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닉네임을 만들게 된 이유나 뜻 : 닉네임= karallin, 헬라어로 하나님이 주신 기쁨이라는 뜻이 ‘카라’ 라는 말이래.. 거기에 착안해서 kara를 만들었구~ 그다음 all in으로.. 주님이 주시는 기쁨에 올인하는 삶을 살자! 뭐 이런 뜻 ^^ 나름대로 창의적?으로 만든다고 진짜 생각 또 하고 또 해서 만든거야~ 그 다음부터는 쭈욱.. 나의 영어이름~* 사실 뿌듯해 ^.~
3. 생년월일(음/양) : +1980.4.13
4.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 : 신림1동 1629-7
5. 핸드폰 번호 : 011-9920-2413
6. 현재 직업 : 학생
7. 가족관계 : 아빠, 엄마, 나, 남동생
8. 가장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일 한가지 : 어렵다...
9. 요즘 고민거리 : 하나님을 느끼지 못한다는 거.. 머리로만 아는 것같아..
10. 나의 보물1호 : 추억담긴 사진첩, 편지들.
11. 언제 홍익교회에 처음 나왔나요? : 정확한 날짜는 기억 안나는데 작년 겨울이었어.
12. 일요일 아침 일어나는 시간은? : 소년부교사땜시 6시 40분~7시 사이에 일어나.
13. 나를 교회로 인도해 준 사람은 : 이광준오빠
14. 화났을때 나의 행동변화 : 상대방에 따라 다른데..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거나 막 화내거나..
15. 최근에 가장 기쁘거나 기억에 남는일 : 1월의 LTC수련회 빼고는 별다른 일 없었던 것같아..
16.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말 : 사랑하세요~!
17. 함께 기도해주세요 (나의 기도제목) : 내 안에 있는 슬픔들이 온전히 치유되어지고 하나님의 쏟아부어지는 그 사랑 느낄 수 있도록 ^^
18. 지금 활동하고 있는 카페 : 모르는 사람들과의 카페 말하는거지? 활동 안하는데..
19. 취미 : 매번 독서. 라고 썼던 것같아~ 책도 별로 안읽으면서 ㅋ
20. 특기 : 반갑게 인사하기.
21. 존경하는 사람 : 베드로
22. 잘 가는 밥집 : 학교식당
23. 좋아하는 음식 : 중국음식 빼고는 다 잘먹어.. 그 중에서도 제일인 것은 =엄마가 해주는 팥죽. 다른 팥죽은 희안하게~ 그 맛이 안나더라..
24. 싫어하는 음식은 : 짜장면, 짬뽕
25. 나의 성격에 대해 논하시오 : 기질은 ESFJ~
26. 좋아하는 계절과 이유 : 파릇한 봄, 겨우내 앙상하던.. 꼭 죽은 것 같던 가지에 싹이 돋아나는걸 보면 감동이야.
27. 짝사랑의 경험이 있는지 :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사랑이란.. 자신의 이기심이 아니었을까? 난.. 사랑에는 잘 모르겠어.
28. 첫사랑은 언제 누구와 : 이성 말하는거지? 사랑이라.. 내가 그 누구를 사랑한 적이 있었을까?..
29.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 공감, 신뢰, 헌신
30. 나의 이상형은? : 차가운 이성, 반짝이는 눈빛, 사랑하는 마음, 편안한 웃음 등등.. ㅋㅋ사실 이상형은 끝도 없는 거잖아~
31. 나의 결혼관 :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용납하고 사랑하며 함께 하는 삶.
32. 나는 언제쯤 결혼하게 될까? : 난 원래 일찍 하고싶었는데.. 우우.. 이렇게 되었네.. 그래도 30살 전에는 하고싶다.
33. 애인이 있는지? 어떤 사람인지? : 없어용~
34. 첫키스는 언제 어디서 누구와? : 아마도 남편이랑 첫날밤에 하게 되지 않을까..
35. 미팅경험은 ? : 횟수도 묻는거지? 2번.
36.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고 싶은 선물 : 그 사람이 들판에서 꺽어온 들꽃 한묶음.
