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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때의 캐치프레이즈는 없음. 없는 이유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그로부터 5년간을 보냄.
・닉네임은 앗짱. 이건 AKB에 들어간 후 붙여진게 아니라, 어릴적부터 별명. 후배에게는 '마에다상'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음.
방송에서는 '세계의 마에아츠'가 사용된 적도 있다. 오기야하기의 오기에게도 '마에아츠' 라고 불리고 있음.
・원래 눈에 띄는 것에 서툴러서, 수업중 선생님에게 지명되는 것마저 무서워했던 어디에라도 있는 내성적인 평범한 여자아이.
센터의_위엄_akb.48
・인생에서 처음으로 봤던 오디션에 합격해 AKB48으로서 데뷔한 후,
종합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에게 그 스타성을 기대받아 결성 초기부터 AKB48의 중심멤버로서 활동하게 된다.
・아키모토 야스시「AKB48은 인원수가 많기 때문에 얼굴과 이름을 일치할 수 없단 얘기가 많았으므로,
누군가를 내세울 필요가 있었습니다. 마에다 아츠코에겐 스타성이 있어서 AKB48을 알리는 와중 중심에 둔건 사실입니다.」
・2005년 12월 8일 데뷔. 그러나 당초엔 극장에 손님이 없었고,
찬 날씨 아래 멤버 스스로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뿌리는 등 눈물겨운 밑바닥 생활을 보냈다.
마에다는「처음엔 손님이 멤버보다 적어서… 왜 인기가 없을까.
더 이상 인기를 얻을 수 없으면 모두 관두잔 얘기를 했었습니다」라고 당시를 되돌아 보고 있다.
미네기시 미나미曰 나도 노란색 입게 해줘!
・데뷔로부터 4개월 후, 팀A 2nd 공연의『渚のCHERRY』로 첫 솔로를 담당하게 됐다.
이 곡에선 다른 멤버가 마에다의 백댄서를 맡게 돼, 처음엔「혼자 눈에 띄는건 싫어」「하고싶지 않아」라며 울었다.
(정확히 하자면 솔로는 아니지만 솔로나 다름 없어서 솔로라 표현한듯)
・모든 싱글에서 선발멤버로 선택되고, 한층 더 나아가 부동의 센터 포지션을 맡아 "절대적 에이스"라고 불리게 됐다.
・아키모토 야스시가 말하길, AKB48은 절대적 에이스 마에다와 절대적 캡틴 다카하시가 만드는 청춘드라마.
・댄스는 별로 자신있지 않은듯.「에너지 절약형 댄스」라 부르거나,「마츠이 쥬리나에게 지고있어」라 말하고 있다.
・장래희망은 여배우. 2007년부터 여배우로서의 활동도 하고있어,
그 해의 제81회キネマ旬報新人女優賞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AKBINGO!의 솔직장기에선「AKB내에서 제일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한다」란 질문에서 바늘이 움직여
「기분이 정직했다…」라고 그렇게 생각한 것을 인정했다.
덧붙여「AKB내에서 겨루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라이벌이라 생각하는 아이가 없다」라고.
・2007년 7월, 팬 투표인 선발 총선거에선 1위에 선택돼, 팬 인기도 톱인 것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마에다는 당선인사로「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AKB48에 자신의 인생을 바쳐간다고 결정했으므로,
앞으로 여러분에게 보은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강력하게 선언했다.
그러나 개표 전 미니라이브 후, MC의 다카하시 미나미가 지금의 기분을 물어
「너무 긴장해서 머리가 아픕니다」라 발언하자, 회장의 관객에게서「에ㅡ엣」라는 소리가 나와,
다카하시가「정말이에요」라고 객석을 향해 마에다 편을 들었지만
「왜 지금 에-엣이라 들었는지 모르겠는데」라고 발언. 회장 분위기가 술렁였다.
그리고 순위 발표가 진행되어, 아직 이름이 불리지 않은 멤버는 중간발표까지 1위와 2위였던 마에다와 오오시마 뿐.
사회자가 2위의 이름을 발표하려 하자, 회장 관객의 일부로부터
「마에다」「마에다」라는 마에다콜이 일어났다(마에다가 2위가 되라는 의미).
・마에다는 후에 잡지 인터뷰에서 그때의 상황에 대해
「물론 들렸습니다…。같은 관객석에 있었으니까…。거기까지 미움받았던건가…。
그 콜의 순간은 엄청 쇼크로 고독을 느꼈습니다. 회장에는 멤버도, 팬 여러분들도, 스탭분들도 무척 지켜봐주고 있었는데,
미움받는 저 혼자 뿐인듯한…。정말로 괴로웠었고,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1위로 괜찮을까? 라는 기분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1위같은건 어릴 적부터 됐던 적이 없었고.
AKB의 선발에 들어가거나, 센터를 맡게되거나, 그것에 관한 책임같은건 막연히 느끼고 있었습니다만,
마에다콜로 좀 더 그런 안티인 분들에게도 인정받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저에게 있어서도, 모두에게 있어서도, 소중한 AKB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습니다라는 걸 전하고 싶었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라고…。그러니까 이런 결과가 되어도 AKB를 싫어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아키모토 야스시는 선거 결과에 대해「그러한 안티사이에서 싸운 마에다는 강해졌고, 매력적으로 됐다.
