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판세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암살시도, 바이든 선거포기,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로 등장 등으로 지지율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해리스부통령은 아프리카계어머니와 인도계 아버지, 유태계 남편을 둔 검사출신후보입니다.
23일, 로이터통신이 입소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는 44%로 트럼프에 2% 앞섰습니다.
11월5일에 실시되는 미국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Harris leads Trump in new poll after Biden dropout
해리스, 바이든 중도하차 후 새로운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에 우세
(AFP)
Posted : 2024-07-24 10:04 Updated : 2024-07-24 17:07
Korea Times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is narrowly beating rival Donald Trump in a national presidential poll released Tuesday, one of the first conducted since U.S. President Joe Biden ended his reelection campaign.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선거운동을 마친후 처음 실시한 대선 여론조사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있다.
Harris holds a two-point lead over Trump, 44 percent to 42 percent, according to the Reuters/Ipsos poll. It was conducted in the two days after Biden announced Sunday he was dropping out of the race and endorsing his vice president.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해리스는 트럼프를 44% 대 42%로 2%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이 일요일 경선을 포기하고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실시됐다.
In the previous week's poll, Harris, 59, and Trump, now the elder in the presidential race at 78, were tied at 44 percent.
지난주 여론조사에서는 78세인 럼프 후보가 59세의 해리스후보와 동률을 기록했다.
Harris, the overwhelming front-runner for the Democratic nomination who is raking in endorsements and donations as well as pledged delegates, narrowly trails Republican flag-bearer Trump in another survey also released Tuesday.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해리스 후보는 또 다른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의 기수인 트럼프를 근소한 차이로 뒤쫓고 있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Both results are within the polls' margins of error.
두 결과 모두 여론조사의 오차범위 내에 있다.
The new surveys followed both the Republican National Convention, where Trump formally accepted the party's presidential nomination, and Biden's leaving the race.
새로운 조사는 트럼프가 공식적으로 당의 대통령 지명을 수락한 공화당 전당대회와 바이든이 포기를 모두 반영한 것이다.
Harris's performance in the polls, bolstered by the excitement among Democratic voters about the shakeup in the race, shows her apparently neutralizing the bounce that a nominee gets in the days after his or her party's nominating convention.
민주당 유권자들 사이에서 경선개편에 대한 흥분에 힘입어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해리스의 활약은 당의 지명대회 이후 후보자가 받는 반등을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In a PBS News/NPR/Marist poll conducted Monday, Trump edges Harris with 46 percent to 45 percent of U.S. registered voters, with nine percent undecided.
월요일 PBS 뉴스/NPR/마리스트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는 미국 등록 유권자의 46% 대 45%로 해리스를 앞섰고, 9%는 미정이었다.
If third-party candidates or independents are included in the contest, Trump and Harris are tied at 42 percent, with the others far behind.
제3당 후보나 무소속이 경합에 포함될 경우 트럼프와 해리스는 42%로 동률을 이루며 다른 후보들은 크게 뒤처지고 있다.
The PBS News survey notably found that 87 percent of all Americans think Biden's decision to drop out was the right move, a view that crossed partisan and generational lines.
PBS 뉴스 조사 결과, 특히 전체 미국인의 87%가 바이든의 중도 하차 결정이 옳은 조치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당파적, 세대적 경계를 넘나드는 견해를 보였다.
A plurality of respondents (41 percent) said Biden's decision increases Democrats' chances of winning in November, compared to 24 percent who said it decreases the party's odds and 34 percent who said it makes no difference.
복수의 응답자(41%)는 바이든의 결정이 민주당의 11월 승리 가능성을 높인다고 응답한 반면, 당의 승산을 떨어뜨린다는 응답자(24%)와 무관하다는 응답자(34%)는 차이가 없다고 답했다.
Both surveys come in the aftermath of Trump surviving a shock assassination attempt at a Pennsylvania rally on July 13.
이 두 조사는 모두 트럼프가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 집회에서 충격적인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후 나온 것이다.
Trump maintains a very narrow advantage of 1.6 percentage points against Harris, according to an average of polls collated by RealClearPolitics. (AFP)
리얼클리어폴리틱스(AFP)가 집계한 여론조사 평균에 따르면 트럼프는 해리스에 1.6%포인트의 매우 근소한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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