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학식 넓으신 분에게 포스팅을 부탁하였는데 거절 당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p><p>아까워라 .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p><p><br></p><p>포스팅 하고나면 제일 처음 댓글로</p><p>쿵따리 샤바라 무대책이 상책 무소식이 희소식 </p><p>이런 운율 제대로 갖춘 댓글로 환영해주려 하였는데</p><p><br></p><p>동심의 세계에 사시는 분이신가?</p><p>그네 정부의 대북 정책이 실패했다는 포스팅에 </p><p>제일 첫 댓글이 온건책도 강경책도 실패이니 온건강경책이라고 농담을 써놨길래</p><p>밑에다 무대책이 상책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고 농담을 붙여 놨더니</p><p>델 카이저 님이 보여주신 반응이 정말 황당하더라는.</p><p><br></p><p>무식한 ㅄ이 외교가 무대책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나... 예, 알아 모시겠습니다.</p><p>내가 그렇게 주장을 했군요.</p><p><br></p><p>정말 이정도면 동심이 뇌에 가득하고 그 천진난만함이 반짝반짝 빛을 발하시는듯</p><p>내가 글을 너무 어렵게 쓴 점을 반성하고 있습니다.</p><p>앞에 쿵따리 샤바라를 붙였어야 했는데</p><p>나는 그래도 깐에는 두운에 각운까지 잘 갖춘 운율이라고 자뻑을 하고 있엇더니 </p><p>이런 반응을 허허허.</p><p><br></p><p>이양반아 유식도 좋은데 그 전에 상식도 좀 갖추시면 어떻겠소,</p><p>그냥 그대로 문맥따라 읽어 보면 농담인줄 알겠구만 </p><p>그러니 그런 소리를 듣지. 동심이라고.</p><p><br></p><p>세상에 어느 나라이 국민이 외교 대책이 전혀 없는 정부를 믿고 살겠으며</p><p>그런 식으로 주장을 하겠는가? 이건 상식의 문제임.</p><p><br></p><p>하긴 포스팅까지 올려 두었으면 더 재밌을 뻔 햇는데 그걸 안한다고 하니 좀 심심해 졌네.</p><p>거 정신 차리시고 아무데서나 시비 그만 거시는게 어떻겠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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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구신가 했더니만... 어째 예전 닉 쓰실때보다 상태가 더 안좋아지신것 같습니다.
스노우 님께서는 상황 판단이 안 되시더라도 델 카이저 님께서는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문명1 제가 그쪽 생각보다는 상황판단 능력이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히 ㅂㄷㅂㄷ 하셨나보네
보통 불합리한 일을 당하거나 카페에 위반되는 사항이 있을경우 민원처리실을 먼저 들릴텐데 말입니다 ㅋㅋㅋ
민원처리실에 알릴만한 심각한 상황이 아닙니다. 대화로 알려 주면 되는 일인데요.
농담과 진담을 전혀 구별 못하는 사람이 잇다고 고발을 한다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닌가?
@문명1 어지간히 ㅂㄷㅂㄷ 했으니 본인인증은 하지도 않고, 상대방에 대해서 이렇게 글쓰겠죠. 그쪽 상태가 어떤지는 알겠으니, 그쪽 군번 까보시고, '사내자식이 어쩌고' 하면서 마초주의 드러내면서 상대방 비아냥한것은 제 정신인가 묻고 싶은데 말이오.
대화로 한다는 양반이 비아냥이나 날린답니까? ㄲㄲ 이건 뭐 19세기 사회도 아니고, 비아냥과 대화조차도 구분못하는 양반이 할 말은 아닌데 말이지.
더군다나, 민원처리실을 들릴게 있어야 들리지 이쪽과 다른분들이 오히려 들릴만한 사안이 몇가지가 되는데 말이오?
이름도 기억 안나는데 동일인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