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서은경)는 지난 13일 경희의료원 의료원장실 회의실에서 경희대학교의료원과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목) 밝혔다. 사진은 좌로부터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 김성완 경희대학교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동부지부장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서은경)는 지난 13일 경희의료원 의료원장실 회의실에서 경희대학교의료원과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목)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 김동우 굿네이버스 서울동부지부지부장을 비롯하여 김성완 경희대학교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경희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 경희의료원 사회사업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지난 3월 20일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서울동부지부는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병원과 함께 3일간 튀르키예-시리아 응원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캠페인 이후 지속해서 국내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 사업과 기타 의료 복지 사업 진행 등 양 기관이 협업하여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및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성완 경희대학교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은 “경희대학교의료원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의료의 보살핌으로 건강한 삶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은 “경희의료원과 지구촌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응원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양 기관이 꾸준히 협력하여 우리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힘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