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건조한 날씨가 두려운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건선환자들이다. 건선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지지는 않았다. 현재까지 건선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유발인자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면역학적 요인에 의해 각질형성세포의 증식과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피부가 건조해져 건선이 악화될 수 있다.▶하얀 피부 각질이 뚝뚝 떨어진다면 건선 의심해봐야건선은 피부의 죽은 세포가 떨어지기 전 새 피부 세포가 과잉 증식해 피부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이다. 우리 피부의 정상적인 세포는 약 28일을 주기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데 건선이 생긴 부위는 세포의 교체 기간이 6~8배나 빠르다. 면역계가 피부 세포를 병원균으로 오해해 성장주기를 빠르게 하는 잘못된 신호를 내보낼 때 발생한다. 죽은 세포가 미처 떨어져 나가기도 전에 불완전하게 증식한 각질세포가 하얀 비늘로 겹겹이 쌓여 피부를 두껍게 만드는 것이다.
초기에는 좁쌀 같은 붉은 반점이 나타나다가 차츰 부위가 커지며 하얀 비늘과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이는데, 주로 피부자극이 있는 무릎이나 팔꿈치, 엉덩이, 머리 등에 생긴다. 그냥 방치할 경우 얼굴로 번지기도 한다.▶관절염,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우울증도 '건선의 동반질환'
건선은 단순 피부질환에 그치지 않는다. 이유는 동반질환 때문이다. 건선 환자의 10~20%는 관절염 환자이기도 하다. 건선이 염증성 질환이다 보니 염증 세포들이 손가락과 발가락을 시작으로 관절을 공격하는 것이다. 초기에는 아침에 손·발가락 관절에 뻣뻣한 느낌이 드는 정도이지만 심해지면 관절이 파괴될 정도로 위험하다. 류마티스관절염과는 달라서 통증이 심하지 않은데 이 때문에 진단이 늦어지기도 한다. 만약 건선 환자가 허리 통증이 있으면 척추건선관절염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한림대성심병원 김 교수는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병, 비만, 대인기피증, 우울증도 모두 건선의 동반질환"이라며 "단순한 피부질환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무서운 질병"이라고 강조했다.▶한번 걸리면 재발 반복되므로 예방이 중요정확한 국내 통계는 없지만 우리나라에는 50만~100만명의 건선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하지만 2012년 건선 치료를 받은 환자는 16만명에 불과하다. 건선은 만성재발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를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이 필요하다.건선을 치료하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약을 바르는 국소치료, 빛을 쪼이는 광선치료, 약을 먹는 전신치료, 복합치료, 생물학제제, 기타의 치료방법 등이 있다.김 교수는 "경증인 경우에는 대개 국소치료를, 심한 경우에는 광선치료를 병행하거나 전신투여를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한번 걸리면 재발이 반복되는 등 완치가 어려우므로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실내 습도와 식습관 관리 중요어떻게 예방해야 할까? 피부건조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목욕을 자주 한다거나, 낮은 습도, 과도한 실내 난방 등은 피하고 목욕할 때 때밀이 수건으로 문지르는 것을 피해야 한다. 실내온도는 18~20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습기,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해 실내습도를 50~60%로 유지하고 따뜻한 물이나 보리차도 자주 마시면 좋다. 더불어 보습제를 수시로 바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식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술은 좋지 않다. 맥주의 이뇨작용이 장을 차게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이밖에 육류, 기름에 튀긴 음식, 밀가루 음식, 유제품, 카페인도 모두 건선을 유발하는 먹거리들이다. 일부에서는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가 건선을 악화시킨다는 주장도 있다. 식품첨가물이 염증 반응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면역계의 저항을 부르기 때문이다.건선환자는 피부자극이나 피부손상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김 교수는 "여성의 경우 속옷이나 장신구로 인해 지속적으로 피부가 압박받는 것을 피해야 한다"며 "그 외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육체적인 과로를 피해야 건선의 발병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건선은 난치성 만성 피부질환으로 오랜 기간 동안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고 또 일단 치료가 되더라도 재발이 잘 되는 경향이 있다. 건선은 환자의 신체적인 문제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크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건선에 대해 잘 이해하고 건선의 유발 및 악화요인을 철저히 피함으로써 건선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건선관리 요령 >>
