시킨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 건 다 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받아들이긴 뼈아프다. - Rip
"We had them on the ropes," Pistons guard Chauncey Billups said. "There's no ifs, ands or buts. We had them on the ropes and they got out."
그들을 궁지로 몰아 넣었었다. ‘만약에’ 나 ‘그리고’, ‘그러나’는 없다. 궁지에 몰렸지만, 그들은 헤쳐나오고 말았다. - Billups
립의 말이 명언이네요...경기후엔 이런말 저런말, 왜 이렇게 안했냐, 어쩌구...말은 많이 나오지만, 경기전에 선수와 감독이 대비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을때 모든 걸 예측하고 움직일 순 없는 일입니다. 멋진 경기였고, 디트의 힘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말론님땜시 레이커즈 응원하지만 디트 멋집니다.
첫댓글 쩝... 역시 페이튼 맘고생이 심하네요... 그래도 자신감갖고 이번 플옵에 항상 그랬듯이 3차전부터는 그 전 시리즈의 3차전이후 처럼 해주길...
샤크 정말 대단...그리고 페이튼, 말론 옹 힘내시길...레이커스 파이팅!
두 노장의 인터뷰가 왜이리 아려오는지... 옹들 화이팅입니다
코비..고딩때 립을꺾었던 슛이2위라고 치자고..ㅡㅡ
코비의 고딩얘기는 농담조였습니다. 기자들이 다 웃었지요...
암튼.. 샥도 참 대단한 선수군요..ㅡㅡ; 게리는.. 아무래도-_-; 팀에 잘 융화되지 못하는거 같네요.. 말론은 스스로 자기 자릴 잘 찾았는데... 그런거보면 말론은 참 좋은 선수군요..;
코비는 정말 위대해지려 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티맥 앤써 카터...?
맨 마지막 빌럽스의 인터뷰는 nba게시판 사람들이 좀 봐야 될것 같네요... 그러나는 없죠!! 디트가지고 엘에이가 이겼을뿐..
"고딩 때 Rip을 꺾었던 슛을 2등으로 놔야겠다." 재치있네요 코비 ㅋ 페이튼.. 역시나 기분이 좋지 못하네요. 힘내서 다음 경기부터 멋진모습을 보여주길!
립의 말이 명언이네요...경기후엔 이런말 저런말, 왜 이렇게 안했냐, 어쩌구...말은 많이 나오지만, 경기전에 선수와 감독이 대비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을때 모든 걸 예측하고 움직일 순 없는 일입니다. 멋진 경기였고, 디트의 힘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말론님땜시 레이커즈 응원하지만 디트 멋집니다.
잘 봤습니다~저는 언제나 이렇게 남들에게 해석해줄수있는 날이올지..페이튼의 말은 마음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