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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개념 연예인’의 태극기 모독, 국민이 분노했다
[아무튼, 주말]
[전봉관의 해방 거리를 걷다]
일제시대 유명 만담가 신불출의 탈선과 월북
전봉관 KAIST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교수
입력 2023.10.21. 03:00
일러스트=한상엽
일러스트=한상엽
만담가 신불출은 한국 최초의 ‘국민 예능인’이었다. 신영일, 신흥식 등 본명도 증언과 기록마다 다르고, 출생 연도도 남한은 1905년, 북한은 1907년으로 다르게 기록된다. 사망에 대해서도 북한 자료에는 그가 뇌출혈로 투병하다 1971년 사망했다고 하지만, 요덕수용소에 수감되었다가 탈북한 전직 배우의 증언에 의하면, 그는 1960년대 초 종파주의자로 숙청돼 1976년쯤 요덕수용소에서 영양실조로 사망했다고 한다. 신불출이라는 예명 외에 자연인으로서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정확히 알 도리가 없다는 점은 오늘날 연예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신불출이 ‘국민 만담가’로 떠오른 것은 1933년 오케(OKEH)레코드에서 발매한 ‘익살맞은 대머리’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이후였다. “영감: 방정맞은 여자 앞에서는 행여 조심해야 한단다. 만일 잠을 자다가 다듬잇돌로 잘못 알고 디립다 방망이질을 해대면… /소녀: 영감님 대가리는 다듬잇돌 대가리. 방정맞은 여자 옆엔 못 잔다누나 /영감: 하하, 어디 그뿐이냐? 해수욕을 갔다가 어부들이 문어로 잘못 알고… /소녀: 영감님 대가리는 문어 대가리. 어부 있는 해수욕장 못 간다누나~”
오늘날과는 사뭇 다른 유머 코드였지만, ‘신불출 만담회’는 군중들을 불러모으는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 잡았다. 행사가 열릴 때마다 주최 측은 ‘바람잡이’로 그를 섭외하려고 열을 올렸다. 웃음 지을 일이 드물었던 일제강점기, 신불출은 ‘입담’과 ‘웃음’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해방 후 신불출은 창씨개명과 징용을 소재로 한 만담을 무대에 올렸다. “오란다 해서 다 나가면, 그게 어디 불출입니까? 난 근로봉사에 나가라 해도 나가지 않았어요. 이름이 불출이니까요. 징용에 나가라 해도 나가지 않았어요. 이름이 불출이니까요.” 이어서 신불출은 경찰이 강요하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에하라 노하라(江原野原)’로 창씨개명했다고 밝혔다. 경기민요 ‘양산도’의 후렴구 “에라 놓아라”에서 따온 이름으로 “될 대로 돼라”라는 뜻이었다. 경찰이 난색을 짓자, 이번에는 ‘구로다 규이치(玄田牛一)’로 고쳤다. ‘현전(玄田)’을 합자(合字)하면 ‘축(畜)’, ‘우일(牛一)’을 합자하면 ‘생(生)’으로 ‘축생(畜生)’이 된다. ‘가축의 아들’이라는 한국어도 좋은 뜻은 아니지만, 일본어 ‘칙쇼(畜生)’는 한국어 ‘×새끼’에 해당하는 욕이다.
하지만 창씨개명 이후 태평양전쟁기에도 ‘조선담우협회’ ‘조선연예협회’ ‘조선연극문화협회’ 산하 ‘이동연예 신불출반’ 등 친일 관변 단체 회원 명부와 활동 기록 등 ‘공식 문헌’에서 그를 지칭하는 이름은 여전히 ‘신불출’이었다. 더욱이 이런 조직에 신불출이 이름만 올린 것도 아니었다. 해방 이후 신불출은 좌익 편에 섰다. 수동적 동조자가 아니라, 조선공산당(조공) 박헌영의 최측근 이강국의 문화 분야 핵심 조직원으로 맹활약했다.