37.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선물 : 예쁜 스웨터 만들어주고싶은데.. 목도리도 못만드는데 스웨터는 무슨.. 훗~
38. 좋아하는 색깔 : 새싹색= 연두색
39. 좋아하는 꽃 : 수선화= 향기가 좋다,
40. 나는 어떤 색? : 연두색이라고 하고싶다.
41. 비가 오는 날 하고 싶은 것은? : 김치부침개
42. 가장 해 보고 싶은 것 : 아무래도 사랑. 이겠지~
43. 가장 기억에 남는 일 : 2001년 한 해.. 즐거웠거든~
44. 진정으로 힘들때 위로 받을 수 있는 사람(애인,친구,가족중에) ? : 엄마
45. 내가 제일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 제일이라.. 어렵다~ 엄마?
46. 생활신조 : 나쁜 일도 나쁜 것만은 아니다. / 주 없이 살 수 없네.
47. 감명 깊게 읽은 책 : 아바의 자녀
48. 감명 깊게 본 영화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때 담임선생님이 보여주셨는데.. 초딩때 우뢰매이후 처음의 영화라.. 완전감동의 도가니였지. ) 그 후로는 오페라의 유령!! 대박이닷 ^^
49.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나 슬프게 울고 있다. 어떻게 위로할 것인지? : 꼬옥 안아준다.
50. 이번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땐 무엇을 했는지? : 동생과 주고받기 놀이~
51. 이번 크리스마스 때 이성으로부터 선물을 받을 것 같은지? 아님 줄 사람이 있는지? : 친구들과 선물 놀이 해야지 풋~
52. 첫눈에 반해 본 여자/남자가 있는지?: 외모만 보는거? 외모만 보진 않지.
53. 나의 어렸을 적 꿈은 무엇이었는가? : 선생님, 스튜어디스, 코디네이터, 카피라이터
54. 난 이런 친구 정말 좋더라 :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힘이 되는
55. 난 이런 친구 정말 싫더라 : 그런데.. 싫으면 친구라고 할 수 있나?
56. 내가 정말 갖고 싶었던 직업은 : 초등학교 선생님.
57. 2002년 12월 31일 ~ 2003년 1월 1일로 넘어가는 시간에 뭘하고 있었나? : 후훗.. 기억난다~ 이 때 나와 남동생 모두 수능 다시 봤었는데.. 참으로 우울하였지 T.T
58,59 연애,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상형/꼭찝어서 얘기해도 되공) : 서로에게 확신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는 사람.. 이상형은 위에 말했지? ^^
60. 한달 용돈은 : 엄마한테 받아쓰고있어.. 돈 벌어야할 나이인데ㅠ
61. 학교 다니면서 제일 좋아했던 과목 / 싫어했던 과목 : 과탐을 제일 잘했고, 수학 못했어..
62. 이 세상에서 제일 듣고 싶은 말 한마디 : 너만 있으면 돼.
63. 키/몸무게/발사이즈 : 이런건 신비롭게.. 푸하하하~
64.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갈 때 어떻게 할 것인가? : 사랑이 떠나가네...
65. 갑자기 좋아하는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미치도록 보고 싶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 봅니다~
66. 이성 상대를 만났을 때 제일 먼저 보는 것은 : 표정과 말투를 가장 먼저 알게되지~
67. 지금 당장 보고 싶은 사람 : 딱히 없네..
68. 난 이럴 때 질투심을 느낀다 : 글쎄.. 부러운 사람은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
69. 이성간의 우정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 응~
70. 관심있는 분야는? : 아동 교육과 심리
71. 난 이렇게 프로포즈를 받고 싶다 : 진지하게.. 느끼 말고 진지. 마음이 전해진다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
72. 별명이 있는가 : 건빵, 별사탕, 빵야
73. 내가 갖고 있는 컴플렉스... :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르기.
74. 자기전에 하는 것 : 알람 시간 맞춰놓기.
75.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 : 몇시지?
76. 좋아하는 가수, 노래 : 가수나 노래들을 잘 몰라..
