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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천국의 길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추천 4 조회 149 25.01.05 08:3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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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5 09:11

    첫댓글 영사님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고 계십니다
    갑자스럽게 몸을 다치신 분
    남은 일들을 감당하지 못할 때 손을 보태심음
    그분들께 큰 힘이 되실 것 같습니다

    눈만 뜨면 시끌 시끌스러운 세상사에
    이렇게 함께하시는 분이 계시기에
    이 겨울도 그리 춥지 않은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첫 주말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작성자 25.01.05 16:10


    오늘 눈이 제법 많이 왔군요
    다행이 길에는 눈이
    다 녹아서 다닐만 합니다

    이런날도 이웃집 앞에도
    눈을 치워주면서 이웃간의
    눈웃음 나누고 정답게 지내면
    사람 사는 세상 같지요

    내가 필요로 하는 세상이 있기에
    존재의 가치가 있지요

    알아주지는 않아두
    그냥저냥 정답게 살면
    그것이 인생길 같아요

    계산없이 살면 복이 되겠지요
    이렇게 함께하는 시간이
    건강에 감사하는 마음을 줍니다

  • 25.01.05 09:24

    천국의 길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1.05 16:11


    오늘 눈이 많이 왔서
    천국으로 가는 길 같아요

    환한 세상이 바로 천국의 환상
    깨끗하게 살아가요

  • 25.01.05 09:24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눈내리는 휴일아침 빙판길 조심 하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 작성자 25.01.05 16:13


    눈이 제법 많이 왔어요
    치우는 일도 한참
    많이 녹아서 날씨가 추워져도
    빙판길은 면할것 같아요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 25.01.05 09:44

    세월에 삶, 또는 취미로 읽힌 재능을 기부하는 것
    말은 쉬운데 행동으로 하기엔 쉽지가 않은데
    베풀며 사시는 넉넉한 마음씨가 좋아 보입니다.
    몸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사시면서 많이 베풀어 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5.01.05 16:16


    이렇게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방에서
    좋은신 분들 많이 만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람니다

    오래전에는 다정한 글벗들이
    많았습니다

    다 위하면 다시 그런날들이 오겠지요

  • 25.01.05 10:03

    영사 시인님...
    오랫만에 뵙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셨나요?

    남을 위하고 타인에 슬픔을 함께 하는 일도 하시는 줄 몰랐네요
    너무 마음아픕니다
    저는 그저 밥이나먹고 쉬고 하는 생입니다..
    부끄럽습니다..... 감사

  • 작성자 25.01.05 16:18


    마지막 남은 노후의 길에
    힘과 외로움의 동반자로
    지내기로 했지요

    누구에게는 희망과 용기가 되고
    자신에게는 기준점이 생기는 군요

    새해에는 보람된 날들이
    많아 지시길 빕니다

  • 25.01.05 14:31

    "천국의 길"
    좋은 창작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5.01.05 20:40


    오늘이 천국의 길
    눈이 내리면
    괜히 신이나지요

    새해에는 더 활기차게
    목적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25.01.05 20:47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살아가는 지혜를 주신 좋은 시...추천드립니다.

  • 작성자 25.01.05 21:05


    인생 80살이 넘는 분들 중에는
    각종 수술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시는 군요

    그럼 칠십대가 마지막 황금기 같아요

    조금씩 도움을 주면
    지치지 않고 그분들이
    용기있게 살수 있기에
    정성을 다 합니다
    힘든 여정 같아요

    감사합니다

  • 25.01.05 21:32

    저는 요즘 몇일 트라우마로 아음 추스리기
    힘드는일이 생겼습니다,
    칼자루 를 못쥐었으니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자니 참 마음이 거시기 합니다,,
    이유도 모르고
    아무 잘못 없이 열심히 카페 활동 하는데
    왜 무엇때문에 나에게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칼자루가 없는 저에게는
    겨란으로 바위 치는격이지요,??
    편안 하시고 아늑한 쉼하시기 바랍니다,,

  • 25.01.05 21:30

  • 25.01.05 21:33

  • 작성자 25.01.05 21:38


    존심 상하는 일
    생각을 하면 할수록
    더 화가 납니다

    그래도 잠시 참으시고
    나를 기억해주는 많은 분들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카페란 장소는
    별별 사람들이 많이 잇지요

    가만히 있어도 시비에 휘말리지요

    우군이 있으니
    다 원만하게 해결이 되지요

    믿음을 가지시고
    더 보라는듯이 지내세요

  • 작성자 25.01.05 21:40


    오늘 눈이 많이 왔어요
    소한 추위는 모래부터 시작되서
    한동안 괴롭히다가
    물러 가겠지요

    눈치우냐고 고생했어요

    편안하게 카페를
    지켜 주세요

  • 25.01.17 01:22

    늘 변함없는 멋진 벗으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

  • 25.01.06 05:29

    그렇지요. 이웃을 살피고 돕는 게 천국을 만드는 것이지요.
    계속 아름다운 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5.01.06 08:47


    더불어 사는 세상
    카페가 있지요

    늘 이웃으로 행복하게
    지내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눈길 조심하세요

  • 25.01.06 12:07


    그렇지요
    주변을 따뜻이 챙기는 일
    알면서도 쉽잖은데
    쌓여진 복 마일리지 만큼
    천국의 계단도 가깝지 싶습니다

    많은 베풂을 행하신 신사님
    복도 두 배로 받으시고
    건강한 나날 기원합니다^^

  • 작성자 25.01.06 20:00


    삭막한 세상이지만
    가까운 사람들 끼리는
    서로 돕고 지내야 합니다

    이게 마지막 보류
    인정이 아닐까요
    한때의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가면서 지내는 세상이
    우리가 사는 곳
    행복은 나눔에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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