1946년 6월 10일부터 사흘 동안 조선영화동맹과 예술통신사는 20주년을 맞이하는 ‘6·10만세운동 기념 연예 대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만세운동 기념’은 허울일 뿐이었고, 사실상 ‘찬탁 선동 집회’였다. 신불출은 둘째 날인 11일 국제극장 무대에 올라 ‘실소(失笑) 사전’이라는 만담을 공연했다. ‘국민 만담가’의 공연을 보려고 좌우익 가릴 것 없이 관중들이 운집했다. 하지만 ‘우익 관객들’은 시작부터 울분을 삼켜야 했다. 행사 서두에 ‘재일 조선인 연맹’에서 제작한 ‘조련 뉴스’가 상영되었는데, 스크린에 재일 동포들이 인민공화국 만세를 연호하는 장면이 등장했기 때문이었다. 뜻하지 않게 좌익 집회에 참석하게 된 우익 관중들은 태극기를 들고 무대에 오른 신불출의 만담에서 폭발했다.
“이 태극기 좀 보시오. 태극기의 사괘는 소·중·영·미 4개국의 신탁통치를 받아들이라고 말해 주고 있소. 태극의 상부는 적색이고 하부는 감색이올시다. 세월이 흐르고 비바람이 불어 태극기가 물에 젖으면, 위에 있는 붉은 색깔이 녹아 흘러 감색 부분까지 불그스레해지는 것이 자연 현상이오. 남한도 곧 공산국가가 될 것이외다.”
우익 관중 200여 명은 “태극기를 모욕 말라!” “조공 일파의 음모를 분쇄하라!” “적색 괴뢰 만담가 신불출은 사죄하라!”며 무대 위로 뛰어올랐다. 성난 군중은 신불출을 끌어내려 마구 구타했다. 이어서 태극기를 무대 위에 다시 걸고 관중 모두 기립하여 국기 배례, 애국가 봉창, 순국선열 추모 묵도를 올렸다. 국제극장 사주(社主)가 무대에 올라 사과했다. 신불출은 전치 4주의 부상을 입고 ‘백인제 외과’에 입원했다. 사건이 알려지자, 우익 진영에서는 한목소리로 신불출과 조공을 비난했다.
“독립된다니까 너도나도 함부로 뛰고 이 판에 정치적 색채를 띠지 않으면 한몫 끼지 못한다는 그릇된 생각을 가진 자 적지 않은 모양. 만담하러 다니는 신불출이란 자까지 날뛰니 이름 그대로 과연 불출(못나고 어리석은 사람)이로군. 이자는 해방 이전에는 악독한 왜놈 경찰의 괴수 미와라는 자의 수양아들로 기괴한 입담으로 징병, 학병, 징용 등의 권고 만담하러 다니어 소위 황민화 운동의 앞잡이 노릇 하던 버릇을 잊은 듯이 해방 후는 진보적 민주주의 미명 아래 지랄발광. 인민공화국 선전하러 다니더니 (…) 제가 무엇을 안다고 천둥벌거숭이 모양으로 주책을 떠는지. (…) 불출이거든 불출대로 그냥 있지 웬 방정을 그리 떠노. 제2 신불출, 제3 신불출이나 나지 마소.”(조선일보, 1946.6.13.)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신불출 역을 연기하고 있는 김종국. /SBS
이틀 후 신불출은 병상에서 체포돼 서대문경찰서에 구금되었다. 이후 태평양사령부 포고 제2호 치안 교란, 연합군 비방 등 위반 혐의로 기소돼 ‘2만원 벌금 혹은 1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김두한은 1963년 출간한 회고록에서 “나는 광인(狂人) 신불출의 만담을 중지시키고 뚜들겨 주었다. 나의 주먹에 얻어맞아 피를 토하는 신불출을 사살하려고 했지만 다시는 그러한 일은 않겠다고 하므로 일단 놔주었다. 그러나 신은 이튿날 아침 나에게 총격을 받아 왼팔이 관통되었다”고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신불출은 총상을 입지 않았으며, 이 사건으로 실제 구속된 가해자는 국학전문학교 재학생 강덕수, 주학건, 박창진 등이었다.