77. 노래방에서 부르는 18번은 : 안부르는데.. 굳이 불러야한다면 옛시인의 노래.
78. 지금 당장 먹고 싶은 것은 : 우리동네 갈비탕 ( 진짜 맛있어~ )
79. 지금 당장 여행을 보내 준다면 가고 싶은 곳 : 그리스
80. 10년 후 나의 모습은 : 러블리 아줌마
81. 나의 배우자는 이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 반복되는 질문 같아..
82. 지금 당장 제일 소망하는 것은 : 감기 낫기, 시험 잘보기
83. 2003년이 되면서 소망했던 것은 : 꿈은 이루어지길.
84. 그 소망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은지 : 비전 찾고 있는 중 ^^
85. 난 이럴 때 죽고 싶더라 : 뜨아~ 죽고싶은 적은 없었던 것같아..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는 생각은 했지만..
86. 난 이럴 때 살고 싶더라 : 늘 살고싶지~
87.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던 경험이 있는지 : 없음~
88. 지금 당장 전쟁이 나서 싸우러 가야하는데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사람은? : 사랑하는 사람들..
89. 비가 올 때 제일 많이 생각나는 사람 : 노점상인..
90. 주로 읽는 잡지는 : 은행에서만 보는 듯.. 은행에 있는 아무거나~
91. 주로 보는 TV 프로그램은 : 티비 잘 안보는데.. 웃찾사는 보고싶은데 5번도 못봤어ㅠ
92. 좋아하는 연예인 : 김상중 아저씨
93. 싫어하는 연예인 : 하리수. 싫다기보다는 뭐랄까.. 너무 상품화 되어서 거부감 들더라구..
100. 형제와 교제를 좀 쉬겠다고 한 이유 :
어감이 이상하다ㅡㅡ;; 우선, IVF에서.. 1년차 리더는 교제 내려놓으라고 하거든.. 나이로는 아니지만, 과정으로는 일년차리더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아가고 음성 듣는 것에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야.. 간사님께서도 특별 경우라고 교제를 허락하셨지만.. 내 생각은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싶어. 하나님께서도 “ 건숙아~ 나만 바라보라 ” 고 하시는 것 같아.. 이런 시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동기들아~ 적극 추천!! 힘들 때 사람에게.. 특히나 이성에게 의지하지 말고 그러한 때일수록 하나님께 더욱 집중해야할 것같아. 사실.. 인생 전체를 놓고 볼 때 우리의 독신 기간은 너무 짧잖아.. 독신의 기간은 축복의 시간이라고 생각해 ^-^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에만 집중할 수 있는 ^^ ( 물론, 교제해야할 때는 교제해야지 으쌰~* )
101. 건숙이의 솔직한 21기 동기들에 대한 마음 :
굉장히 좋아.. 진심인데 몇번씩 물어보네~ 자신감을 가져! 친구들 ^^ 음.. 더 바라는 점은~ 자매들이 더 많았으면..^^
102. ivf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교단체에 들어가게되 계기 :
교회문제야.. 교회가 깨어지지 않았다면 선교단체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같은데.. 결과로는 하나님이 진실로 선하게 이끄셨구나~ ^^
103. 홍익교회에 와서 든 첫 느낌 :
한 번 썼던 것같은데.. 더 보충해서 말하자면 ^^
생각보다 활기찬 공동체였고, 재미있는 공동체였어.. 더 좋은 것같아 ^^
104. 소년부 교사를 하게 되었는데 다짐과 계속 10분씩 지각하는 이유 ;
사랑하자~ 기도하자~ 헤헷.. 10분만~~ 하고 자다가 늦는거야..
105. 건숙이는 자매라 자매 친구들이 많을텐데, 21기 외로운 형제들에게 소계 시켜 줄 수
는 없는지,,,(기철이는 괜찮아요) : 있지 ^^
106. 99번까지는 형식적인 것이고 100번 부터는 내 질문이었다..이것을 한 느낌?
백문백답.. 태어나서 첨으로 해본다~ 나에게도 유익했어. ^^ 관심가져주는 당신! 역시 멋진 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