그 후에 그녀는 안티들에게 뒤에서 손가락질 받지 않도록 노력하게 됐다고 생각한다. 그
런 의미에서 마에다가 1위를 사수할 수 있을까, 안티에게 이끌려 강판당하는가(는 중요하다고 생각)…
그러니까 멤버 내에서는 1위는 되고 싶지 않은 애들도 있다. 안티들의 압박이 엄청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2,3위가 좋다고…」
라고, 대인원의 그룹인 AKB48의 에이스라는 포지션에 반드시 따라붙는「숙명」에 대해 말했다.
・물론「1위가 목표입니다」나「1위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멤버도 많이 있지만,
실제로 1위를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는 1차총선 3위의 시노다는「1위는 되고 싶지 않습니다. 앗짱은 앞지르고 싶지 않습니다」
라거나「4위로도 충분합니다」라고 코멘트.
1차총선 4위였던 와타나베 마유는 순위의 목표를 묻자 3위라고 대답했다. 그리고「1위는 안돼요!
만약 1위가 됐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되버릴까 무섭습니다」라고 말했다.
1차총선 6위의 코지마도「1위는 1위로서 큰일」이라며 상위 멤버들은 1위는 노리지 않는다고 대답하고 있다.
얼마나 AKB의 톱이란 위치가 여하에 따라 괴롭고 큰일인 포지션인지 알 수 있음.
・한층 더 아키P는「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 스타가 될 수 없다」「어떤 조직, 업계에서든 톱은 필연적으로 고독」
「아마 누가 1위가 되더라도 야유하는 소리는 있겠죠. 그게 인기의 증거입니다. 현재 야유소리가 가장 큰 것이 마에다 아츠코.
실은 그 마찰계수가 클 수록 엔터테이먼트란 것은 넓어집니다. 마에다 지지파와 마에다 안티파가 부딪히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AKB는 살아있다. 활기가 있다. 그게 사라지면 AKB에게 있어 하나의 시대가 끝난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 활성화 시키고 있습니다」라 말하고 있다.
・극장 지배인 토가사키는「AKB의 광고탑으로서 활약해줬다. 그 공적은 크다. 사랑스러움만 강조되기 쉽지만,
실은 노래도 매력젹. 실력적으로 운운하는게 아니라, 사람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다」라고 마에다를 평가하고 있다.
・톱 아이돌이 된 지금도「자신에게 자신이 없다…」라고. 아름다운 여자에 대한 동경이 남들보다 강해서
「차를 마실 시간이 있다면 암반욕에 가거나, 자기 연마에 힘씁니다」라고 금욕적인 면모도 보이고 있다.
・2010년 10월, 드라마『Q10』의 선전을 위한 잡지취재 수가 26건. 여기에 AKB로서 수를 더하면 30권 이상이 됐었다.
・『Q10』의 제 1회 방송이 16일 온어에 되어 시청률이 15.3%(비디오 리서치 조사, 관동지구)라 발표되었다.
마에다・사토 모두 첫주연이 되는 신드라마였지만 매우 높은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어 2명의 높은 인기가 반증 되었다.
・아키모토 야스시가 말하길 팀A의 실세(캡틴 이외로 일을 처리하는 인물)은 시노다와 마에다.
・본인이 말하길 초기멘(1기생)과 사이가 좋아, 블로그로 사적인 이야기 때에 자주 등장하는건
이타노, 시노다, 다카하시, 코지마, 미네기시, 사토(유카리)등 역시 1기생이 많다.
・역으로 말하자면, 동기멤버 이외에는 별로 흥미가 없는것 같아, 솔직장기에선 다카하시에게
「실은 멤버 내에 이름을 모르는 애가 있다」라는 질문을 받아, 바늘은 움직이지 않았지만
미네기시로부터「거짓말이다!」라고 클레임이 걸려「얘기 도중에『ㅇㅇ쨩이』라 말하면,
『응? 누구?』라고 평범히 말함」이라 폭로되었다.
・그 외에도 팀A공연에 매회 출연하고 있던 마츠이 사키코가, 자신이 여대생인 이야기를 하면 마에다가 시원스럽게 몰랐다고 발언.
프로그램의 로케로 키타하라 리에와 동실에 묶었지만 그 후 공연에서「아무 말도 안했다」고 발언하며
후배와는 그렇게 친밀한 교제는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팀A재편성 이후에는, 후배인 사시하라나 오오야와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블로그에도 여러번 얘기가 나왔다.
・시노다 마리코의 마에다에 대한 인상은「주위에 관심이 너무 없어!」
・오시멘은 다카하시 미나미
・남자친구로 하고 싶은 건 다카하시 미나미, 여자친구로 하고 싶은 건 미네기시 미나미.
・라디오에서 오오시마가「모두 (멤버 외 사적인)친구는 있어?」란 질문을 했지만 마에다가「없어」라 대답.