태극기 모독 사건 이후 무대에서 퇴출된 신불출은 이듬해 월북했고, 북한에서 미국과 남한 정부를 풍자하고 조소하는 공연을 이어갔다. 6·25전쟁 때는 선전·선동 공연을 위해 전선을 누볐다. 그는 진심으로 공산주의 조국을 사랑했지만, 전후 남로당 숙청 과정에서 그 역시 숙청돼 그의 사랑은 ‘짝사랑’으로 끝나버렸다. 신불출이 바라던 자신의 묘비명은 “잘 죽었다”(삼천리, 1936.11)였다. 그의 공산주의 조국은 그 ‘소박한’ 바람조차 들어주지 못했을 것이다.
<참고 문헌>
김경희, ‘신불출 문예활동과 그 의미’, 국문학연구 제12권, 2004
김두한, ‘피로 물들인 건국 전야’, 연우출판사, 1963
반재식, ‘만담 백년사’, 백중당, 2000
배선애, ‘동원된 미디어, 전시체제기 만담부대와 만담가들’. 한국극예술연구 제48집, 2015
엄현섭, ‘신불출 대중문예론 연구’, 비교한국학 제17-3호, 2009
이승희, ‘배우 신불출, 웃음의 정치’, 한국극예술연구 제33집,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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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삭
2023.10.21 05:24:21
반일로 재미보고 공산당에 충성하다 // 숙청이후 수용생활 영양실조 사망을한 // 신불출 되지않도록 연예인들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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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씨드랙
2023.10.21 07:40:09
죄명이눔 지가 점불출이라며 우겨대는거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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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自由
2023.10.21 05:17:33
요사이 개념연예인이라는 사람들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공연등의 스태프들에게 공연등의 이익금이 돌아가게 하는지 모르겠다. 수익배분이 말단 스탭들에게도 정당하게 배분되는 구조라면 몇년전 발생한 영화대본 작가가 끼니가 없어서 극단선택한 일 같은일은 발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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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Woops
2023.10.21 09:08:25
딱 김재동이네. 저것들 바람대로 설령 적화통일 되어도 자기들은 숙청대상인데 그것도 모르고 불나방처럼 까불고 있으니.... 민주당 민노총 전교조 놈들아... 너희는 숙청대상이지 출세할 미래가 있는게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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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분노의 질주
2023.10.21 08:21:36
북괴는 사람들을 실컷 이용해 먹다가 반당분자, 종파분자로 몰아세워 수용소로 보내고 결국 죽게 하는데도 종북좌파공산주의자들은 이 사실을 보지 않으려 한다. 북괴가 지상천국인줄 아니 모두 보내야 한다. 곰재인과 더민당쓰레기들.. 운동권 얘들도 다 보내야 한다. 왜 고통(?)스럽다는 한국에서 살려고 하는가? 지상천국인 북한으로 가라.. 빨리 가라. 니들은 다 꼴보기 싫다. 6.25 전후로 월북 한 사람들 중에 지금도 살아 남은 자 있는가? 다 수용소 보내져 비참한 꼴로 죽었는데... 이런 사실을 미화하는 놈들이 종북좌파공산주의자들이다. 지금의 개딸들도 마찬가지... 곳곳에 숨어있는 국가전복 세려과 간첩도 빨리빨리 색출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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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스본드
2023.10.21 07:46:52
희대의 코미디는 "나는 점 없다" 에 "점 진짜 없더라." 라는 진단서를 써준 의사가 있더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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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청죽
2023.10.21 08:34:51
과거 연예인이나 지금의 괴담을 퍼트리는 일부 연예이나 비슷합니다 대중으을 통해 먹고 사는 직업을 가진자들이 정치와 이념에 매몰이 되여 가짜뉴스 선동대 역할을 하는자들이 있어 사회 혼돈을 유발 하는 자들에 대해 대중이 나서서 퇴출 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답글작성
100
1
송림산인
2023.10.21 08:32:26
연예인도 교수도 좌파인 척 해야 먹고사는 시대는 지났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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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尙德
2023.10.21 09:05:13
