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관동대지진때
초등학교가 무너져 학교 안에 잇던 학생들이 74 명이나 죽었지만
결석이나 조퇴한 학생들은 목숨을 건졋습니다 . 대구 지하철 방화때
바로 전 정거장에서 내린 승객은 살았지만 , 전철 놓칠까바 숨가뿌게 달려와
올라탄 승객은 죽엇습니다 . 성수대교가 무너지며
다리아래로 추락해 승객 32 명이 숨진 16번 시내버스도
바로 전 정류장서 내린 승객과 미처 버스를 놓친 승객은 살앗으나
헐레벌떡 숨가뿌게 달려와 올라탄 승객은 죽었습니다 .
세월호때두 몸이 아팟거나 사정이 잇어
수학여행 못간 학생들은 목숨을 건졋습니다 . 삼풍 백화점 붕괴나
이태원 압사사고두 마찬가집니다 .
며칠전 네팔 에서 일어난 여객기 추락사고때두
[ 아무래도 뭔가 불안하니 그 비행기 타지마라 ] 부모 형제가 그토록 만류햇는데두
결국 탔던 딸이 사망한것도 그렇고 ...
죽고사는게 사람의 명운이요 하늘의 뜻이니
어떤 난관이 닥쳐두
마음은 평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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