1. 피부자극이나 상처, 손상을 피한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피부자극이나 손상은 건선의 발병, 악화 및 재발의 주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손상, 마찰, 반복적인 자극, 화상 등 피부 손상을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2. 목욕 시 과도하게 때를 밀지 않도록 하고 차가운 물로 목욕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피부각질을 습관적으로 벗긴다거나, 목욕 시 때를 미는 행위, 연고 등을 바르기 전 피부각질을 벗기고 바르는 행위, 잦은 목욕, 과도한 비누의 사용 등은 피부자극을 주고 피부를 손상시켜 건선이 악화되기쉽다. 목욕은 가벼운 샤워 정도로 하고, 피부자극이 적은 비누를 사용하며,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3.감기나 편도선염 등 감염을 피해야 한다
건선은 유전, 감염, 면역, 내분비질환 등이 발병과 관계가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최대한 빨리 우선적으로 치료해야 하며, 건선의 예방과 치료과정에서 이런 감염성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4.술과 담배, 여러 가지 약물 등은 건선을 악화 및 재발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육체적 과로는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 과음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지면 건선이 재발하거나 악화될 수 있다. 담배로 인하여 폐, 심장 등 여러 가지 전신 건강이 나빠지면 건선도 전신 건강에 따른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흡연을 삼가는 것이 좋다.5.스테로이드제 사용을 줄인다
건선에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면 곧 호전되지만 약을 끊으면 급격히 악화되는 반동 현상을 보이기때문에 무엇보다 스테로이드제 사용을 줄이고 중독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6.스트레스나 과로, 긴장을 피한다
건선은 조급하게 서두른다고 해결되는 병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고, 느긋한 마음으로 꾸준히 치료와 관리를 받으면서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는 요령을 가지는 것이 건선의 악화를 막는데 필요하다.7.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8.동물성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 등 삼가야 할 음식을 조절한다
9.겨울철 피부관리와 치료에 관심을 기울인다
겨울철에 건선이 악화되지 않도록 햇볕을 자주 쬐어주고 실내습도와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는 등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 건선, 악성 피부병” 치료법
우리 몸은 각각의 장기와 근육과 뼈와 관절에 혈액을 통하여 영양분과 산소와 백혈구 등이 공급되어야 건강하다. 하지만 각 장기의 혈관에 어혈(혈전,피떡,고지혈)이 쌓여 있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분과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백혈구가 제대로 가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히도 통증과 이상증세를 호소하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므로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보약을 먹어도 몸 안의 각 기관으로 공급이 잘 되지 않아 별 효과를 볼 수 없다. 뇌에도 신선하고 건강한 피가 공급되어야 뇌가 건강할 수 있지만 불행히도 어혈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 뇌졸중이나 ‘난치성질환’이라 불리는 중한 병을 만들어낸다. 각종 '암으로 수술을 한 후 회복 중'이거나 '사고 후유증'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아토피성피부염’이나 ‘건선’도 현대의학으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악성피부병의 일종이며 일반적으로 약이나 식이요법, 생활환경의 조절 등으로 약간 완화시킬 수는 있으나 완치되지 않아 몹시도 고통스러운 질병이다. 하지만 원인을 알고 치료를 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치료가 된다. 아토피의 원인은 콩팥에서 요산, 대사노폐물, 발암물질, 항생제의 잔여물, 중금속 등을 제대로 배출해야 하고, 또 간장에서 유해물질들을 해독하고 각종 약물들을 대사하여 배출해야 하는데 신장과 간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우리 몸에 해로운 이것들이 혈관 속에서 피와 함께 돌아다니면서 피부에 가려움증을 일으키고 염증이나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이다.
병원에서 흔히 피부질환에 처방하는 스테로이드제는 간, 신장 등을 망가트리며 혈관확장, 튼살, 상처치유 지연, 세균 감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이 좋다하여 모든 것을 버려두고 산골로 가서 생활할 수만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혈액순환요법으로 신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간장과 비장,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면 아토피피부염, 건선, 지루성피부염 등 악성피부병은 깨끗하게 치료된다. 성인 아토피도 마찬가지다. 아토피피부염이나 건선 같은 악성피부병 환자에게는 가려야 하는 음식도 많다고 하지만 혈액순환요법으로 치료하는 동안에 먹는 음식을 가릴 필요도 없이 건강한 사람과 똑같이 먹으면서 치료할 수 있다. 이것이 혈액순환요법의 장점이며 치료의 힘이기도 하다. 제대로 먹을 수 있어야 치료에 힘과 속도가 붙는다.
