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사는 삶
나의 삶에 있어서 참으로 보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앙이 보물일 수 있고
부모나 배우자 자녀가 보물일 수 있고
어떤 물질이 보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보물을 잘 간수하고
보물이 제 가치로 빛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쌓아놓으면 쌓아놓을수록 줄 것이 없다” (마더 테레사)
그러나 주면 줄수록 줄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법입니다.
남에게 무엇을 준다는 것은 보통 돈과 물품만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입니다.
금전적인 도움은 즉각적으로
수혜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받은 돈이 떨어지면 또 다른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을 공감해 주고
베풀 수 있는 마음을 회복시켜 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물질보다 사랑에 굶주려 있습니다.
요즘은 재능기부도 많이 합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자기의 경험과 지식, 삶의 경륜을
나누는 행복한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줄 것이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자신을 주십시오
그렇지만 기왕이면 물고기를 잡아 주지 말고
물고기를 낚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결코 물질에 의지하지 말고
제발 하느님께 의지하는
사랑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사랑으로 사는 삶이 가장 보람된 삶이며
하느님을 기쁘게하는 삶입니다.
사랑 합시다...
- 좋은 글 중에서 -
첫댓글 즐독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