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6개월 단발 2개 CF서 4억 'CF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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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 르카프에 2억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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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CF 퀸으로도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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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드라마 '눈사람'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공효진은 올해부터 남양유업 '우유에 딸기 듬뿍'과 토탈 스포츠 메이커 르카프의 모델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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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6개월 단발에 2억원씩 합계 4억원의 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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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영화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에 이어 류승범과 공연한 영화 '품행제로'의 개봉을 맞았고, 곧바로 '눈사람'에서 경찰 역으로 변신하는 등 인기 상종가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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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에서 공효진은 언니 오연수가 죽은 뒤 형사인 형부 조재현과 '금지된 사랑'을 나누는 역할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 송원섭 기자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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