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3년차 자녀 3명
예능 별거가 별거냐 강성진 이현영 부부
캡쳐는 못했지만 이때 박수홍 박수치며 말함;;
강성진- 그니깐 완전 기대돼요~
맨끝 탈색하신 남자분 (이분도 배우 방송보면 알겠지만 할말하않)- 근데 우리가 걱정하는게 아이가 셋이더만
강성진- 그러니깐 기대된다는 거지!
강성진- 우리가 잘못 인식하고있는게 뭐냐면 아이들을 우리가 키운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스스로 크는거에요
사실 우리도 알아서 큰거에요 아이들은 스스로 잘 자라게 되있고 굳이 별거할려고 온 사람을 못하게 말리지 마세요~
남자들 이때 다 웃음
반응이 이렇다 보니 순간 그동안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줄 ㅈㄹ
강성진- 나 많이 기대하고 있단 말이야 지금~
아내분 이현영은 전직 아이돌 출신
아침 9시 가족들은 다 일어난 상황
애가 셋 막내가 8개월인데 전날에도 육아 하시느라 힘들어서 아침에 얼굴이 부은 상태로 방에서 나옴
박수홍- 확실히 애 셋 키우니깐 자기 외모에 대해서 어느정도 내려놓은 느낌이..
강성진- 육아 때문에 자기 자신을 가꾸고 여유도 없고
강성진- 장담컨데 소녀시대도 씨스타도 곧 저렇게 됩니다
롸?????????
남자들 다 웃음 ;;;
고추장 찌개를 끓일려고 고추장을 찾는데 냉장고에 있을줄 알았던 고추장이 서랍 안에 있었음
두부 사는것도 아내분이 깜빡함
이현영- 미안해 용서해줘
강성진 열받아서 바닥에 들어누음
밥 다했는데 저런말 하니 당황
이때 진짜 얄미움
아내분 반응도 표정 굳음
가족 밥 취향이 다 달라서 취사용 칸막이로 밥을 다 따로 차림
밥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밥 하는 자체가 귀찮은데 저렇게 다 따로 하는건 대단한 정성임
밥 다 차리고 바로 8개월 막내 이유심 만드는중
가족들 밥 먹을동안 아내분 거실에서 아기 이유식 먹임
강성진- 고추장을 오늘 좀 많이 넣게 근데 맛있어
밥 차릴때 1도 한건 없지만 맛있단 말 한마디에 아내분 활짝 웃으심..ㅠㅠㅠㅠ
남은 반찬들 밥에 비벼서 식사하심
평소 아내 하루 일과가 영상으로 보여짐 잔잔한 배경음악이 깔림
그거보고 남자들 뒤지어짐
표정들 하나하나 보면 다 주옥 ^^
그 중에 박수홍 제일 난리
강성진- 편집 하시는 분이 여자 맞아 이거
박수홍- 아 이거 진짜 편집자 다음에 불러요!
삿대질 하고 난리남
남자들- 남자 에선 왜 음악 안 깔아줘?
강성진- 뭐 우리가 불러 노래를?
박수홍- 그래 우리가 부르자!
자기들끼리 웃음 터짐
밥 다먹고 애 보고 있는데 택배가와 같이 택배 열어보는중
강성진- 이거 의사 가운 같은데? 이걸 너가 인터넷에서 보고 샀다고?
이현영- 이상해?
강성진- 뭐 수술실 들어가는 의사 가운 같애
강성진- 왜이래? 사람이 왜이리 변했어?
????????????
= 내 마음
강성진 막말에 여자분들 다 당황 하는데 아내분 혼자 담담하심
아내분이 이렇게 받아 들이니깐 다들 놀람
이거보고 아내분 더욱더 안쓰러워짐.. 평소 남편한테 막말을 많이 들었는지 놀라지 않고 익숙해 보이는게
방에 가서 옷갈아입고 남편 눈치 보며 나옴
강성진 턱짓으로 옷방을 가르키며 말함
강성진- 카드 줄테니 차라리 제대로 된거 사 갈아입어 반품할거니깐 가서 갈아입어
강성진- 너같은 칠칠이 저 옷에 금방 뭐 묻고 때 묻고 그러겠구만
아내분 아무말 없이 방에 가서 옷 갈아입으심
방송보면서 캡쳐하면서 아내분 때문에 너무 가슴이 아팠음
강성진이나 같이 보면서 웃은 남자들이나 다 하나같이.. 할말하않 ^^
문제시 삭제
아시발보다가빡치네 이한남충의표본들
아유조팔싶 심한욕이 목끝까지차오른다 느갭개좆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