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霜降 : 상강>
寒風刺衣領(한풍자의령) 찬바람, 옷깃 찌르더만
靑女夜來荒(청녀야래황) 밤새, 서리 거칠었지
老母山田至(노모산전지) 노모, 산밭에 이르면
楓紅得哀傷(풍홍득애상) 단풍, 서럽도록 빨갛던
[절기잡영節氣雜詠-한시습작노트/정웅,2022]
*霜降: 24절기(節氣) 가운데 18번째,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아침과
저녁의 기온이 내려가고 서리가 내리기 시작할 무렵으로 양력 10월 23일 무렵, 가을
마지막 절기 *寒風: 찬바람 *衣領: 옷깃 *靑女: 서리의 이칭(異稱) *夜來: 밤새, 야간
(夜間) *老母: 늙은 어머니 *山田: 산밭, 산에 있는 밭 *哀傷: 슬프고 가슴 아픈
[형식] 오언절구 [압운] 陽目: 霜, 傷
[평측보] ○○●○● ○●●○◎ ●●○○● ○○●●◎
♬~ 비내리는 고모령
https://youtu.be/_7jOS9N_p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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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강엔 대부인 마님 나막신 들고 나선다’고
‘가을걷이에는 부뚜막 부지깽이도 덤빈다’고
그러거나 말거나 단풍은 서럽도록 빨갛다는
첫댓글 상강,
추수 빨리 하고
갈무리 잘 하도록
기원합니다.
이때쯤, 흉년 얘기로 흉흉하던 때도,
많이, 좋은 세상인 듯싶습니다만,
政事가 흉흉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오늘이 霜降의 절기 이군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네네. 절기를 되세겨 보는 것도..
새벽녘엔 제법 쌀쌀 맞습니다.
이불을 당깁니다. 건강하세요
霜降 절기에 맞추어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가 되십시오.
단풍에 설렐 쯤이면
풀벌레들 겨울잠 준비할테고..
기온은 뚝뚝..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