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사설]
하이닉스 美 상장 성공이
'도박판 증시'
한국에 던진 경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앞줄 가운데),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고승범
SK하이닉스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등이
10일(현지 시간) 오전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열린 나스닥 오프닝 벨
행사에서 타종하며 나스닥 ARD 거래
개시를 알리고 있다----
< SK하이닉스 >
---- 하이닉스 美 상장 성공이
‘도박판 증시’ 한국에 던진 경고---
< 나지홍 논설위원 >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주식예탁증서(ADR)를 상장해
265억달러(약 40조원)를 조달했다.
외국 기업의 미국 증시 최대
기록이던 중국 알리바바의 조달액
250억달러를 넘어섰다.
공모 가격도 전날 한국 증시
종가보다 3% 높은 149달러
(22만4000원)로 결정됐다.
통상 ADR 공모가는 본주보다 낮게
책정되는 관례를 깼다.
미국 증시 역사상 처음이다.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첨단 산업의
기술력과 미래 가치를 인정받은
쾌거다.
이번 상장은 증시가 기업의 자금
조달 창구라는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한 대표적 사례다.
하이닉스는 조달한 자금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미래
첨단 설비 투자에 쓸 계획이다.
국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도 크다.
공모자금 265억달러는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한·미 통화
스와프(300억달러)에 필적하는
규모로, 달러당 1500원을 넘나들던
외환시장에 든든한 안전판이 됐다.
글로벌 자본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여 기업에 돈을 대는 미국
증시와 달리, 정작 우리 기업들의
든든한 자금원이 돼야 할 한국
증시는 심각한 돈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1분기 국내 증시에 신규
상장한 기업은 9곳으로 1년
전(23곳)보다 61% 급감했다.
기존 상장 기업들의 유상증자도
얼어붙어 자본 조달 창구라는 증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된 상태다.
한국 증시가 제 기능을 못 하는
근본 원인은 기업의 장기 성장보다
단기 차익에 몰두하는 투기적
투자 문화와 이를 부추기는 정부
정책에 있다.
정부는 주식 공급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신규 상장 문턱을 높이고
유상증자를 규제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가를 2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출시를
주도해 한국 증시를 널뛰기가
반복되는 불안정한 시장으로 만든
측면이 있다.
하이닉스가 국내 증시에서 대규모
투자 자금을 조달하려 했다면 주가가
폭락했거나 당국의 규제에 막혀
시도조차 못 했을 것이다.
하이닉스의 성공은 역설적으로
한국 증시를 향한 경고장이다.
증시가 자금 조달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 채 투기장처럼
방치된다면 더 많은 우량 기업이
한국을 떠나 해외 증시로 발길을
돌릴 것이다.
정부는 과도한 상장·증자 규제를
과감히 풀어 기업이 필요할 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하고, 단타가
아닌 장기 투자가 우대받는
세제·제도 개혁으로 증시 체질을
바꿔야 한다.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bu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투기판이다.
주로 단타를 많이 하여서 기업에 그다지
보탬이 되지 못한다.
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하여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하도록 하여야 주식 가치가 있다.
그러려면 장기 주식 보유자에 대한 우대가
필요하다 .
그만한 배당을 주어야 한다.
빅스톤
모두가 공범인 한국인님(?)들 아닌가???
유비쿼터스
호남세상에서 호남사람들이 자기들 하고싶은
대로 한다는데 누가 시비를 거나요?. 감히....
논밭
sk하이닉스 만세!!
기업이 잘되면 우리나라가 잘 되는 일 아닌가?
회원88860413
이 사설에서는 미국 증시와 한국 증시를
비교하며 한국 증시가 널뛰기 투기장이라고
비판하지만 근거로 든 예를 보면 그 논리가
맞는 지 의문이다.
미국 증시에도 대형 테크 주들을 비롯하여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들이 활발하게 운용되고
있고, GameStop이나 AMC 등의 사례들과
같이 조작 투기 등의 세력에 의해 주가가
미친 듯이 널뛰기한 사례들이 많다.
한국의 경우 검증안된 기업들이 투기 목적으로
상장하여 주가를 교란하는 사례들이
많았는데,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신규
상장 조건을 강화하는 정책을 비판하는
것은 투기장스러운 한국 증시를 비판하는
사설의 논지와 상반되는 것 아닌가?
좋은 말
하이닉. 185만 이하 간다.
