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왓비컴즈가 새로 쓴 글을 보니까, 타블로는 미끼였고 정말로 왓비컴즈가 낚고 싶었던 것은 460명의 스탠포드 동창회였다는군요.
그리고 스탠포드 동창회의 회장이 바로 중앙일보 회장..ㅡㅡ (그래서 중앙일보가 제일 타블로 쉴드 많이 쳐줬나?)
왓비컴즈 말에 따르면, 스탠포드는 평생교육원을 수료한 사람들한테 졸업장 장사를 하는데, 이게 우리나라의 평생교육원과는 달리 돈도 엄청 많이 들고 진짜 대학원생과 섞여서 수업 듣고 그래서 진짜 대학원생들도 다니면서 구분이 쉽지 않다네요.
그리고 460명의 스탠포드 평생교육원 수료한 사람들이 스탠포드 졸업한 것 마냥, 사회 기득권 곳곳에 포진해서 학벌이득을 누리고 있는데.. 엄청나게 피터지게 공부해서 미국에서 살아남은 왓비컴즈 가족으로서는 빡치는 일이라더군요. (왓비컴즈는 두 자녀가 모두 아이비리크 의대에 진학했다고 함. 성적 증명서, 등록금 고지서 공개. 그러면서 왜 타블로는 이렇게 간단한 일을 하나도 못하냐고 되물었음)
타블로가 공개한 걸 보면
1. 졸업증명서 -> 다니엘 선웅리라는 동명이인 꺼라고 왓비컴즈가 첨부터 주구장창 주장했고, 이걸 밝히려면 타블로의 출입국 증명서만 대조해 보면 되는데, 출입국 증명서 죽어라 공개 안 함. MBC 다큐는 다니엘 선웅리=타블로 라는 건 안 밝히고, 다니엘 선웅 리의 졸업증명서가 진짜라는 것만 계속 말함.
법원에서 졸업증명서 스탠포드에 신청했는데, 원래 작년 12월에 제출됐어야 했는데 계속 미뤄지고 있음. 그래서 재판도 계속 연기되고 또 연기되고..
이건 뭐, 졸업증명서 하나 발급받는 데, 타블로가 대학다닌 기간보다 오래 걸리는 듯 ㅋㅋ
2. 졸업장 -> 이것은 타블로 게 맞음. 근데 이건 스탠포드 평생교육원 수료해도 주는 거.. 그런데 이나마도 오류 투성이.
그리고 이번에 왓비컴즈가 쓴 글 보면, 스탠포드 매니저에게 졸업생 명부 찾아봐 달라고 메일을 보냈더니 찾을 수 없다는 답변이 왔다면서 이메일과 스탠포드 매니저의 부서, 실명 다 공개했더군요.
타블로 관한 기사중 몇몇 댓글들을 보면 왜 자신에게 피해도 안주는데 타블로를 귀찮게 하냐?
니 인생이나 신경써라 라는 글들이 많은데...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자기 인생을 신경쓰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의혹을 제기한 것입니다.
학력위조는 새치기와 같습니다.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한사람이 새치기 합니다. 뒤에 사람이 묵인 합니다. 그럼 또 한사람이 새치기 합니다.
이런식으로 새치기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 질수록 정당하게 줄서서 기다린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은 버스를 못타게 됩니다.
후에는 버스를 탄 사람 모두가 새치기한 자들이고 그들만이 자신들의 목적지에 남들보다 더욱 빠르고 쉽게 도착하는 것이지요.
왓비컴즈의 말을 빌리자면, 남산에도 못 올라간 놈들이 자기는 미국의 록키산맥을 올라갔다고 우기는 건데.. 이런 놈들이 많아지면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의 백두산이나 한라산을 올랐던 사람들은 손해를 보게 되는 거죠.
또한 많은 사람들이 학력위조 의혹을 가지는 것은 그만큼 학력위조자가 많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학력위조 브로커들로 만들어지는 학력위조는 추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또한 전문가가 와도 구별하기 쉽지 않을 만큼 정교하다고 합니다.
학력위조자들 중에 의혹을 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적게는 수천명 많게는 수만명이 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중 하필이면 타블로 일까요?? 그리고 왜 그 의혹을 제기 하는 사람들에게만 책임을 전가시키는 건지요?
