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과 4반은 6월 13, 14일에 서석영어센터에 갔다.
난 처음에 갔을때는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갔다. 그런데 가보니 외국인들이 많아서 좀 당황했다.
하지만 난 전에 다니던 영어학원에서도 원어민수업을 해서 괜찮았다. 그렇지만 긴장이 됐다.
왠지는 몰랐다. 그냥 외국인들이 많아서 그런것같았다.
맨 처음에는 그곳에서 무슨반을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반끼리 앉았다. 나는 B반이였다.
승훈이와 종옥이, 민주, (정)사랑이도 B반이다. 그리고 4반얘들이 도착해서 또 앉았다.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좀 기억나는 얘들도 있다. 그중에는 의재, 영준이가 있었다.
그런데 C반과 F반이 분해가 돼서 C반은 A, B반으로 나눠지고, F반은 D, E반으로 갔다.
그래서 B반에 나랑 좀 친한 종원이가 왔다. 리고 규칙과 여러 설명을 듣고, 1교시를 하러 갔다.
B반은 1교시가 과학를 했다. 과학실에 들어가서 얘들을 확인했다.
이름을 모르는 얘들도 좀 있고, 아는얘들도 있었다. 여자애들은 은성이?, 진선이, 하연이, 하은이가 있었다.
그리고 얘들을 확인하고 과학수업을 시작했다. 과학에서 동물에 대해 배웠다.
그래서 TV화면을 보고 동물들이 나오는것을 보고 영어로 말했다. 내가 모르는것도 있었다.
물개와 부엉이, 또 여러가지가 있었다. 하지만 거의다 알았다.
2시를 하러 갔다. 2교시는 미술이다.
미술에서는 무당벌레를 아이클레이라는 찰흙같은걸로 만들었다.
선생님께서 아이클레이를 주셨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만든 무당벌레를 가지고 와서 책상에 올렸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보고 친구들과 아이클레이도 바꾸면서 무당벌레를 만들었다.
처음에 몸통을 만들고. 머리, 날개, 날개에 있는 점, 그리고 다리, 눈, 더듬이 순으로 만들었다. 좀 쉬었다. 그리고 3교시를 하러 갔다. 3교시는 요리시간이다. 요리시간에는 프런치토스트를 만들었다.
처음에 프런치가 뭔줄은 몰랐지만 그냥 평범한 토스트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도우미를 골라서 계란을 깨트리고 우유를 넣고 하는걸 시켰다.
그리고 양동이에 넣은것들을 뭘로 저었다. 그런데 그 무엇이 뭔줄 모르겠다.
그리고 식빵을 그곳에 한번씩 푹 담갔다가 프라이펜으로 구웠다. 냄세가 정말 먹음직스러웠다.
그리고 앞쪽에 앉았던 나와 종옥이가 먼저 먹었다. 그리고 여자얘들이 받고, 다른 남자얘들이 나왔다.
그리고 먼저 받은 나와 종옥이가 다 먹고 설거지를 했다. 설거지는 정말 힘들었다.
왜냐하면 접시가 끊임없이 나왔기 떄문이다.
그래서 힘들게 끝내고 선생님께서 한조각 더 먹으라고 해서 또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인사를 하고 끝냈다.
그리고 두번쨰 날, 1교시는 'Life&Cuture' 이다. 무슨뜻인줄은 모르겠는데 재미는 있었다.
그곳에는 무슨 시장놀이같은것을 했는데 종원이가 점원을 맡고 승민이가 손님을 했다.
그렇지만 난 하지를 못했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이 발표도 하였다. 재미도 있었고 좋았다.
그리고 2교시는 음악이였다.
음악에서는 'Lemon tree'라는 노래를 하려고 하는데 옆반으로 옮기라고 했다.
그래서 옮겼다. 그런데 노래를 또 들으려고 하자 렉떄문에 안됐다. 그래서 다시 옆반으로 갔다.
그래서 그곳에서 들었다. 빈칸을 채우는것인데 잘 몰라서 종옥이것을 베꼈다.
그리고 무슨 악기그림들을 보고 찾아내는것이다. 재미있었다.
'Lemon tree'는 내가 좀 들어본 노래라서 잘 알았다. 그래서 좋았다.
그리고 3교시에 체육을 했다. 체육에서 훌라후프를 했다.
처음에는 훌라후프를 하는 종목같은것들을 보여주셨다.
목으로 돌리기, 오른팔로 돌리기, 왼팔로 돌리기, 허리로 돌리기, 훌라후프 5개로 돌리기, 무릅으로 돌리기 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그리고 팀을 짜서 허리로 돌리기 시합을 했다.
우리팀은 5명이 살았고. 적팀은 2명만 살아서 우리팀이 완승으로 이기고 있었다.
그리고 릴레이같은것을 했는데 그것도 이겼다. 그래서 우리팀이 이겼다.
그리고 다른반들이 맨처음에 모였던 곳으로 다 모이고 앉아서 소감을 발표했다.
그리고 최고로 잘한 사람을 뽑았다. 그게 김시은이였다. 난 기분이 그저그랬다.
하지만 우리반이라서 박수는 쳤다. 그리고 끝나고 학교로 가면서 소감을 발표했다.
발표를 못한사람은 학교로 했다.
- 나의 소감-
난 처음에 영어가 평범한 공부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그곳에 가서 외국인과 대화를 해보니깐 영어가 없으면 안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판사가 돼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돼는데 영어도 많이 해야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