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전이라서 휑~~하네요

슈틸리케 국가대표팀감독님과 송하진 도지사님 유니폼도 보이구요

귀빈실에서 전주를 방문한 슈틸리케 국가대표감독님에게 직접 친필로쓴 합죽선을 전달하는 송하진 도지사



국가대표유니폼을 전달하는 슈틸리케 국가대표감독님


귀빈실에서 전주를 찿은 방문객을 접견하는 동안 관중석이 가득차기 시작하네요

귀반석에서 바라본 맞은편 남쪽 관중석- 저쪽은 햋볕이 들어 따뜻한데 여긴 추워요

현대가 먼저선취골을 넣자 폭죽이 터지고

동쪽에 마련된 현대 응원석은 난리가 났네요. 이쪽에 앉아야 응원도 하고 더 재미있을거 같네요

연간 회원석에서 바라본 귀빈석 ~ 김정남 OB감독 등 왕년의 기라성 같은 축구인들이 많이 오셨네요

경기 열기는 한층 더해 가는 중

서쪽에 자리잡은 성남FC 관중석은 썰렁해 보이네요. 원정팀의 설움이랄까

첫댓글 이날 개막식을~
2-0으로 승리한 현대팀~
저는 TV로 재미나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