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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캠핑/여행 후기 おはようございます。[日本 돗토리현 캠핑]
케빈황 추천 0 조회 1,381 10.12.06 03:4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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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6 09:13

    첫댓글 ㅠㅜ;;...
    인증샷이 없으므로 무효...라고...(__ ;)
    아~ 부럽 습니다...

  • 작성자 10.12.06 12:18

    가까운 나라이고 간사이쪽은 거리나 비용도 많이 들이 않으니 종종 즐기시면 좋을듯 합니다~

  • 10.12.06 12:53

    ㅎㅎㅎ 케빈황님 인증샷은 제가 준비 하겠습니다. ^^
    바람실장님 배 아프실 때 드실 약도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ㅋㅋㅋ

  • 10.12.06 10:18

    항상 새로운곳,새로운 이야기의 후기....함께하고 싶은곳에서의 야영이네요......^^

  • 작성자 10.12.06 12:19

    건강은 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에서의 아웃팅은 언제나 기억에 남더군여~

  • 10.12.06 10:54

    취사는 불가한곳 같군요!! 도시락으로 떼우는것을 보니...

  • 작성자 10.12.06 12:19

    특수일정(?)에 따른 제약으로 모든 식사를 직접 취사하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여유있는 캠핑으로 가면 몇곱절 더 아름답겠지요~

  • 10.12.06 11:01

    동해항에 도착해서 케빈황님을 찾았었습니다.
    어느분일까? ^^ 그리고 나타난 핸섬하신 케빈황님... ^^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요...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후기를 써야 할텐데요... ^^

  • 작성자 10.12.06 12:20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보다 훠~얼씬 더 여유있고 근사한 분이시더군여.

    일정내내 나누어주신 배려와 넉넉함의 여유에 또 한번 배우고 왔습니다.
    좋은 인연 기대합니다~

  • 10.12.06 11:51

    고기겡요~ ㅎㅎ 오~끼니 ㅋ 으흨 ~~~~먹고파라 ㅡ.ㅡ ^^

  • 작성자 10.12.06 12:20

    ㅎㅎ 후우린님 가시면 100% 사드신다에 배팅합니다 ㅋ

  • 10.12.06 12:04

    고등어 스시~` 1표.ㅎㅎ

  • 작성자 10.12.06 12:21

    역쉬 아더님~ ㅋ
    잔뜩 사다 쪄먹고 싶은 해산물들이 너무 넘쳐나서 매우 매우 매우 아쉽더군여

  • 10.12.06 12:08

    복두 많습니다....ㅋㅋㅋ
    중간 중간 보이는 스시가 입맛을 확... 땡기네요...
    뭐~ 지금은 줘도 못먹지만...ㅋㅋㅋ 탱탱바람이나 맞으러 갑시다~

  • 작성자 10.12.06 12:22

    재료가 좋은 나라이다보니 항상 장바구니에 욕심을 내게 되는 듯 합니다.
    갑시다 가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06 13:49

    아무래도 기업체에서 스폰이 된 일정상 서로간에 excuse를 해줘야 해서 꽤나 번잡스러운 일정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역시 아름다운 자연속에서의 아웃팅은 좋더군요.

    일반적인 사바스시야 뭐 이제 일본풍으로 꽤나 잘하는데 위 같은 고등어 봉스시는 많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강남이나 홍대쪽의 이자까야들에서 봉스시를 내줍니다.
    방귀꽤나 낀다는 이자까야 가시면 꼭 물어보세요. " 여기 사바 봉스시 하나요?"

  • 작성자 10.12.06 16:34

    매봉역 베니건스 건너편 먹자골목에 '쯔끼시'라는 집에서 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동선이 어떠실지 몰라서.. 그럭저럭 그 골목에서는 방귀꽤나 끼는 집이고 인터넷으로 유명세가 있습니다.
    여자사장님 미모가 50% 기여를 하긴했지만 ㅎ

  • 10.12.06 14:37

    무한한 경험과 지식에의 상념없이는 나올 수 없는 표현들... 늘 감탄합니다.

  • 작성자 10.12.06 16:36

    항상 제 정리되지 않고 난해한 글을 차곡차곡 읽어주심이 제가 온전히 전달됩니다.
    '대화'의 기쁨이라는 것이 이런것 아닐까 합니다.

    제 옅음을 추켜주시는 말들은 응원으로 듣겠습니다.

  • 10.12.06 16:45

    케빈황님의 후기엔 이제 어느정도의 기대치가 있어 감동, 감탄이라는 단어는 부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 좋은 곳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기님.. 우리 오지캠핑에서도 올 겨울 일본으로 캠핑/트레킹 함 추진해 보심 어떨지요?

