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하고 처음 방문합니다..
저는 기혼으로 38세에 여자인데..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육개월전 희귀성 난치병을 선고받고 투병중인데요,,
전부터 꿈을 거의 매일 꾸고 잘 잊지 않는 편이였습니다..
한동안은 점집을 찾아다니는 꿈을 꾸고 그곳에서 처음 본사람들이 절 알아보는 꿈을 많이꾸다가.
두달전에는 성교하는 꿈.. 자위하는 꿈을 매일 꾸었고요..
어젯밤 꿈엔 제가 평소치료를 위해 영이나 기로 치료하시는 분이 있는데(실제)
제치료를 위해 그분과 자야한다고 하더라고요..(꿈에서)그래서 호텔방을 잡고 들어가서 침대에 누웠다가..
제가 일어나서 따라오신 친정엄마와 옷을 갈아 입었는데..
하얀웨딩드레스에 커다란 빨간 장미 부케를 들고 걷더라고요..
몸이 아파서 일까요.. 너무 선명합니다..해몽 부탁드려요.
사실 제가 신내림과 관련된 선몽을 꾼다는 분들도 있고.. 현재 신병을 앓는 거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도움 받고 싶어요..
첫댓글 님의 생각이나 꿈이나 또 현실이나 간단하게 설명했어요 제가 이해나는데는 별문제가 없는데 님의 지금 이꿈 하나만 가지고는 제가 판단하는게 무리가 있어요 그러니까 님이 그동안 꿈을 꾼것을 기억에 있는데로 모두 올려 보세요 여기에 모두 올리기 좀 뭐하시면 저의 메일로 꿈을 꾼 순서대로 보내 보세요
특히 난치병이라고 했는데 그 병이 발생하기전에 꾼 꿈의 기억이 있으면 말씀해보세요 그리고 님의 태몽도 알고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어쨌든 님이 기억하는님의 모든꿈을 기억 하는데로 될수있으면 순서데로 꼭 메일로 보내 보세요
그리고 위의꿈은 이꿈만으로만 보면 좋은꿈인데 실제로 님의치료를 위해 잠을 자야 한다 그런해몽은
아니거든요 님의 이꿈으로만 보면 님이 신내림이나 신병을 앓는거라는것은 님의꿈을 더 알아봐야 합니다
이꿈만으로는 아무것도 몰라요 카페에 님의 꿈으로 올려도 되는데 님이 편하고 좋은 방법으로 님의 꿈을 한번 말씀해 보세요 그리고 점집이나 기치료 이런것 그렇게 좋아할 성질의것 되지 않습니다 넘 좋아하지않는게 이익이지요 몸이 아프니까 남들이 좋다는 방법을 어떠한 것이라도 다해서 건강하고 깊은마음은 저도 잘아는데 ....
어쨌든 님의 꿈을 계속관찰해 보는게 보다 정확하게 어떤정보를 얻을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