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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3대 유격수, 그들을 따라잡으려 했던, 따라잡고 있는 유격수들.
대니얼 추천 0 조회 839 04.06.30 20:1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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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30 18:53

    첫댓글 아 류중일옹..정말 좋아했던 삼성선순데..-_ㅠ

  • 04.06.30 18:53

    아.. 유지현..-_-

  • 04.06.30 19:13

    훔 -0- 예전에 야구에 미쳣었는데.. 요즘엔 그저 그러네 ㅠㅠ;; 정말 재미있었는데

  • 04.06.30 19:15

    3대 유격수라구 싸잡아 묶은건 양키와 보스턴의 라이벌구도가 만든 게 아닌가 여깁니다. 저번에 리플에도 이 말을 쓴적이 있고요... 솔직히 지터와 노마를 유격수포지션의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에이로드라는 거대한 벽하나가 있으니까요. 그냥 이 3명으로 싸잡은거겠죠...라구 썻었죠.

  • 04.06.30 19:20

    그렇다구 지터와 노마가 약발이 떨어진다는 건 아닙니다. 압도적으로 강한 선수가 하나 있어서 그런거지 이런 선수들은 팜으로 길러내고 싶어도 못하죠. 그리고 정말 가치있는 선수는 이 글에도 써있지만 팀에 부합하는 선수이지, 개인스탯이 뛰어난 것만으로는 모든것이 충족되었다!...요럴 순 없는법입니다.

  • 04.06.30 20:10

    저도 예전부터 노마가 사실은 최고다라고 말을 해온 사람중 하나였는데 에이로드의 해마다 행적에 gg를

  • 작성자 04.06.30 20:16

    제가 기억하기로 세 사람의 구도를 잡아나가기 시작한 건 언론 플레이 주도 하에 세 선수의 성적이 어느 정도 동일 선상에 놓여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에이로드가 풀타임 소포모어 징크스를 극복하고 42개의 홈런을 날렸던 98년, 노마와 에이로드는 확실히 비슷한 레벨이었고 지터가 조금 부족했지만 이때부터 이미

  • 작성자 04.06.30 20:18

    게릭님 말씀처럼 노마와 지터를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99년, 대단한 타고투저였던 리그에서 노마가 OPS 1할을 넘기는 대활약을 펼쳤고 에이로드는 전년도보다 다소 못한 성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지터가 99년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면서 그때부터 3대 유격수라는 말을 모두가 인용하게 되었

  • 작성자 04.06.30 20:22

    던 것이죠. 확실히 99년만을 두고 보면 세 사람의 능력치는 비슷했고 단지 플레이 스타일 만이 달랐습니다. 노마>에이로드=or>지터 정도로 얘기가 나왔었죠. 노마와 에이로드가 2000년에 커리어 하이로 폭발한 것과는 달리 지터는 성적이 떨어졌습니다. 밀레니엄부터는 에이로드 독무대가 됐구요. 지터가 젤 떨어지죠

  • 04.06.30 21:48

    그런데 데릭 지터는 중요할때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플레이로 강한 인상을 남기곤 하죠..부진하더라도 큰 경기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에 나머지 2명의 빅스타와 비교될수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04.06.30 23:41

    3대 유격수 라는건 유격수중 가장 돋보인 3인이 아니라.. 당시 신인급선수중 가장 돋보였던 로드,노마,지터가 우연히 다 유격수라서 생겨난 말입니다. 지금의 역량은 로드>노마>지터(개인적입니다..) 에이로드는 매년 독보적이였지만 텍사스라는 팀의 폐혜를 부인할 수 없죠. 반대로 노마와 지터는 ..

  • 04.06.30 23:42

    레드삭스,양키스라는 팀의 프리미엄(그렇다고 실력차가 많다는것은 아님...)이 어느정도 붙었죠.. 마지막으로 렌테리아나 퍼칼, 그리고 테하다도....3인방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최강 SS는 노마!!

  • 작성자 04.07.01 01:29

    본격적으로 매스컴에서 세 선수를 묶어서 얘기하기 시작한 건 98년부터였습니다.ㅡㅡ; 그리고 앤서 사랑님 말씀에 대해 얘기해 보자면 지터는 거의 매해 플옵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뛰는 선수입니다.^^ 작년의 최악의 부진을 생각해봐야죠. 어떻게 생각하면 에이로드와 노마는 티맥처럼 기회도 없었습니다.

  • 작성자 04.07.01 01:31

    그리고 제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지에서 본 3대 유격수라는 말은 단어 자체가 신인에게 붙일 수 없는 의미의 것이었습니다.

  • 04.07.01 11:09

    골든 글러브(x)->골드글러브(o)

  • 04.07.01 11:38

    95년의 김민호도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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