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할짓이 없어서 만화나 많이 보고있네요...
풀매탈패닉,추리게임 뫼비우스의 띠,피타텐....이나.........잡동사니 만화책.........허허........
게임은 팡야를 주로하고있고......
학교생활은 35분 단축수업 놀자판이고.........
일요일날은 외로워서.........잠만 디비자고...................
기분은...........울적............
입맛은....삶은계랑 흰자를 500개 먹은것처럼 느끼하고 텁텁하고 먹은걸 다 확인할것같네요.....
실고라서 따로많이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검도학원 신청했습니다......
검술배워서 희대의살인마가 되고......이세상을 쓸어버릴...마왕이 되어서.........라는 해괴한전개는 아니더라도......
검도가 배우고싶었어요......
와로운 나......흐흐..
내 마음을 위로해줄것은 무엇인가~아????
첫댓글 중3 끝날때, 고3 끝날때, 후련하고 시원하면서도 무기력해짐을 느끼지요. 기운내세요!! 취미에 열중하시는겁니다!! 실고라 하시면 역시 자격증 준비를 하셔도 좋겠고~슈로대에 매진하시는 것도 굳...으하하;;
심심하거나 울적하면 운동이 최고죠.. 뭐든지 열심히 하세요. 크리스마스도 얼마 안남았으니.. 크리스마스에는 해피하세요~ ^^(어이!)
저처럼 이것저것 손대면 할 게 끝도 없이 늘어 납니다;; 유희왕 카드 게임, 프라질, 만화책 사 모으기, 이글루 탐방, 카페 활동, 공부, 음악 모으기, 가사 찾기, 애니&특촬 보기... 평일에 다 하려면 고양이 손 30개 정도는 빌리고 싶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