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내용: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가 16일 성범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된 이후, 축구팬들의 지속적인 항의와 처분 요구가 있었다.
그러나 축구협회는 21일 중국전에 황의조를 교체 출전 시켰으며 클린스만 감독은 "사생활 논란이 있지만 축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라고 밝혔다.
성범죄, 특히 불법 촬영의 경우 국민들에게 반사회적이며 민감하게 거론되는 사안이다. 피의자로 거론되는 것 자체가 이미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으며 축구 국가 대표, 나아가 한국 축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공정위원회 규정에 따르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축구인의 품위를 훼손하는 경우 최소 자격 정지, 최대 제명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계속되는 축구팬들과 국민들의 항의를 묵살하고 대한축구협회는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대표팀 일정에 참여한 것"이라고 밝히며 오히려 피의자를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국가 대표 축구단 운영 규정 제 6조에 따르면 국가 대표 선수들은 국가를 대표하는 신분으로서 스스로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삼가야 하며, 사회적 책임감과 도덕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과연 성범죄 피의자가 사회적 책임감과 도덕성을 유지했다고 할 수 있는가? 클린스만 감독과 대한축구협회는 무엇 때문에 축구팬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황의조 선수를 감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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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나도왓잔아
완
완료
완 따글고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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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 접수 진짜 쉽잔아
ㅇㄹ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