  • 작성자 10.12.06 17:12

    Thanks a million~ 이라는 표현은 최고레벨의 고맙다는 표현인데여.. Thanks a Two Million~ 이라는 표현을 드려야 할 듯 합니다 ㅋ

    겨울 일본은 산도 멋지고 또한 료칸들이 모여있는 곳에서의 온천과 겨울해산물들이 조합되어 정말 매력적인 코스가 될 듯 합니다.

    간사이쪽은 다 가까우니 기회만들어 함 다녀오세여~

  • 막시무스님이 남긴 했지만....아직까지 여러 카페에 올라온 후기들 중엔 백밉니다. 명불허전......좋습니다. 확 땡기게 만드는 것이....ㅎㅎㅎ

  • 작성자 10.12.06 17:10

    ㅎㅎ 일정은 매우 빡빡했지만 사진에 담긴것은 고스란한것들이니 자연은 정말 아름답더군요.
    홋까이도의 부담스런 항공료와 시간대신 돗도토현쪽의 여행 괜찮을 듯 합니다.

    막시무스님의 오리지날 통역덕분에 매우 여유있게 지냈습니다. 멋진 분이시더군여~

  • 10.12.06 18:41

    흰쌀밥에 분홍빛 우메보시.. 마우스를 내리는 내내 마우스에 침이 고이네요..^^
    맛있는 일본판 후기..Two thumbs up!!

  • 작성자 10.12.06 23:38

    글자 글자 사이의 숲으로 엘리스의 문을 여시는 푸른항해님의 동화같은 능력이 여지없이 느껴지는
    답글입니다~

    오늘 저녁은 일본식으로 드셨으려나

  • 10.12.06 21:13

    케빈황님 돗토리현에 다녀오셨군요.항상 좋은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여유있는 일정으로 캠핑 즐기고 싶네요..고등어 초밥도 급 땡깁니다^^

  • 작성자 10.12.06 23:40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보다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달력같은 바닷가 아름다운 해변에서도 여유를 즐기는 사람과 무료함에 발가락을 조물딱 거리는 사람으로 나뉘겠지요.

    저는 셀파님의 글과 사진에서 그 여유를 배웁니다.

  • 10.12.06 21:44

    수많은 여행의 추억을 사고의 깊이로 전환시키는 캐빈님의 삶에 대한 자세, 참 멋져 보입니다 ^^

  • 작성자 10.12.06 23:40

    유쾌한 정수기님~
    글만봐도 표현만봐도 이렇듯 유쾌함에 기분이 좋아지니 직접뵈면 어떨까여~ ㅎ

  • 10.12.07 08:12

    며칠전~일본 아키타현에서 하얀설경이 환상이었는데요.
    일본에서의 온천,스시.우동등 많은것들을 다시금 생각케하는 후기글,,잘보았어요~

  • 작성자 10.12.07 10:06

    하눌님 왠지 한참만에 인사드리는 듯 합니다.
    겨울 아키타 최고로 근사한 곳 다녀오셨네여~

  • 10.12.07 10:32

    "이 작은 공간이 주는 갸름할수 없는 크기의 자유로움" ... 밑줄 쫙~~~ + 형광펜 쫙~~ 입니다. 주말만 되면 그 자유로움을 만끽하고싶어 다시금 배낭을 짊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잘 봤습니다 케빈황님~~

  • 작성자 10.12.07 11:06

    왠지 시험문제를 내야 할 것 같은 ㅋ
    시간을 만들고 기회를 만들어서 가끔은 조금 더 먼곳으로 여행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이번 주말에 어디로 또 가시려나~

  • 10.12.07 11:33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케빈황 선생님

    잠시 글을 다듬으려고 수정하는 사이에 댓글을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꾸벅

    책과 삶에 대한 풍성함이 자연스러운 여유로움으로 표출되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고맙습니다
    종종 뵙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 작성자 10.12.07 15:45

    반갑습니다~ 헤세드님,
    그냥 살아온 시간에 대한 생각들 할를 채워나가는 이야기들을
    주저리주저리 지극히 개인적으로 써내려가는 것이 전부입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생각과 느낌을 나눌 수 있는 인연만으로도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10.12.08 14:07

    익사이팅 월드 여행 정보를 저도 알았으면 같이 갔었을텐데.. 억울합니다. ㅜㅜ

  • 작성자 10.12.08 14:15

    울릉도 다녀오실때 다들 친해지셔서 연락이 갔을줄 알았습니다. 혼내야겠군여 ㅋ

  • 10.12.08 15:19

    블로그 이웃 두어분이 가시던데 같이 가신거구나..
    늘 멋지신거 이젠 아시죠? ㅎㅎㅎ

  • 작성자 10.12.09 10:47

    네 반가운분들 여러분들과 동행해서 더 좋은시간였습니다.
    코코님도 늘 예쁘시다고 답을 해야하는것이죠? ㅋ

  • 10.12.09 14:48

    무어라 표현 할수 없는 멋진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12.12 01:02

    함께 나누며 채워가는 이시간들이 정말 좋습니다.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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