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주춤해도 방심은 금물”…여름철 식중독·장염, 음식 관리 중요 - 개미뉴스
고열·혈변·심한 복통·지속적인 구토 등 증상 나타나면 의료기관 찾아야 최근 무더위가 주춤하며 기온이 다소 낮아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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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더위 주춤해도 방심은 금물”…여름철 식중독·장염, 음식 관리 중요
- 고온다습한 여름철, 소화기질환 주의해야
고열·혈변·심한 복통·지속적인 구토 등 증상 나타나면 의료기관 찾아야
최근 무더위가 주춤하며 기온이 다소 낮아졌지만, 다시 30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름철 식중독과 급성 장염 등 소화기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여름철 야외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식중독과 급성 장염 예방을 위해 음식물 위생관리와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철에는 야외활동이 늘면서 음식물 보관과 위생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데, 높은 기온과 습도는 음식 속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특히, 덜 익힌 달걀이나 육류, 어패류 등을 섭취하거나 조리 과정에서 교차오염이 발생할 경우 식중독 위험이 커질 수 있다.
■ 식중독과 장염, 증상 비슷해도 원인은 달라
여름철 대표적인 소화기질환인 식중독과 급성 장염은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두 질환은 의미와 발생 원인에 차이가 있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한 뒤 세균이나 바이러스, 독소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며, 급성 장염은 바이러스나 세균뿐만 아니라 약물 등 다양한 원인으로 위와 장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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