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패딩 세탁법
준비물 역시도 중성세제 하나만 있으면
겨울 시작부터 끝까지 원활하게
세탁소에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원단 손상없이 세탁이 가능하답니다~
우선 오리털, 거위털 소재들은
양과 캐시미어(산양) 등의
원단은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얻어낸
단백질성 섬유에 속하는데요.
이렇게 유분기를 가진 단백질 성분은
다른 식물성 원단에 비해서
보온성을 가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단백질 성분은 알칼리성
세제를 만나면 소재가
손상을 입게 되기 마련인데요.
따라서 과탄산소다 및 베이킹 소다로
오리털패딩 세탁법으로 활용하시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하실 필요가 있어요!
우선 세탁하시기 전에 어느 부분에
오염이 유독 심한지 살펴봐주시고!
손 빨래를 하시면서 이 부분을 조금 더
세심하게 빨아주셔야 오염을
줄이실 수가 있어요.
그런 다음 패딩의 소지품을 꺼내고
지퍼를 잠궈주시고 혹시
모자에 털이 있다면
분리하는 것이 좋답니다!
세탁기를 활용하거나
손빨래를 하시는 것 모두
찬물로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장시간 담궈두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리털패딩 세탁법를 하면서 강한 압력을
가해서 오염물을 문지른다면 원단에
손상이 생길 수가 있어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중성세제를 사용하실 것을
적극 추천드려요!
그리고 섬유유연제의 경우는
코팅된 패딩에 손상을
입힐 수가 있으니 사용은 금물!
건조기 사용 역시! 안에 보충재에
손상이 생길 수가
있으니 사용을 금해주시길 바랄게요!
건조의 경우는 세탁기로 탈수를
아주 약하게 설정을
해주시고 돌린 다음
옷걸이에 걸어서 널게 될 경우는
안에 들어있는
보충재가 아래로 쏠리게 되면서
변형이 찾아올 수가 있으니
뉘여서 말리면서 털이 골고루 퍼질수록
팡팡 두들겨서 주시면
털과 털 사이에 없었던
공기층이 살아나면서 볼륨감이
살아나게 된답니다.
다 건조가 되고 옷장에 보관을 할 때에도
통풍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 옷을 빼곡하게
걸어서 보관하지 않고 띄엄띄엄 걸어서
보관해주실 것을 추천 드려요.
아무리 드라이클리닝이라고 해도 자주
하면 원단이 손상을 입게 된다고 하니
너무 자주하지 않는 선에서
관리를 해주실 것을 당부 드려요!
오리털패딩 세탁법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중성세제 필히 사용
2. 알칼리성 세제 피하기
3. 섬유유연제 사용 피하기
4. 건조기 사용 금물
5. 뉘여서 건조
6. 건조하면서 손으로 팡팡 두들기기
요렇게 정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평상시에 패
딩을 자주 입고 다니면서
생활 속에서 냄새가 베이게 되면
탈취가 필요한데 유용한 방법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매번 냄새가 올라온다고
무작정 세탁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죠,,, ㅜㅜ
건조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도 하고
세탁하는데 다른 소재와는
다르게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일반 탈취제들의 경우는 강한 향료로
악취를 덮어버리는 데에 그치고
기존의 생활 냄새들과 뒤섞여 버리면서
더 큰 냄새로 커지게 되기도 하구요 ㅠㅠ
그래서 패딩 탈취를 위한
저만의 비법을 소개를 하자면
바로 피톤치드 천연성분 탈취제를
뿌려주면서 관리를 해주고 있어요.
피톤치드의 경우는 냄새 분자에 흡착해서
냄새들을 무취화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각종 진드기, 세균,
해충들을 쫓아내는
역할을 탁월하게 하기 때문에
향균기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평소 오리털패딩 관리를 위해서 제가
구입해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은
바로 순수백과 피톤치드 제품이랍니다.
아무래도 뿌리면서 사용하다보면
호흡기로 유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성분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에
구입을 했는데요.
해당 제품에는 전성분이 모두 안전한
자연유래성분으로만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해요.
정제수, 편백정유, 솔정유, 피톤치드오일
이렇게 4개만 쏙 함유되어 있었어요.
실제로 배송 받자마자 바로 공중에
분사를 해주었더니 은은한 솔향기가
퍼져나갔어요!
입자가 초 미세하게 분사가 되니까
고루고루 퍼져나가고 흡수역시 빠르니까
자주 손이가서 쓰게 되더라구요!
회식을 하고 나면 고기냄새
아재(?) 냄새들이 배이게 되면서
몇 날 몇일을 고민하고 결국
세탁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 생겼는데요.
그럴 때 저는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전체적으로 분사를 해주고 건조를 해주었어요.
그리고 베란다에 걸어서 공기의 순환이
되게끔 해주면 놀랍게도 다음날에
냄새가 확연하게 줄어든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저희집 식구도 피톤치드
스프레이의 위대함을 느끼고
외출하고 나서 겨울철 아우터를 벗어서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뿌려주고
건조를 해준 뒤에
옷장에 넣어주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관리를 하니까 산뜻하게
유지관리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전한 천연성분만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니
아주 요긴하게 쓸 수가 있었죠!
저와 같이 겨울철 아우터를 유용하고
편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구매하실 예정이시라면
꼭 살펴보셔야할 중요한
사항 2가지가 있어요.
바로 전성분 표기 유무와
피톤치드 함량인데요.
화학성분이 하나라도 들어있으면 사용하기
꺼려지기도 하고 호흡기에
노출이 될 경우가
있으니 전성분이 모두 표기가 되어있는지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 해요.
그리고 피톤치드 함량 역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주로 '정유' 형태로 추출되는 것이
고함량이라고 하니
꼼꼼하게 살펴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순수백과 피톤치드는 전성분이 모두
안전한 친환경 원료로 구성이 되어 있고
편백정유, 피톤치드 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니
고함량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매하셔도 된답니다 : )
[출처] 오리털패딩 세탁법 셀프로 충분히 가능해요|작성자 쫑이얌
출처: 가다가 보면... 원문보기 글쓴이: 날마다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