저도 타블로사건에 관심이 많아서 주욱 지켜봐왔지만 납득이 가장 안되는 부분은
졸업장과 성적증명서에 찍힌 자신의 이름이 너무 많다는 것과 매번 보여주는 성적증명서의 내용이 다르다는 점이 가장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출입국 증명서를 절대 공개하지 않는 점과 모두가 보는 앞에서 학번을 입력하고 성적증명서를 출력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믿지 못하고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련의 과정을 본다면 충분히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바이고 정당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타블로 이 쥐새끼 같은 놈.꼼수가 가카 뺨때릴 기세.ㅇㅋ
똥 된장 구분 못하고 여기와서 수꼴들 알바짓하는 쥐새끼들 처단해야할듯.
타불로와 가카는 비슷한 종이다에 한표. 반복되는 거짓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디 말끝마다? 위에 비비케이가 쥐새끼라고 욕한건 안보임? 댁은 끼어들기 태도가 잘못된거 같음.
아무데나 입진보 흉내내며 진보 가져다 붙이지 마시길. 진보 진보, 진보가 무슨 유세라도 되나?
내가 질문한 것에 대해 답변도 못하는 타진요 물타기 알바같은 수꼴하고는 수준 안맞아서 더이상 댓글 달지 말아야겠당.
댁이 보는 세상만이 타진요의 소설 병자 세상만이 진실은 아니랍니다.
미국에서 입학하면 뭐하는지 저보고 아냐는 게, 그게 타블로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겁니까.. 저도 한국에서만 대학 나왔으니까 모르죠. 그걸 보고서 소설 병자라고 몰아가는 거,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정당한 의혹에 대해서 정신병자 음모론자 취급하는 게 쥐박이랑 딱 동급이시네요
경빈 박씨 님도,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 진리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저도 한 때는 님처럼 타블로가 진짜라고 생각하고 타블로 쉴드도 꽤 열심히 쳤었습니다. 하지만 토론하면 할수록 제가 밀리더군요.
님도 한번 대답해 보시죠. 왓비컴즈에게 스탠포드 매니저가 졸업생 명부에서 타블로를 찾을 수 없다고 했던 메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른거 다 필요없고 검찰이 i-20 조사하면 게임 끝이라니까요?
왜냐면 i-20에 입국 출국 하려면 그때마다 도장 받아야 하고(학교에서) 게다가 i-20에 학적사항까지 대강 표기 되거든요(이걸로 평생교육원인지 레알인지 알 수 있음)
근데 그걸 안하잖아요.
글고 보니까 검찰이 그냥 자기 맘대로 조사할 수도 없는 거라더군요(누군가가 고소하지 않았기 때문. 뭐 이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근데 경찰들도 성적증명서 졸업장 이딴거 몇개 보고 지들이 뭘 안다고 잠정 결론을 내리냐 이겁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544031&year=2010
"스탠퍼드 대학 학, 석사 기간(1998년 9월 19일~2002년 6월 16일) 다니엘 선웅리의 국내 출입국 사실에 대해 출, 입국 조회서로 확인 한 바 총 9회 방학기간을 이용 입출국한 사실이 학, 석사 각 학기의 중복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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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기록 인증한지 오래전인데요...시조새 파킹하세요?ㅎ
후기 보니까 피고인들은 직접 눈으로 똑똑히 봤다고 합니다.
경찰 매수 했다 하실꺼면은 서초경찰서 수사관들 비리공직자로 고발 하시길
여기서 매수 거리시지 말구요~
그 출입국 기록이 더 큰 의혹을 불러 일으켰답니다. 하도 말이 안 되는 모순점들이 많아서요~
http://gall.dcinside.com/inflow/inflow_index.php?query=%ED%83%80%EB%B8%94%EB%A1%9C+%EC%B6%9C%EC%9E%85%EA%B5%AD+%EA%B8%B0%EB%A1%9D+10%EC%9D%BC&no=441812&id=epikhigh
저 자료가 조작이니까 타블로가 사기꾼이다 라고 주장하는게 아니고, 검찰이 i-20조사한적도 없으면서 경찰에 낸 성적증명서랑 그외 잡다한 쓰레기 문서들로 중간결과에서 '맞는 것 같다' 라고 물타기 하나 한거가지고 사건이 묻히니까 어이가 없는 것입니다.
여태까지 뭔 제대로된 자료라도 하나 제출 했나요? 졸업장? 졸업장 저거 쓸모없습니다. 그냥 덜렁 집으로 메일로 발송오는 종이쪼가리일 뿐입니다.
