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택근감사(서울중앙헌혈봉사회)의 300회 헌혈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경기헌혈봉사회 이승용회장과 함께 서울 신촌헌혈의집을 방문했다.
이승기회장(서울중앙헌혈봉사회)은 회원 10여명과 300회의 헌혈을 축하해주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공택근감사는 군대에서 첫헌혈을 시작으로 오늘 300회를 맞이하게 되었고 크리스마스이브에 뜻깊은 사랑을 전할수있어서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헌혈을 하게된 계기는 목사님이 급성백혈병을 앓고 계신데도 불구하고 봉사를 하시는 모습에 반해 헌혈봉사회를 알게 되었고 이때부터 봉사를 시작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젊었을때 조혈모세포기증을 등록했고 2005년에는 직접 기증도 했다고 했다.
앞으로 계획은 현재 헌혈 세계기록이 1,100회라고 하는데 그 기록을 깨고 싶다고 전했다.
물론 건강이 허락한다는 조건이다.
자신의 300회 헌혈에 축하해주러 온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택근감사의 세계기록을 꼭 이루기 기원한다.
첫댓글 헌혈 300회의 홍보자료와 축하를 위해 경기도에서 서울 신촌헌혈센터까지 찾아간 어대영 홍보국장님 수고했어요.
공택근회원님 건강관리 잘하시여 님의 바람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축하하고 수고하셨어요.
경기 이승용 회장님도 동행했군요.
감사하고 수고했어요
날씨 쌀쌀한디 서울까지 축하 인사 드리러 가신 홍보국장님과 이승용 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공택근 감사님! 300회 헌혈 하심에 진심으로 경하 드리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