와타나베가「4명」이라 대답하자「에? 마유 4명이나 친구 있어!?」라며 놀라고 있었다.
・선발총선거에서 치열한 1위 싸움을 펼쳐, 일부 매스컴에선 불화설이 난 오오시마 유코와의 관계에 대해선 성격은 정반대지만
의외로 공통점도 많아 마에다가 말하길「우리끼린 사이 좋으니까」그러나 일 관계의 이야기는 별로 하지 않는다고.
・캐릭터가 겹친다고 생각하는 건 코지마 하루나. 이유는 마이페이스인 면모.
・라지만 구팀A 소속이었던 오리멘들은 다카하시와 미네기시 이외 모두 마이페이스.
・아키모토 야스시가 말하길「마에다는 전혀 문자에 답문을 안한다」마에다가 질문을 해서 아키모토가 답신을 하면,
대답이나 답례의 말 없이 거기서 중단되는 일이 많다고.
・「아츠코」라는 이름의 유래는, 조부가「敦(아츠)」라는 글자를 꼭 붙이고 싶어서,
만약 남자로 태어났다면 前田敦(마에다아츠시)가 될 것 이었다.
・좌우명은「세계정복」
・아침에 일어나 1분 이내에 아침식사를 먹기 시작한다. 블로그에서는 매일 아침 호화로운 아침식사를 피로.
・시노다 마리코가 말하길「앗짱은 대식가. 모두가 남긴 것도 다 먹습니다.」한끼 도시락 4개를 먹은 날도 있음.
・왼손잡이이며, 펜이나 젓가락은 왼손으로 든다. 오른손도 어느정도 사용하여, 옛날엔 특기가「양손잡이」였던 적도 있음.
다음 번에는 다른 멤버로 찾아뵙겠습니당 ~
글출처 In Between Dreams 블로그
사진출처 네이버 웹 카페 및 블로그
첫댓글 처음에 앗짱 보면 잘 모르겠는데 보면 볼수록 참 이쁘고 매력적이야..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듯 ㅋㅋㅋㅋ 정신차리고 나니 빠진 뒤임ㅋㅋㅋㅋ 솔직히 앗짱 아니었다면 akb48 상상하기도 힘든 것도 있고 확실히 akb48에는 앗짱이 있어야 안정감이 있달까 다른 멤버들과 있는 걸 보면 튄다기보다는 균형을 잘 맞춰주는 것 같아 ㅋㅋㅋㅋ 그리고 푸쉬받아온 만큼 쭉 잘해온 듯 해, 자기관리 철저하고 책임감도 강하고 일단 뭘 하더라도 애가 평균이상은 꼭 해주니까ㅋㅋㅋㅋ 아무래도 높은 위치에 있다보면 힘들지ㅠㅠㅠㅠㅠㅠ 힘내라 앗짱!
앗짱미워하지말라고 ㅠㅠㅠ마에다콜하지마 이안티들아 ㅠㅠㅠㅠㅠㅠㅠ
돈자의 존재감은 레알임ㅋㅋㅋㅋㅋ난 몸매와 분위기의 승리라고 봄ㅋㅌㅌㅋㅋㅋㅋㅋ
난 1회 총선거때 마에다 소감이 너무 인상적이었어 인생을 akb48에 바치기로 결정했다고.. 그 후로 애가 달라보임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돈자가 젤 매력있당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돈자야...군중속 고독이란 말이 너에게 어울리는 말이 아니기를.. 이번 선거가 또 너를 상처입히지 않기를.. 웃을수 있기를.. 아오... 우리 애 울리지 말라고 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뭐래도난akb에서돈자가젤이쁨!!((((((((((((((마에다아츠코))))))))))))))쉴드!!
마에다아츠코 이뻐죽겠음 ㅠㅠㅠㅠㅠ 비록 내오시는 닼민이지만 속보보고 앗짱한테 투표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앗짱ㅠㅠ을 초반에는 괜히 꺼려하던 나 자신을 깐다ㅠㅠ 레알 볼매녀인 거 같아ㅠㅠ갠적으로 에케비 애들 목소리 중 가장 좋아하고><이이와케의 스키토-랑 포니슈슈 미즈타마노슈슈라는 파트를 들으면 하이텐션임ㅋㅋ 데뷔 초에는 똘망똘망한 귀요미였다면 지금은 예쁜 숙녀로 성장한 거 같아><에너지절약형이라고 하지만 에케비에 관한다면 그 누구보다도 열정이 많을 거 같아!!앗짱 흥해라~><
처음에 앗짱 왜 1위인지 의아했는데... 진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1위에 어울리는건 앗짱이라고 생각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앗짱 미워하냐고ㅠㅠㅠ마에다콜 듣고 쇼크받았단 말 들으니까 나도 슬프다ㅠㅠ어린애가 얼마나 상처가 컸겠어ㅠㅠㅠㅠㅠ
귀엽당ㅠㅠㅠ 이번에 잘됐으면 좋겠엉 ㅠㅠ
진짜 보면볼수록 매력덩어리,, 앗짱만큼 이쁜얘기 없더라 ㅠ 나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