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i (차니) 라티노 라는 그룹 소개

[박헌중]

그룹명 : chani (차니)

이름의 뜻? 값어치 가치 이런 뜻 이라 한다 합니다...

 매니져  :   (오향주)

앨범 소개

위 사진 앨범 맨 왼쪽 알디 의 곡 4개 와  브에나 비스타 쇼셜 클럽의

0.chan chan( 콤빠이 세군도 작)

0. hasta  siempre ( 체게바라 여 영원하라.)

쿠바의 카를로스 뿌에블로 작  의 2곡이 있는데

정말 멋지게 리드보컬이 부릅니다...

앨범 감상 평..

택배문화가 생활화 된 택배 문화 시대에 

음악 앨범을 받아 보는 짜릿함 ~ ~

흐느적 흐느적 거리다  비밀을 칼로 도려 내고

쫙 펴서  시디 플레이어 넣는 그 순간의 손맛 은  낚시꾼의 손맛과

같은 것일까  ~ !

라틴 음악과 안데스 음악이 잘 조화를 이룬 앨범이다......

첫번째 곡  bandolero 는  여성 적인 미성의 보컬이

혀를 반쯤  꼬아서 코멩멩하게 나오는 소리가  맘에 든다.

트랙 6번 곡 sabes 는 우리의 음악인 한음악과

같은  나즈막하게 흐르다  소리를 곰삭여

포효하듯 하면서도  리드미컬하게 내 지르는 소리가 좋다....

3번 트랙 의 hasta siempre 는 그 유명한 체게바라를

기린 곡  쿠바의 누에바 투로바 의 거장  카를로스 곡으로

솔레닷 브라보 의  완벽한 소리가 정석 처럼 되어 있지만

차니 의 보컬은 남성의 소리를 더 가꾸어 가는 소리 같다...

체게바라 와 관련하여 그 의 일기를 보면 안데스 원주민

마추픽추 와 과련된 글이 많이 나오는데

다음에 노래와 함게 소개 하는 날이 있겠지 ~ !

재작년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천곡 아니 만곡 정도의 음악 파일과

월드 팝 관련 책을 낼려고 정리한 자료를  한방에 날려 보내 일이

자꾸 아쉬움으로 남는 오늘 .....

팝 500여곡 과  관련한 자료 ...지금도 인터넷  카페 등에

월드 팝송을   올리고 그 곡이나 가수 소개글들을 보면 제가

정리한 자료가  수없이 많이 돌아 다니지요...

이종환 선생님 컨추리 이양일 선생님 박원웅 선생님

기타  존경하는 어른 들을 따라 다니기고 하고  그분들의 방송을 듣고

내 나름대로 인터넷 등을 찾아서 정리한 자료..백업 하는 방법도

모르고. 한방에 날려 보내다니...

이젠  백업을  반드시 하지만..~ ~ !

그룹 차니 의 지하철 공연 일정....

5월 5일 : 을지로 입구역  13 :00 - 15 :00

5월 7일 월요일  충무로 역 18 : 00 - 20:00

   5월  8일 화요일   남부 터미널 18 : 00 - 20 : 00

5월9일 노원역 18 : 00 - 20 : 00

5월10 영등포 구청역 16 :00 - 18 : 00

sabes

bandolero

hasta  siempre

 부산 에서도 이분들을 초청하여  멋진 연주를 감상 해야지요...

5월 중순 이후 시간 나면  아니면 6월초 나 ....

[탱크]

부산 공연도 하나요? 시디구입은 어떻게 하는지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그래도 님의 글이 다른이의 음악 상식에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할실 것입니다.^^^

[박헌중]

빠른 시일내 부산에 초청하여 공연을 하도록 할겁니다...

[탱크]

음악이 정말 감미롭군요. 차니 그룹이 한국에서 멋진 음악을 펼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얼씨구 좋아요.5월이나 6월에 볼 수가 있다니.... 새롭고 진정 프로 다운 멋진 공연을 갈망하는 사람이....

[경복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헌중]

시간 나면 구경 하시고..감상 평 좀..부탁 합니다.

[하늘을보라]

Comandante Che~!!! 음.. 깊은맛보다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먼저 다가오네요.. ^^ 부산공연 기대합니다..

[박헌중]

보컬 목소리가 괜찮은 목소리...

[예쁜여우]

좋은정보감사해요^^ 빠른시일내부산에서볼수있으면좋겠네요~~~~

[매니저]

차니라티노를 이 까페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하면서 참으로 궁금하였습니다. 기존의 안데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일반 대중들에게 어떨까 하는 생각에 걱정도 많이 하고 많은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었습니다. 기존의 활동하던 멤버들과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해서 다른 장르의 음악으로 한번 활동해보고자 새롭게 탄생된 그룹입니다. 이제 첫발을 내딛은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부분을 채워야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이 모자르고 부족하더라도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도 이 그룹이 우리나라에서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주시고 격려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차니라티노도 늘 노력하는 그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헌중]

열심히 하십시요...열쉬뮈 응원 하겠습니다...아리바 아리바 ~ !

[경복궁]

을지로입구역에가서 공연봣어여. 안사랑인 푸른별님두 함께 하더군여. 민속음악하곤 거리가 잇는....팝 퓨전음악이더군여. 연주 중간에 플룻,섹서폰도 불고...전자음악이 많은.....개인적인 생각인데 중간에 호르라기 부는거 별로엿어여.좋은음악에 훼방꾼이 끼어든거같은....열정적으로 연주하시는 모습 보기 좋앗어여. 또한가지 마지막곡때마다 같은곡으로 청중과함께 반주없이 박수치고 같이 노래부르는데 똑같이 세번이나그러니깐 차라리 다른곡 한곡 더들엇으면하면 아쉬움도 생기더라고여. 한시간반동안 메마른가슴 안데스음악에 흠뻑 젖어왓습니다. 차니라티노화이팅!!!!!

[김선생]

경복궁님! 푸른별님은 안사랑회원이 아닙니다.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말씀드리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경복궁]

아~~~~~~~~~~예! 전 부산사람이면 다 안사랑 회원인줄 알앗어여. 지송~~~

[김선생]

아이쿠! 경복궁님! 지송은 무슨 지송이라고 하십니까?ㅎㅎㅎ 그러면 제가 더 죄송하잖아요?*^^*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그럼 좋은 시간되세요.

[윤정환]

언제 기회가 되면 공연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대구에도 오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