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아빠처럼 사랑하고 싶은 소녀의 바램을
어쿠스틱기타 선율에 실어
노래 부르는 시아 라는 소녀.
오늘 소녀가 아닌
나를 사랑에 빠지고 싶게 합니다.
~~~나도 인내심 있고 다정한 사람이 필요해.
날 사랑해 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
집에 왔을 때 장미가 놓여져 있었으면 해.
장난스러운 농담이 적힌 포스트잇도 함께
내 머리가 하얗게 변하기 시작하면
그는 내게 와인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멋있어 진다고 말해 주겠지
다 우리 부모님한테 배운 것 같아
진짜 사랑은 우정에서 시작한다는 걸
저녁 데이트 땐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
다툰 후에는 사과하는 척이라도 해야 하는 거
(후렴)
난 인내심 있고 다정한 남자가 필요해
차에서 내릴 땐 나가서 문을 잡아주고
거실에서 낭만 있게 춤도 췄으면 좋겠어
졸업파티에 온 18살 처럼 말이야
젊음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사람과 함께 늙어갈래
날 사랑해 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
우리 아빠가 엄마를 사랑하는 것 처럼.
그리고 만약 그가 우리 아빠 같은 삶을 산다면
그 또한 우리 딸에게 가르쳐 주겠지
여왕을 사랑하려면 어떤것들이 필요한지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아는 딸이 되었으면 해
(후렴) ~~~~반복
첫댓글 정말 감동 받았어요.
리진님
멋진 동영상 감사합니다.
어머님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세요^^
페이지님도 기타치면서 불러보세요.^^
@리진 네~~
공사 좀 마무리 되고
제정신 돌아와서
안정이 되면
한번 해볼게요^^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라이크가..
좋아하다 가 아니고~
~~~처럼 이군요...
러브 이스 라이크 옥시즌 이란 노래 처럼요..
동영상보고 눈물 찔끔...
감동적 입니다..
네. 아빠처럼이죠.
우리가 아는 좋아요 도 있지만,
~처럼,~같은,으로 더 많이 쓰이나 봐요.
저도 이노래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음색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 전 갓탈렌트 영상들을 보다가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처럼 저도 찌르르한 감동을 받았었지요.
리진님 감사합니다.
토요일 아침, 집에서 편안히 그 감동을 다시 느껴보네요.
마음자리님은 보셨군요.
안그래도 그 영상조회수가 아주 높더군요.
참고운 노래지요.
착하고 귀엽고 예쁜 소녀네요.
.
.내 딸도 그랬어요.흠
좋은 아빠시군요.
like my father~~
가사가 너무 좋네요.
14살치고는 의젓하구요....
사람은 다 비슷하지요.
저도 감동 듬뿍 받앗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