안녕하세요네
배당이라도 많이 줘 잉?!
고래잡이 하고 비숫하다니 ㅋㅋㅋㅋㅋ
둥이할머니
코앞의 무엇에만 매몰되어있는 정권이 이나라
기업이 잘되고 못되는ㄱㆍㄱㅅ에는 일도
관심이 없다.
보여지고 어찌 되었군 투기판으로 국민의 눈을
오도시키고 있다.
보여지는데 내 나라지만 기업 바로하고 이익
창출하고 성장하려면 이 나라 많은 기업은
어딘가로 떠나야 파산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한다.
내 나라고 81년을 살고 있지만 이렇게 엉망인
나라를 본 적이 없어 하는 말이다.
회원99166684
이따위 쓰레기.기사 좀 안 쓰면 안되나 ?
똥물 튀기믄덧 도 아니고....
해결사
이재명 정권의 유일한 실적으로 포장하고
있는데...
니지금뭐하고있노
미국처럼 3배 레버리지 인버스도 출시해야
한다.
심연식
아무리 도박판 증시라고 하여도 한국의 건실한
기업가들의 정신에 미국의 증시에 진입한
것은 자신감 넘치는 기업가 정신을 세계
만방에 보여 준 것으로 증시를 통하여 달러가
유입된다는 것도 우리 기업의 자랑스럽고
세계 반도체에 선두 주자가 되였음을 보여 준
것이다.
장하다.
우리기업가들 이제 우리가 세계경제를 이끌어
가는 선두 주자가 되였음을 그 누가 시비
하겠는가?
여기서
규제를 줄이는 대신 감시·감독을 철저히 하면
된다.
규제가 늘면 공무원들은 편하다. 감시가 늘면
공무원들이 잠시도 쉴 틈 없이 바빠진다.
여기서
개인 투자자를 보호하고 대 주주의 전횡을
막기 위해서 규제를 늘린다고 하지만 결국
모든 규제는 시장을 왜곡시켜 편법과
법 사각 지역을 이용하는 꼼수를 장려해서
개인 투자자와 건강하고 정상적인 경영권을
위협하게 된다.
아무리 바른 소리라고 해도 국민이 못 알아
듣고 눈멀거나 단시안적 분위기로
몰아가면 그냥 다 꽝이지 뭘!?
차츰 차츰 망하는 길이지....
세이지리
역대급 개소리 사설이구만......
중복상장, 자격 없는 기업의 IPO, 대리인
비용에 대한 통제장치 미비 등 시장 현실에
눈감은 장님이 쓴 글 보고 눈버렸다.
미국에서 경영권 프리미엄을 지배주주가
독식하는 것이 가능한가?
경세무인채
용범이는 한국 증시의 널띄기 판을 자신의
치적으로 둔갑시켜 경제 체제에 기틀을 다질
것이라고 한다.
다진다가 아니고 다질 것이다.
시정잡배를 그 자리에 앉혀도 된다는 것이지....
kelim
물적 분할등 개인 투자자들을 등쳐 먹는데
혈안인 LG엔솔 같은 기업들이 존재하는데
무슨 규제를 풀라고? 조선이 웬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지...
도고별장
더 도박판이 되기 전에 빨리 2배 추종
레버리지 ETF를 손봐야 한다.
아울러 책임자도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똘똘박이
한국 증시에 투자하는 한국인들이 장기투자로
남아 있을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제도를 바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금확보가 어려운 강소기업들
전부 망한다.
멀지 않은 장래에 많은 기업들이 흑자 부도가
날 것이다.
젊은 세대들은 한국 주식에 관심이 없다.
한국 젊은이들은 한국 주식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바로 글로벌 주식투자로 갈 것이다.
mygrape
시장이 아니라 정치적 이유로 과도하게
주가를 올리려 하니 투기판이 되고 말았다.
시장에 맡기고 과도한 증시 상장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
인텔렉투스
삼전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 신설은
큰 실책으로 이 정권의 금융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사례다.
증권 시장을 도박판으로 만들어 많은
국민들에게 큰 후유증을 안길 것 같다.
특히 2030 젊은 세대들이 대박을 꿈꾸며
들어갔다 낭패를 볼까 걱정된다.
애국보수1
돈이 부동산으로 흘러가지 않게 증시판을
더욱 키워야 합니다.
이번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성공한다면
글로벌 선진국 지수 편입도 꿈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