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사무국에서 보내주셨던
정애숙선생님의 가을속의 창덕궁 모습.
정녕 환상같은 멋진 모습들이었습니다.
작품 하나 하나 개인 전시전을 하셔도 손색이 없다고 느끼며
감사히 궁속을 향유하는 즐거움으로 감상하였습니다.
여기 자유게시판에 올려
많은 님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면 싶더군요.^^
12월의 하루 하루가 몹시 귀하죠.
이제 보내고 또 다시 맞는 새로운 달력들이 준비됩니다.
지난 여름 경복궁에서 사진부 촬영이 있던날.
소낙비 쏟아지는 즐거움을 만났습니다.
가는 07년 행복하게 마감들 잘하시고
오는 08년 희망과 함께 열심히 이루며 알차게 보내시자고
정애숙선생님께 감사의 답례와 함께
부족한 솜씨지만^^
여름날의 경복궁 모습 올립니다.
모두 모두
평강하시옵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십시오.^^
종묘 송혜경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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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춥게 만들진 않았을까요???^^ 개인 사정 조금 빠듯하게 지내다 보니 미처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무국과 정애숙선생님덕분에 넘 멋진 창덕궁 그림 접하고 무척 황홀하여서.. ^^ 감사인사드리게 됩니다.^^ 생각에 담아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눈꽃 산타 꽃피는 12월이네요.^^
보라색 맥문동이 예쁜 여름이군요. 들이붓듯 내리던 빗속의 경복궁 멋있었지요. 동쪽 회랑 기둥 사이로 보는 근정전도 새롭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각 소속 궁궐의 매니아님들을 뵙는 신기하고 즐거운 느낌!^^ 귀하디 귀하게 여겨 뿌듯해하시는 자긍심(^^) . ㅎㅎㅎ 소속 궁궐에 핀 풀 한포기 꽃 하나 그 무엇 눈에 담아 이쁘지아니한 것이 엄는 그 마음 그대로 전해받습니다.^^ 제 1법궁 경복궁의 그림을 올리자면 제일 먼저 배경음악이 걸맞다 싶을 때이구요.^^ 그리고 중국에서 뵌 경복궁매니아선생님들의 모습입니다.^^ 울 종묘 매니아 선생님들의 모습처럼 떠오릅니다.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한 빗줄기 만큼이나 장쾌한 음악과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감히 사진의 격은 잊기로하고(^^) 빗줄기속 묵묵한 자태의 법궁 경복궁과 음악만을 연결하는 마음으로 올렸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장엄한 경복궁의 모습은 이미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에... ^^ 저도 감사합니다.
늘 좋은 사진과 글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것이면서도 과감히 올립나다.헤아려 보아주시옵기를... 감사드립니다.^^
지난 여름은 위대했습니다. 모두에게..각자에게..
한 해를 정리하며 혹은 회상의 시간에서 당당하게 위대했노라 말할 수 있는 자신만의 최선을 다한 멋진 시간들, 그 삶에 뜨거운 박수를 ....^^ 정녕 우리는 모두 열심히 살아냈노라고....^^ 선생님. 또 한 번 ...<멋지십니다. >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그리운 샘! 내일은 뵐 수 있겠지요. 보구잡다! / 향원정에 내리 꽂히던 그 강렬한 빗줄기, 함께 했던 얼굴들 모두모두 그립습니다.
보고 또 봐도 또 보고잡은 샘! 그리고 샘들! ^^ 염원들이 통했나??^^ 많은 선생님들! 간만에 시간들 내어 서로를 찾으며 행복했습니다. 이제 평안한 휴일보내시고... 2주뒤를 기다리며 아자~~~~~~!!!^^ 선생님!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구요.^^ 필히 <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