▲ 혈관을 틀어 막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각종 질병과 암을 일으키는 이런 어혈을 몸안에 그대로
놔두고 병이 낫기를 바라는가? 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이런 어혈이 있다. 즉시 뽑아내서 버려야
병이 낫는다.
인체는 피가 깨끗하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각 기관으로 영양분과 산소 그리고 백혈구 등의 공급이 좋아져 스스로 치료하고 예방하는 치료기능과 면역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만든 항생제 중에 백혈구보다 강력한 항생제는 없다. 의사들도 혈관을 틀어막고 있는 혈전, 피떡 등으로 불리는 어혈의 존재를 알고는 있으며 혈관에서 어혈을 제거하여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기만 하면 모든 병은 고쳐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어혈을 제거할 방법을 찾지 못하여 연구에 연구만을 거듭하고 있을 뿐이며, 혈관 속에서 어혈을 뽑아내서 온몸의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 방법은 오직 혈액순환요법뿐이다.
어떤 불치병, 난치병 이라도 혈액순환만 잘되게 만들면 고치지 못할 병이 없다.
특히 신장에 어혈(혈전,피떡,콜레스테롤,고지혈,지방 등)이 쌓이면 신장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대사노폐물과 각종 오염물질들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몸의 각 부분(간을 포함한 주요장기, 머리, 척추, 팔, 다리 등)의 혈관에 어혈이 되어 쌓이게 되므로, 혈액이 탁해지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질병이나 이상증세 그리고 통증이 온다. 신부전증, 심장병, 간질환, 폐질환,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골다공증, 디스크, 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발기부전, 통풍, 악성피부병, 자궁근종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신장’은 요산과 노폐물, 중금속을 배출하기도 하지만 혈압을 조절하고, 체내의 수분을 조절하며,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을 하고, 비타민D를 활성화시켜 뼈를 튼튼하게 하는 기관이며, 요산이나 질소화합물을 배출시켜 피부와 관절 등의 건강을 유지시킨다. ‘간’은 몸에 해로운 물질들을 해독하며 체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세균을 죽이는 인체의 중요한 방어선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혈액순환요법으로 신장, 비장, 간장, 폐 등 주요장기의 모세혈관 속에서 혈액순환을 막고 있는 어혈를 뽑아 내서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면 “아토피, 건선, 지루성피부염” 등의 각종 피부질환은 물론 신장질환, 간질환, 폐질환 등을 더불어 고칠 수 있다. 수술도 하지 않고 약을 쓰지도 않으며 부작용도 없다. 직접 배워서 스스로 치료할 수 있고 배우기도 쉽다.
▲ 30년 넘게 아토피로 고생한 환우(좌측-수많은 대학병원, 유명한의원, 각종 민간요법을 시술했음)가
혈액순환요법을 배워서 단 5개월 시술 후(우측) 이렇게 깨끗하게 회복되었다. 우측사진 중에서
거므스름한 부위는 시술한 자국으로 그냥 놔두면 저절로 없어진다.
혈액순환요법 교재가 발간되었습니다.
교재를 보면서 따라 하기만 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시술하여 각종 난치병,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칼라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내 최초의 교재입니다. .
혈액순환요법 개인지도 접수합니다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의했으며
개인지도 받고 치료하실 분 수강신청 접수합니다
문의 : 청대 건강동호회 지도교수 김명관 010-2377-4309
부항과 사혈침으로 안전하고 확실하게 각종 난치병(신부전증,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간질환, 위장질환, 대장질환, 폐질환, 아토피 피부염, 고혈압, 당뇨병, 허리와 목디스크, 퇴행성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류마티스관절염(자가면역질환), 자궁질환, 우울증, 통풍, 만성통증, 허약체질 등)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전통의술 혈액순환요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습득할 수 있게 지도합니다. 개인지도를 통해 공부하고 직접 체험을 하면서 본인의 질환에 맞는 요법을 배워서 시술하면 본인도 깜짝 놀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지도 수강생 각자의 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중심으로 지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