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6 PGA Tour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러셀 녹스 우승 *

-짐퓨릭 꿈의 타수인 58타 기록-

- 김시우 공동 25위 / 노승열 공동 38위 / 강성훈 공동 70위 -
8일(한국시간)에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달러)에서
영국의 러셀 녹스(Russell Knox)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 하이랜드 TPC(파70·6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http://cafe.daum.net/t.o.mgolf/VfCb/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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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러셀 녹스는 -14 266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위는 미국의 제리 켈리
(-13, 267)로 차지했으며 기대를 모았던 한국의 김시우는 공동 25위(-7, 273)
에 머물렀다. 또한 노승열은 공동 38위 (-5, 275), 강성훈은 공동 70위(+2, 282)
를 하였다 .
이번 대회에서는 경이적인 기록인 58타가 나왔는데 이 기록을 작성한 골퍼는 미국의
짐 퓨릭(Jim Furyk)이다. 7일(현지시간)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대회 최종일에 58타를
쳐 미 프로골프(PGA) 최저타 기록을 새로 썼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퓨릭은 이날 6번 홀부터 12번 홀까지 연속 7개의 버디를 기록하는 등 10개의 버디와 1개의
이글을 기록했다. 퓨릭은 대기록 수립 후 "내 이전에도 위대한 선수들이 많이 있었지만
아무도 58타를 치지는 못했었다. 이제 내가 기록을 갖게 됐다.
지금까지 PGA 최저타 수는 59타로 모두 6차례 기록됐으며 퓨릭 자신도 2013년 BMW 챔피언십
대회에서 59타를 친 바 있다. 퓨릭은 이날 전반 9개 홀을 27타로 마쳐 종전 29타의 최저
기록 역시 새로 작성했다. 짐퓨릭은 58타를 쳐 공동 5위를 (-11, 269)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