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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선 삭감하겠다구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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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10% 올려달라구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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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신청 들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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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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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개인기록이나 팀성적을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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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인상은 조금 억지인 듯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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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만 해두 만족일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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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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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현주엽의 연봉???
아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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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0
04.07.01 16:3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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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주엽은 삭감해 줘야.. 하는디.. 03-04시즌 한게 별로 없으니.. 부상으로.. 외곽플레이와 어시스트 전문..
어시스트 능력은 좋아보였으나 부상과 함께 폭발력이 줄어들었죠
삭감해야죠....전시즌에 잘했으면 올리고 못했으면 삭감하고 그래야...동기 부여도 되고...그러지...부상으로 그다지 한게 없는데 상승을 요청하면...;;;; 나빠요
폭발력이 예전 같진 않지만.. 그래도 센 편이죠.. 예전에 정훈이 현주엽 레이업 막다가 멀찌감치 나가자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봤을 땐... 한 2~30 퍼센트를 줄여야 하지 않나.. -_-;; 싶네요;; 그래야 정신차리고 더 잘할 듯;;
현주엽 그래도 안좋은 상황에서 잘하기는 해줬죠 햄과 초단신센터의 역할을 봤던 페리를 데리고서요 물론 인상건은 아니라 봅니다만 동결정도는 팀에서도 고려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3억 3천 요구는 무리인듯...구단이 잘 봐주면 3억(동결)까지는 볼 수도 있겠네요. 구단은 2억 6천원했는데 갭이 크군요... 대충 2억8천~3억 선에서 잘 해결 보길...
저도 연봉 상승은 오바 같고요..동결쪽에서 잘 타협하길..팀 최고스타이기도 하고..^^
첨부터 동결을 원하는 거 보단.. 마니 부르고 나서리.. 깎는게.. 모양새도 좋고.. 중간 타협점을.. 동결로 유도하려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동결만해도 성공
원래 협상 할땐 자기가 받고 싶은거 보다 좀 높게 부르죠 그래야 협상 과정에서 조금씩 타협봐서 자신이 원하는 액수와 비슷하게 받는겁니다 현선수가 3억3천을 부른걸 봐선 자신도 3억 동결쯤으로 생각 하는거 같네요
동결이 최선이고 용병들이 팀전력의 절반을 차지하는 현실에서 용병농사 제대로 못한 구단의 책임이 더 큼..한마디로 구단측에서 지들 잘못은 교묘히 감추고 간판스타,, 이런 소리해 가며 연봉깍으려는 수작
현주엽 3억이 적당할듯...
현주엽 요즘 살빼는걸로아는데...살만빠지면 예전기량나오는데....힘이야..타고났고...통신회사 프랜차이즈 현주엽...최고!!!!!!!!!!
살 빼면 무릎 부상 재발의 위험이 있죠. =_=; 살짝 도박입니다.
현주엽 솔직히 동결되어도 이득이 아닐까요? 지난시즌 한것을 생각해본다면.. 개인성적이나 팀의 리더로서도.. 모두 제 역할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