양산빈대 똘마니들은 예외라고 믿고 싶겠지만, 당최 예외는 없는 것이 이판의 속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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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블루
2023.10.21 09:27:00
좀 반미면 어떠냐고 떠들어대고,반일 죽창가로 재미좀 본 화상들이 요즘에도 활개치고 사는걸보면 아직도 살짝 맛이가거나 물이 살짝든 애들이 많은것 같더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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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11
2023.10.21 08:58:00
시쳇말로 개념연예인의 선구자로군. 개념연예인들 이기사 읽고 나면 무슨 생각들 할까? 그 개념이란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스스로 개념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연예인들 으스스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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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피터팬
2023.10.21 10:13:20
박근혜정권시절 헌법조항을 줄줄꿰며 설치던 어떤 개그맨이 생각나네. 문정권의 비리에는 입을 다물고 벙어리 흉내를 내던 그 잘나신 입담꾼말이야. 목수의 망치와 판사의 망치는 평등하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은 한시간에 수천만원의 강의료를 챙기던 그 전혀 평등하지 않은 인간말이야. 세상이 뒤집어지니까 완장차고 출세했지. 아주 운동권 흉내를 제대로 내더군.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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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아제
2023.10.21 10:28:17
개재동이 ㅠㅠ ㅎㅎㅎ
우주황제
2023.10.21 08:55:22
신불출, 뭉가가 누구에게 듣던 공산주의자였구나
답글작성
58
0
전투복
2023.10.21 11:52:30
친형을 정신병원에 가두고 형수한테 온갖 욕설을 퍼붓고 남의 집 귀한 공무원 청년을 노비처럼 부리고 국민 세금 횡령해서 초밥 사먹고 일제 샴푸 쓰는 찢자이밍이 현재의 불출이고 축생이지
답글작성
30
0
나는나게임
2023.10.21 08:53:01
요새 준석이네 개가 점타령허던데,,별갸다 양치아질
답글작성
27
0
진등지기
2023.10.21 09:58:26
불출이야 죄값을 치루었지만 지금의 추체파들은 월북도 못하는 겁쟁이들이니 원. 서민 피만 빨뿐이네.
답글작성
26
0
십이야
2023.10.21 09:51:14
임종석 얘기같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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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피리
2023.10.21 10:53:32
하여, 대한민국 좀먹는 빨강색 해골충 바이러스 재앙벌레는 박멸만이 답이다!
답글작성
24
0
수리
2023.10.21 10:22:53
현재 문화예술계 90%는 신불출의 붉으죽죽한 불출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답글작성
22
0
북한산 산신령
2023.10.22 05:42:57
좌파연예인들의 특징 교묘히 거짓말로 군중을 사로잡는다 김미화 등 대부분 좌파들은 항상 코스프레로 들어와 결국 배신한다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 이북가서 해라
답글작성
21
0
장산아제
2023.10.21 10:27:40
개념연예인? 팔불출 ㅎㅎ 물어보면 개념개자도 모른다 ㅎㅎㅎ
답글작성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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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유인
2023.10.21 09:51:40
천하의 어리석은 자로다. 지금의 문가와 이가 그리고 개딸과 개돼지국민이 그러하다. 미래는 현명한 자들의 것이거늘 …
답글작성
20
0
개딸애비는범죄자
2023.10.21 11:53:13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명산
2023.10.21 13:22:19
좌파들은 태극기에 존경심은 없다 선동질의 도구로 이용할뿐이다 태극기에는 우리조상들의 한과 피눈물이다 이서기같은 무뢰배는 태극기와 애국가도 부정했다 이런놈을 누가 지지하는지 보라 좌파들이 아닌 한국적 반북 진보세력이 보수와 정책대결의 진검승부가 절실하다
답글작성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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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
2023.10.21 10:49:08
미국도 헐리우드에 좌향좌하고 대단한 인간이나 된 것처럼 폼잡는 골통들 많다. 분에 넘치는 대접 - 돈 -을 받으면서도 내심 광대라는 자격지심은 못 벗어나는 것. 싸구려 사이비 좌파로 몰락하는 것.
