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지난 1월 말 부터 장장 9개월 이상을 집집마다 문자 보내고 괴문서 보내고 전화 하고 찾아 가고 공을 들이며 교회의 분열과 성도들의 마음을 이반 시키기 위해 허신한 분들이 있지요.
ㅅㅎㄴ, 그리고 ㅂㅂㅇㅅㅈㅅㅎ, 그들이 벌인 마당집회와 각종 세미나, 그리고 뉴스엔조이에 우리교회 기사가 거의 스토커 수준으로 도배를 해도 될 정도로 쏟아 부은 돈과 선전 홍보비
조선일보와 한겨레에 갖다 바친 교회 분열용 광고비가 5천만원은 넘었다지요?
교회건축 반대에 공을 들이고 담임목사님 배임 횡령 혐의로 고소하기 위해 법률 회사와 법조인에게 갖다 바친 돈이 또 그만큼은 된다고 하더군요.
그외에도 엄청난 돈들이 들어가는 근 1년 가까운 교회 분탕질에 쓰기 위해 거의 10억 가까운 돈을 모았다는 소문이 있던데 아마도 사실이 아닌가 합니다.
사무실도 차려 놓고, 사무국장인가 뭔가 하는 상근, 혹은 비상근 직원도 있고, 수없이 보낸 괴 우편물 비용만도 엄청 나게 들었을 겁니다.
아예 이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참 복받을 일을 하고 있네요.
주일마다 교회 주변 골목에 알바생인지 뭔지 모르는 분들이 얼굴을 가리고 들고 서 있는 피켓과 벌 서듯 들고 있던 현수막, 그리고 글귀 마다 섬뜩하고 반 교회 적이며 공격적이어서 받은 은혜를 완전히 지워 버리는 집회가 매주 계속 되었지요.
그리고 날조와 거짓과 왜곡과 과장으로 가득찬 찌라시가 금요일과 주일에 그 단체 들에 의해 지금껏 십만부 이상 돌려 졌습니다.
얼씨구에 모여 식사하고 함께 전술 짜고 하는데도 돈은 들지요.
그런데, 아무 소용 없었습니다.
현명하고 신실한 성도들은 누가 거짓이고 누가 과장이고 누가 사탄에 의해 조종되고 있는 자들인지를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 복귀를 앞두고 그토록 거칠게 나오며 악한 표현들을 써 가며 협박하던 저들이, 막상 복귀 하시는 날 아침에 가끔 보이던 쥐새끼 한마리도 보이지 않던 것과 유사하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저들이 지금껏 수 억을 들여 공을 들이고 근 9개월 동안 난리치며 점령군 처럼 교회 마당과 본당을 휘저었던 행동들이 아무 소용이 없었네요. 그렇게 날라댄 찌라시도 소용이 없었네요. 집집마다 보낸 괴 편지들은 그대로 마당의 쓰레기 통으로 모이더군요.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땡볕의 수고가 보람이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정신좀 차리세요.
열매가 있는 행동을 하세요.
어여 본당에 내려와 예배 지키며 함께 약속의 땅으로 들어 갑시다.
첫댓글 본당 ?? 그냥은안되고 그들도 회개하고 들어와야지요
이제 그만 돌아오십시요. 돌아온 탕자를 하나님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깐 집을 나갔지만 하나님은 애타게 기다립니다. 집에서 부모님을 잘 모시고 있던 아들보다 하나님은 집나간 탕자를 더 애타게 기다립니다. 이제 우리 같이 함께 아버지집에서 화합하고 웃으며 살아야지요. 너무 늦지 않게 입당전에는 꼭 돌아오시길 소원합니다. 아버지는 돌아오는 집나간 아들을 용서하시고 반겨 주십니다. 우리도 같은 형제인데 다 반길겁니다.
아직도 지금 본당에 미련이 있던가요?
안됩니다ㅡ절대로요ㅡ교회가 뭐 개인재산이라도 됩니까?
아ㅡ난 또....
그렇습니다 어서 돌아오셔서 같이 입당하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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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척에 한표 던집니다.
자기들 입맛에 맞는, 목사님도 세우시겠네요... ㅎ 개척하세요.. 하긴 개척 아무나 하나~~
그렇죠 그렇게하세요.. 이렇게 힘들게매달려 고생하고 쪼르지말고 그냥 마음에드는곳으로가세요~
함께기도하는 집사님권사님들도 하시는말씀이에요 "싫으면 다른교회로가면되지 왜여기서 이러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