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람이 없어 전경에 밀리고 불리한 형국이 아니다.
너무나 많은 시위 인원과 중심이 없어 혼란스럽고 오랜 참여로 인해 서서히
불만과 초조함을 느낀다.
5월 31 시위 이후 제대로 된 촛불집회를 못한 것 같다.
한달 넘게 똑같은 레퍼토리에 쥐새끼의 반복되는 개 짓는 소리가 너무나 지겹다 못해
역껴워 토할 것 같다.
우리 카페만 모여도 1만명이 넘을 것이고 ,,아고라,, 소드,,,
민노당,,,등 여러 단체가 각기 거리 시위를 서울 전역서 개별지역서 해야 할 것이다.
또는 3개 단체로 연합해 분산시위를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래야 효과도 있고 경찰의 진압을 분산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목숨걸고 청와대 처들어가서 끝장낼 것이 아니라면 ...
그리고 시위는 반드시 낮에 특정 장소로 한곳에 모여 다시 하고
또 흩어지고를 반복해야 경찰의 그물 포위식 진압에서 시민들을 보호하며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저녁의 촛불만으로 이명박이에게 국민의 요구를 외치는 뻘짓은 한계에 이르렀다.
이명박과 조동중에 질 수 밖에 없는 지루한 시위는 멈춰야 한다.
이제라도 대책위는 해산하던지 아님 뒤에서 보조만하고 빠져라
아님 새로운 대안 세력을 위해 살신성인 하라~
지금의 횃불을 꺼지게 만드는 공공의 적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신차려야 할 것이다.
첫댓글 무대나와서 노래부르고 자유발언하는 것 이제 그만! 자유발언 정말 지겨워! 노래도 다같이, 구호도 다같이 외쳐야해요!!
맞아요~압박을 해야하는데;;;;가보니 현실적으로 어렵드라고요..
이젠 앞에 나설 수 있는 힘있는 세력을 도모하지 못함 절대로 이길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