답글작성
14
0
블랙잭
2023.10.21 17:40:05
이 시대의 김두한이 필요하다. ㅃㄱㅇ들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답글작성
11
0
무재보시
2023.10.21 17:37:03
왜 갑자기 재동이가 생각나지?
답글작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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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이
2023.10.21 17:18:52
지금 이순간에도 대한민국에 신불출이 같은 놈들이 아주많지. 근데 이놈들은 신불출이가 누군지도 어떻게 이용당하고 죽은지도 모를꺼야.
답글작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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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sking
2023.10.21 12:19:37
★★[광우병사태] 때 온갖괴담, 앞장서던 연예인ㅇㅇ들이, 아직도 사과하지 않고 ,각종방송에서 잘나가고 있다.이것들부터 퇴출시켜야 한다.그래야 나라의[정의와 사회기강]바로 확립된다.
답글작성
10
0
후니안
2023.10.21 16:13:00
민주당의 모습이 코메디 같고 민주당이 신불출과 다르지 않다.
답글작성
9
0
은빛*바다
2023.10.21 11:43:15
저자를 북으로 추방하라 그리고 다시는 이곳에 돌아오지 못하게하라
답글작성
9
0
서광
2023.10.21 22:38:25
김어중이가 지금의 신불출 딱 그놈이네
답글작성
8
0
무근
2023.10.21 16:33:34
작금에 남조선인민공화국을 열망하는 종북괴뢰들아, 잘 봤제? 신불출 꼴난다.
답글작성
8
0
김재열
2023.10.21 12:54:47
찢죄멍의 스승 신불출! 만지당 원조 신불출! 개달들 왕초 신불출!
답글작성
8
0
주마등
2023.10.21 19:51:37
태극기모독이 옛날에만 일어났을까? 그래도 그시절엔 국민이 인지하고 반발했으니 다행이지만 80년대인가?미국에서 열렸던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쇼트트랙의 모선수가 실격으로 금메달을 놓치는순간 들고있던 태극기를 빙판위에 내동댕이쳤는데도 그당시 우리나라언론이나 국민들은 그의행위를 지적하거나 비난하지않고 오히려 그선수가 미국선수의 반칙때문에 졌다고 동정하며 난리를쳤다. 미국관중들이 의아해하고 미국중계방송에서도 빙판위의 태극기를 수분동안 보여준 장면이 아직도 또렸하다. 외국에선 있을수없는 일인데 우리나라에서 한스포츠선수에의해 벌어진 국기모독사건이었다.
답글작성
7
0
한들천
2023.10.21 19:35:32
신불출이는 박헌영의 부하가 되어 공산주의자 노릇한 넘...적색분자는 예술을 하는 것이 안이고 공산당 혁명을 위한 이념 실현을 연극, 그림, 무용, 영화 등에 실어 민중을 유인 하는 선전 수단일 뿐 예술이 안이다,
답글작성
7
0
ilwul
2023.10.21 15:04:08
더러운평화당에는 지금도 신불출이 많다. 싹다 사형에 처해야 한다.