봤는데요 방학기간중에 9번 왔다갔다 했다고 했지 방학 내내 한국에 있었다는
얘기는 없는데요...? 무슨 근거로 방학 내내 있었다고 생각하시는 거죠?학기중에도 비행기 타고 가서 바로 오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i-20 은 입학 밖에 증명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진요보다 대검찰청 문서감정실을 공증이 더 신빙성이 있겠네요. 만약 위조에 협조하고 있다 하시면 비리공직자로 고발하시길
그리고 언제는 출입국 기록 인증 안했다면서요??? 그새 말이 봐뀌네요
알면서도 인증 안했다고 거짓말 치신 겁니까?
i-20은 외국인이 그 학교를 다닐때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일종의 증명서 같은건데, 타블로는 캐내디언(외국인) 이라서 i-20가 무조건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외국 왔다갔다 할 때마다 (방학때 집에 갈때마다) i-20에 학교 오피스에서 도장 받고 다녀야되고, 그거 한 2~3년에 한번씩 갱신 해야 되기 때문에 입학만 확인되는 것이 아니랍니다.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납득할 수 있는 출입국증명서가 i-20이기 때문에 줄기차게 저것만 요구했는데 타블로는 엄한 기록을 내보인 것이고, 그나마 그 기록도 앞뒤가 안 맞는 기록이죠. 타블로가 내민 출입국기록은 애초에 요구했던 적조차 없습니다.
아 니 그러니까 i-20이 졸업증명이 되냐구요 안되잖아요?ㅎㅎㅎㅎ그리고 출입국 증명서가 i-20 이라뇨 이건 또 뭔소리-_-;; 그리고 타블로 발언이 스탠퍼드 재학기간이랑 겹친다고 해서 출입국 증명서 요구했던 거거든요???
그리고 뭔 줄기차게 요구해요 타진요 2 부터 요구했는데 i-20 ..-_-
미국 유학한 사람으로서, 레지나님이 말씀하신 I-20가 입학 증명 밖에 안한다는 건 완전히 틀렸습니다. 눈 찢어진 아이님 말씀이 원칙적으로 맞습니다. I-20는 처음 유학비자 F1을 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서류이지만, F1 비자 상태 하에서 미국 밖으로 나갔다가 재입국을 할 때, F1 비자와 함께 (학교 이름 적혀있음), 그 F1 비자 발급을 청원해준 바로 그 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을 써포트해주는 I-20를 함께 검사받습니다. 따라서 미국 밖으로 나가기 전, I-20 뒷면 하단 즈음에 비고란이 있는데, 학교 international office로부터 이 학생 언제부터 언제까지 계속 학교 다니고 있다라는 기간 표시와 함께 싸인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눈 찢어진 아이님이 말씀하신, I-20가 미국 재입국에 반드시 필요한 서류라는 것과, 학적 상태를 나타낸다는 것 맞습니다.
제가, '원칙적으로'라고 한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I-20에 재적 기간 및 학교 intern'l office 부터의 싸인을 받지 않고 미국 밖으로 나가는 유학생들이 있는데, 운나쁘면 입국이 까다로워지겠지만, 대부분은 경고 한번 주고 그냥 들여보내줍니다.
I-20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1. I-20가 미국 재입국에 반드시 필요한 서류라는 것은 사실이다. 2. 본인이 intern'l office를 통해서 정기적으로 싸인을 받았다면 학적 상태를 나타낸다 =>I-20가 학적 상태를 증명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 입니다.
눈 찢어진 아이 님 말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맨 위에 눈 찢어진 아이님이 i-20 언급하시며
졸업을 증명하는 서류 성적증명서,졸업장을 잡다한 쓰레기 문서라고 표현하셔서
빈정상해 저도 같은 수준으로 [i-20 은 입학밖에 증명되지 않는다] 라는 식으로 취급한겁니다만.
i-20이 어떤 것인지 몰라서 그런게 아닌데요.
그렇다면, 레지나 님께서 잘못 이해하신 듯 합니다. 눈 찢어진 아이님 말씀은, 성적증명서,졸업장을 쓰레기라고 하신 게 아니라, 졸업장이나 성적증명서 등은 위조가 용이한 문서이기 때문에 (졸업장 우편으로 날라오는 거 맞습니다... 워낙 땅이 넓다 보니, 디펜스 끝난 직후 다른 곳으로 이사/취직한 상태라면 졸업식에 참석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재적/졸업을 증명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서류들이라고 하신 거지요.
아시겠지만,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의 경우, 미국내에서도 원칙적으로 인정되는 것은, 졸업자 본인이 제출하는 것이 아닌, 학교에서 직접 sealed되서 날라오는 것만 인정하죠.
이렇게 말씀드리면, MBC에서 스탠포드에 가서 직접 확인해주지 않았냐 하실 것이고, 그러면 또 눈찢어진아이님 말씀은, '다니엘 선웅 리'의 졸업/성적 증면서만 보여줬지, 그 다니엘 선웅 리가 타블로라는 근본적인 증명을 간과했다... 등등 이렇게 되돌이되겠죠.
