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cking&Trav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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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계룡시 ↝
◀ 2022년 0월 0일 충남 계룡시 관광 트레킹 코스 ▶
↜ 사계솔바람길 트레킹 ↝
↜ 왕대산 정상 ↝ 쉼터바위 ↝ 두계사 ↝ 사계고택 ↝
↜ 금암리염선재 ↝ 충령탑 ↝
0월 0일(금) 대전 월평동 ↝사계고택 주차장↝ 금암리염선재 주차장↝ 충령탑 주차장↝대전 월평동
거리; 약 54,7km, 시간; 약 1시간 30분, 통행료; 약 2,900원, 주유비; 약 7,99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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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주소 ↝
대전 월평동 ↝ (사계고택+두계 은농재) 사계솔바람길 주차장; 충남 계룡시 두마면 사계로 122-4 ↝
금암리염선재 주차장; 충남 계룡시 금암동 45 ↝ 충령탑 주차장; 충남 계룡시 엄사면 번영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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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계룡시 ↝
↜ 사계솔바람길 트레킹 ↝
↜ 사계고택+두계 은농재 ↝ 왕대산 정상 ↝ 쉼터바위 ↝ 두계사 ↝ 사계고택 ↝
2022년 0월 0일 사계솔바람길 트레킹 ▶ 사계솔바람길은 사계고택앞에 주차을 하고 출발한다. 사계고택에서 우측 도로 인도기 따라 왕대산업단지 방향으로 200여m를 가면 들머리가 있는 사계솔바람길 돌출간파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가파르 오름길↝벤치가 중간중간에 있다↝모원재와 왕대산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모원재는 조선시대 좌의정을 지낸 김국광(1415~1480)의 재실(齋室)로서 모원재 가는 길 중간에는 아름드리 큰 소나무 군락이 잘 형성되어 있는데, 옛 궁궐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위엄있는 소나무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뿜어내고 있다.)↝10여분정도 오르면 2층파고라정자와 왕대산 정상 이정표에 오른다.(계룡시와 사계고택, 방동 저수지 뷰~)↝사계로로 하산↝쉼터바위↝먼지털이가 있는 시멘트포장길에서 우측 으로 하산↝두계사↝우측 인도길로 진행↝사계고택 담장끋에서 우측 보도부록으로 오면 사계고택이 나온다. 참시 사계고택을 관람 한다.(사계고택은 사계 김장생 선생님께서 낙향 후 학문을 연구하고 후진을 양성하던 곳으로, 별당인 은농재, 대문채, 행랑채, 안채와 가묘가 남에서 북으로 일렬로 배치되어 있어 아담하지만 사대부 집안의 당당한 기품이 느껴진다.)관람후 계룡 입암저수지로 이동하여 계룡 입암저수지 둘레길을 돌아본다.
거리; 약 3km, 시간; 약 1시간
사계고택 앞에는 410년 된 느릅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안채와 사랑채, 안사랑채, 곳간채, 광채, 문간채, 행랑채 등이 있다. 이 중 전면 4칸, 측면 2칸의 사랑채가 사계고택의 중심 건물이다. 단순하면서도 수수하고 단아하다. 집 곳곳을 돌아보다 '영당' 앞에 섰다. 영당은 1631년 김장생이 죽은 뒤 그의 시신을 모셨던 곳이다. 영당을 마지막으로 보고 사계고택을 나와 사계솔바람길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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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 사계고택(鷄龍 沙溪古宅) ↝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에 있는 조선후기 문신 김장생 관련 주택. 시도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4호로 지정되었다가 은농재를 포함한 고택 경내 전체를 도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존·관리하고자 유형문화재 지정을 해제하였다. 현재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190호로 지정되어 있다. 앞으로 구봉산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은농재는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이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내려 왔을 때 이곳에 머물면서 그 제자들과 학문을 연구하던 유서깊은 곳이다. 은농재가 있는 이 사계 고택은 약 2800여평의 넓은 대지에 남쪽으로부터 대문채·은농재·행랑채·안채, 그리고 그 뒤에 가묘가 일곽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다. 또 안채의 왼쪽편에 나 있는 협문을 지나면 다시 안별당 건물이 있고 그 앞쪽으로 큰 연못이 있는데 이 주변에는 많은 괴목들이 우거져 풍취를 더 하여 주고 있다. 별당인 은농재는 정면 4칸, 측면 2칸(좌측은 1칸)으로 평면을 구성하였는데 중앙 2칸 통칸에 앞으로 툇마루가 달린 대청을 드리고 그 좌·우편에 1칸씩의 온돌방을 대칭적으로 드렸다. 구조는 자연석 기단 위에 덤벙주초석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워 도리를 걸었고 원래는 초가였으나 지금은 기와로 지붕을 올리고 있다. 안주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폐쇄성이 큰 안채는 안쪽에, 가장이 주로 사용하는 별당채나 사랑채는 바깥쪽에 배치되는 이 지역 양반가의 일반적인 배치방법을 따르고 있다. 특히 은농재는 연산에서 낳은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이 말년을 보낸 곳으로 비교적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다.
↜ 두계 은농재(豆溪 隱農齋) ↝
은농재는 사계 김장생의 8째 아들인 두계공의 자손이 누대로 살아온 집이다. 이 집은 나즈막한 뒷동산을 배경으로 여느 집과는 달리 동북쪽으로 향을 잡아 앉아있다. 왜 이렇게 북향하여 집터를 잡은 이유는 풍수적인 의미보다는 이미 마을이 형성된 후 집을 지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넓은 들을 바라보는 형국은 향의 불리함을 극복하고도 남을 만한 자리이다.
처음 집을 대하였을 때 눈에 익숙하지 않은 것은 집으로 들어가는 대문이 평대문이기 때문이다. 종부의 말씀에 의하면 과거에도 평대문이었다고 한다. 집의 규모가 수십 칸에 이르고 문묘에 배향된 사계 김장생의 후손인 집안에서 대문을 평대문으로 하였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내노라하는 양반집에서는 집안의 권위를 내보이기 위하여 억지로라도 솟을대문을 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대문으로 하였다는 것은 학자집안의 겸손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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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선재(念先齋) ↝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재실(齋室). 1990년 9월 2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990년 9월 2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염선재는 광산김씨 묵옹공파 종중에서 관리한다.
염선재는 김종서(金宗瑞)의 7대 손이며 김장생(金長生)의 부인인 효열부(孝烈婦) 정부인 순천 김씨의 재실로, 1882년에 건립되었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이며, 기둥 밑부분이 풍화에 부패하였기 때문에 1980년대 말에 20㎝ 정도 잘라서 원형의 화강암으로 보강하였다. 1631년 병에 걸린 김장생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였으나 죽자 몸소 조석 상식을 올렸다. 길제(吉祭)를 지낸 뒤 음식을 끊고 죽었는데 그때 부인의 나이 62세였다. 이에 나라에서 효열(孝烈)의 정려를 내리고 정부인에 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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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충령탑 ↝
충령탑 입구에는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용이해요. 위패 봉안소에는 호국영령 59가 모셔져 있다고 합니다. 올라가는 길에 계룡시보건소에서 설치한 '멈추면 시작됩니다'라는 제목의 절주 실천수칙 게시판지나 조금만 올라가다보면 충령탑입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군경 미망인들의 절의와 공덕을 기리는 전몰군경 미망인 망부상도 있구요. 6.25전쟁 참전유공자 기념비도 있습니다. 충혼탑 뒷편에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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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안내도 정보는 이동 경로 구성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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