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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어떤 방문객
도반(道伴) 추천 2 조회 185 26.08.12 07: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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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12 08:25

    첫댓글 도반 님 글을 읽으면
    저는 마음 속에 무언가 채워지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이것도 병이려니..ㅎ
    하지만 고치고 싶지 않은 병이랍니다~^^

    누군가 찾아온다는 건
    그 사람의 일생이 오는 것이란 정현종의 글에도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벗이 찾아올 때
    허허로운 마음으로
    담담하게 맞이할 수 있는 여유로움이 참 좋아요~
    이것도 붕우유신 실천의 한 방법이 아닐런지요

    이젠 아침 저녁으로는
    선뜻한 느낌이 드는 바람이 불어 오네요
    지내기 좋은 계절이 다가 옵니다~
    만세~~^^


  • 작성자 26.08.12 12:13

    아이구우 부끄부끄.
    허허로운, 담담한
    좋지요.
    만세는 나라님에게
    천세 천천세는 임금님에게
    우리들에겐 그저 백수~ ㅎ

  • 26.08.12 09:40

    친구와의 관계는 잘못함
    무너지기도 해서
    "붕괴" 되기도 하지요

    곁들인 두개의 글은
    친구에 관한 글중
    참 좋아 한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6.08.12 12:14

    맞아요.
    이픔까지도~

  • 26.08.12 10:29

    방문객
    정현종님의 시를 산위에서 만났을 때의 감동...
    이곳 도반님의 글에서 만나니 두용님처럼 폴짝 뛰듯이 기쁩니다.
    ㅡ사람이 온다는 건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한 사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 온다는 것이다.
    아, 제가 좋아하는 리딩자 여장부가 카페지기의 속좁음은 행동으로 떠났고

    그 날은 큰수술을 앞두고 마지막같은 리딩을 하시는 멋진 남자분이라 의리있는 사람들은 하나둘 모였는데 그 탈퇴한 이가 식사대접하겠다고 방문객으로 깜짝 등장하였답니다.
    산위에서 저 시를 또 낭송해주시는데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으로 제 마음 적셨었지요.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6.08.12 12:15

    그런일이 있었군요'
    밥만 아니라
    그런 감동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요~

  • 26.08.12 16:32

    정현종님의 글
    "사람이 온 다는 건 어마어마 한~"

    사람과 사람간의 만남 귀하죠
    나를 찾아오는
    나를 필요로 해 찾아주는 이
    저도 참 귀하게 생각하죠

    선배님
    한 낮의 기온은 아직도 따갑지만
    이 계절의 따갑던 날들이 그리워지는
    날들이 오겠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6.08.12 21:05

    맞아요.
    이젠 뭐니뭐니해도
    찾아오는 사람이 반갑지요.
    그래도 오늘은 선선한 바람이 제법 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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