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4.화 새벽예배 설교
*본문; 시 60:10~12
*제목; 허상과 실상을 분명히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1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12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 (시편 60:10~12)
모든 사물에는 실상과 허상이 존재합니다.
즉, 보이고 만져지는 것 같지만 결국 무너지고 사라질 허상이 있고, 보여지지 않고 만져지지 않지만 결국 완성되는 실상이 있습니다.
문제는 인간들은 항상 보여지는 것과 만져지지만 결국 무너지고 사라질 허상을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은 이런 의미에서 대부분 다 허상입니다. 곧 무너지고 사라질 것들입니다.
믿음의 자녀들은 허상이 아니라 실상을 좇아가야 합니다.
진정한 실상 영원히 존재하고 무너지지 않는 실상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시편에서도 다윗은 “사람의 구원은 헛됨”을 고백하며(11절)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라고 밝힙니다(12절).
하나님이 인생의 성공과 승리의 유일한 실상이라는 고백입니다.
이제 분명히 고백하고 살아야 합니다. 보여지고 만져지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사라지고 무너질 허상입니다. 오직 완성되고 실체화 되는 것은 “하나님과 그 분의 나라”뿐입니다.
이를 고백하며 살 때, 진정한 삶의 성공과 승리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아침 기도하는 우리에게 이런 분명한 신앙고백이 자리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첫댓글 이제 분명히 고백하고 살아야 합니다. 보여지고 만져지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사라지고 무너질 허상입니다. 오직 완성되고 실체화 되는 것은 “하나님과 그 분의 나라”뿐입니다. 이를 고백하며 살 때, 진정한 삶의 성공과 승리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아침 기도하는 우리에게 이런 분명한 신앙고백이 자리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