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전세 구하는 아파트가 건설사가 부도나서 한번 피바람불고 업체들이 굴리다가 피바람 불고
지금은 거의 개인들이 갖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부동산에서 계속 전세구하는데
그 아줌마가 믿을만해서 거길로 하려는데 분명히 근저당 없을거라던 집 두군데가
매매 6천~6천5백 아파트에 5천이상은 잡혀있습니다. 그런데 이 근저당들이
- 7번 근저당권 설정 , 2005년 xx월x일 xxxx호
채권최고액 : 금 33600000
채무자 : xx종합개발주식회사
근저당권자 : xx은행
- 8번 근저당권 설정 , 2005년 xx월x일 xxxx호
채권최고액 : 금 2440000
채무자 : xx종합개발주식회사
근저당권자 : xx은행
- 8-2번 근저당권변경 , 2011년 xx월 x일 xxxx호
등기원인 , 확정채무의 면책적 인수
채무자 , xxx , 경기도 xx시 xx구 ...
이런식으로 등기부등본에 남아있습니다. 부동산 아줌마한테 전화하여 문의시
집주인들한테는 자기는 애기만 들은거라면서 다시 확인전화해본다고 하고
한 10분뒤에 연락오면 집주인들이 대출금은 갚았는데 말소를 안했다고 합니다.
이런경우가 많나요? 근저당이 저렇게 많은데 매매가 되나요? 그리고 매수해서
개인이 소유하고 은행에 돈 갚아도 근저당 말소안하는경우가 흔한가요? 이럴경우 근저당이 없다고
해서 계약 채결하면 어떤식으로 해야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ㅠ
첫댓글 왠만하면 그런집은 계약하지 마세요. 요즘 한참 매스컴에서 나오는데 깡통주택.
전세 세입자들 전세금도 못 받고 쫓겨 난거 많다고 합니다. 좀더 찿아보고 깨끗한집로 선택하세요.
이 아파트 단지에 맞는조건 매물을 다 찾아봐도 90프로가 융자 이만큼있네요 -_-... 융자없는데 한군데 있는데 거긴 거실쪽 창문은 3층인데 애들놀이터 바로앞이라 소리 장난아니고 복도쪽 창문은 옆옆집 아줌마가
창문,문 다 열어놓고 매우높은 하이톤으로(사람 귀 쫑긋세울정도;) 애들한테 잔소리하고 애기 하는데 더워서 창문,문열어놓고 살면 그 소리에 노이로제 걸릴 수준이라 접었는데 거기 말고는 마땅한데가 없네요 씨발 ㅠㅠ
대출금을 갚았는데 말소를 안하다니.. 무슨 헷 소린지..대출금 갚고 아마 1주일정도에 등기부등본 떼면 말소로 뜰겁니다. 지금 확인도 안되는 사항인데 계약을 한다는것은 무모한 짓이겠죠
여기 부동산 아줌마가 열심히 소개해줘서 믿을만했는데 융자없다고 해서 맘 정하고 등기부등본때보니 융자많아서 애기하니 그거 주인이 말소안한거라고 해서 다른데 융자없는데 소개받은건데 이것도 이러니
아침에 다시 전화해서 요번엔 좀 따질 생각입니다 장난하냐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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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이면 차라리 매매하는게 좋을것같다는 소리도 듣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돈도 후달리고 대출도 다 안되고 결정적으로 저나 누나나 이쪽 직장 오래댕길 생각이 없어서 전세로 할 생각입니다.
근저당은 대출금 상환과 동시에 말소 들어가는겁니다.
어디서 개사기를 치려고 쇼하는지...그런집 들어가지마세요
말소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확인할수있는 사이트가있으니 확인해보세요
근저당 잡혀서 돈 빌리고 나중에 돈 상환해도 등기부등본 말소를 시켜야하는데 말소시키는데 개인이 하면 상관없는데 맡기면 수수료 들어가요.저도 아파트 매매하는데 근저당 잡혀 있어서 물어봤더니 돈은 상환했고 말소를 안했다고 하길래 말소 시키면 계약한다고 해서 상대방에서 말소 시켰습니다.
말소 시키면 계약하신다고 하시고 계약전에 한번더 등기부등본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계약시 근저당 말소하는 조건으로 계약했네요
부동산 통해서 하세요 알아서 다 챙겨주던데
대출금은 갚았는데 말소를 안했다니.... 몬 진달래 꿀빨아 먹는 소린지 ㅋ ㅋ 요즘은 세입자가 등기부 등본 확인할때는 암것도 없게 했다가 그거보고 계약한다고 하면 계약 하루전이나 당일 오전에 대출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꼭 들어가야 겠다 싶으면 법무사 끼고 전세권 설정하고 계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