답글작성
7
0
바카스
2023.10.21 13:03:46
국가관이 없는 자가 연예인하면 마지막이 불행
답글작성
7
0
하늘담은우물
2023.10.21 22:11:24
신불출 저 못난 인간이 만약 현재의 한국을 보고 북조선을 비교해 보면 과연 똑같은 생각을 할까...그때 김두한이 흠씬 패줬을 때 아얘 다리 몽댕이를 완전 분질러 버리고 주둥이를 꼬매줬어야...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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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m이제는 안녕
2023.10.21 20:12:12
김규리, 김윤아, 강성범의 대 선배구나.
답글작성
6
0
도리깨 타작
2023.10.21 13:47:55
착가과 환상속에 사는 공산사회주의에 세뇌된 망상자들은 지들이 추종하는 공산당에 의해 처참히 버려지고 비참한 죽음만이 돌아 온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니 참으로 불쌍한 ㅆㄺ들이다!!!
답글작성
6
0
ookang26
2023.10.22 01:00:13
지금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를 두고 턱 없는 거짓말을 하는 연예인이 있다.그리고 본인은 일본가서 초밥을 먹는 사진이나 올리고..
답글작성
5
0
황학루
2023.10.21 20:17:35
요즘은 신불출은 맘껏 떠들고 돈도 맘껏 벌고 있으면서 큰소리까지 치고 있으니 우익들이 바보들이라서 그렇다!
답글작성
4
0
Obrigado
2023.10.21 16:31:27
아~~ 오래전부터 좌빠리들이 설쳐대고 있었구먼…
답글작성
4
0
블랙사파이어
2023.10.22 04:52:23
개버린문과 리죄명은 명심해야 할것이다 마치 신불출마냥 북측 돼정은을 위해 한목숨바친다고 개지~랄발광을해도 저짝에서는 소용이 없어지면 요덕이나 아오지로 보내 굶겨쥑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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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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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up
2023.10.22 04:50:12
윤도현이는 지금도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않나? 박미선이는 또 어떤가? 주접을 떨었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떠는 주접에 나라의 경제가 망가지고 불신을 조장한 죄를 본인들은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알고 있으면 그게 개념이 있는 자들인데, 아마도 알지못하는 비 개념 인간들일 것 같다.
답글작성
3
0
이언남
2023.10.21 16:58:33
우파는 깡패로 또 서북청년단은 반공을 명목으로 일선 서민들 등치고 폭행하는 사람들로 수십년 동안 소설, 영화, 드라마로 사람들에게 나쁜 이미지로 각인을 시켜서 우파라는 말을 내세우기 창피한 세상을 만드는데 성공한 좌파들.
답글작성
3
0
이후양
2023.10.21 12:27:52
그 때도 그랬는데 지금도 가끔 신불출이 연출한 작태들이 눈에 거슬린다. 그 때 김두한이도 있었고 서북청년단도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 대한믿국은 머지 않아 종북좌파들을 일소하게 될 날이 맞이하게 될 것이다.
답글작성
3
0
Sunny
2023.10.22 05:58:30
더듬당내의 386586주사파 70명과 림종석, 림수경이 잘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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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eka
2023.10.21 23:34:03
신불출을 보면 북한 김일성의 공산주의를 택했던 사회 각계 지도자들이 어떻게 처형되었는지 잘 알 수 있다. 이상주의에 빠진 백낙청 과 같은 남한의 종북좌파 사회주의자들도 북한체제하에서는 같은 종말을 갈 것이다. 북한에게 이들은 이용할 만큼 이용하고 제거할 인물들이다. 결코 같이 갈 수 없는 북한 공산주의사회이다. 이상주의에 빠진 종북좌파는 정신차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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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ulus
2023.10.21 20:56:11
팔불출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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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i
2023.10.22 19:13:17
40년전에 시작된 전교조의 세뇌로 50대 초반까지 반공개념이 없습니다 , 이제 마무리로 연예인을 동원해서 개그로 전몰장병들을 모독하면서 마무리를 지으려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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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ong
2023.10.22 16:30:02
국회는 법을 만들어서 이런 애들은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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