그냥 저는 그렇습니다. 만일 제가 타블로라면, 학력 위조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면, 의혹을 살 수 있는 자료들보다는, 절대로 의심할 수 없는 자료들을 제출하겠죠. I-20 도 한 예가 될 수 있겠고, 제가 제출하는 것이 아닌, 학교가 제출하는 졸업증명/성적증명, 또는 제가 제1저자인 SCI 논문들 등등
진위를 떠나 딴지일보가 지적한대로 넷 여론 형성 압박용으로 굉장히
효과적인 방식으로 타블로/타진요 사건이 확대/진행/마무리..된 점은 간과되지 않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사안만 달라서 그렇지, 나꼼수에서 말하는 꼼수들 중 하나와도 무관하지 않죠.
님 타블로 사건에 대해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타블로 졸업식 참석했구요..
타블로 우편 송달 성적증명서 공개 했는데요.-0-...우편으로 송달된 성적증명서 경우 진본이라면
형광등에 비추면 지구본 모양이 나타나는데 그것까지 증명했습니다...타블로가 성적증명서만 해도
몇번을 인증했는데요...잡다한 쓰레기 문서라고 하시니 어이가 없죠. 그게 결정적으로 졸업이 증명 되는건데.
그리고 2007년에 타블로가 자신은 코미널티 과정이라서 따로 논문번호가 없다고 언급한적 있습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80620070502617&outlink=1
'To verify: translucent globe icons must be visible when held toward a light source(진본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광원에 비추면 투명지구본의 아이콘이 보인다)'라고 적혀있으며, 이 부분도 불빛에 비춰본 결과 확인됐다.
레지나님... 저는 타블로 학력 진위에 대해서 님과 논쟁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졸업장이 우편으로 날라오는 것도 사실이고, 특성상 조작이 용이한 증명서 중 하나..라고 하는 팩트에 대한 얘기이지, 타블로가 졸업식에 참석했다/안했다..라고 한 것이 아니지요.
상대적으로 위조에 취약한 (실제로 위조하는 사람들에게 이용되기도 하구요..) 자료들이라는 팩트에 대한 말입니다. 성적증명서의 경우, 위에서 제가 양쪽 의견이 도돌이표되는 상황에 대해.. 이미 언급했구요.
댓글을 달게 된 동기는, 님의 'I-20'가 입학 증명 밖에 안된다'는, 완벽한 false 때문이었고, 여기서 타블로 학력이 진짜다 가짜다를 님과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티케이케이 /지금 눈찢어진 아이님과 제가 대화한것은 타블로라는 사람의 학력에 대한 것이지
졸업장이 우편으로 날라간다/아니다.공신력있는 성적증명서는 우편 송달된 성적증명서이다./아니다
여부가 아니에요. 누가 지금 그런 얘기 하고 있었나요?타블로랑 관련성 없는 얘기를 하시네요.
원점으로 돌아가자면 전 눈찢어진 아이님이 먼저 앞에서 졸업장이랑 법원에 제출한 봉인된 성적증명서를 쓰레기 문서 취급하셔서[미국 에서 취업할때도 보통 이렇게 내죠] 빈정상해 그럼 i-20은 입학밖에 증명 안된다고 비꼰것이지 i-20 이 뭔지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만.
애초에 졸업장 우편으로 발송되기도 한다/우편송달 성적증명서만 인정된다 에 빈정상해서 비꼰게 아니라
타블로가 법원에 봉인된 성적증명서를 제출했고 대검 문서감정실에서
진본임을 확인 했는데도. 쓰레기 문서 취급 하시는데 빈정상했던 겁니다. 아시겠어요??
레지나/ 님논리에 의하면, 토론 중 빈정상할 경우 '틀린 말'쯤 해도 되는군요. 저라면, 토론 중에 약점 잡힐, 또 그로 인해 내 주장의 논거들에 대한 전체 신빙성을 저해할 수 있는, 그런 틀린 말 따위는 안합니다. 왜 상대방한테 쥐어뜯길 수 있는 먹잇감을 내줍니까?
제가 위에 쓴 글은 저 같이 F1 비자 상태에서 미국 출입국을 여러번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사실이죠. I-20를 검색해서 얻는 정보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레지나/님은 '눈 찢어진 아이님이 먼저 이런저런 틀린 말을 하지 않았냐...' 하시는데. 저는, 처음부터 두사람 중 누구 편을 들기 위해 끼어든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렸고, 미국유학을 해본 사람으로서 양쪽에서 드는 논거들을 보았을 때, 한쪽은 논거 자체가 사실이거나, 또는, 현실적으로 합당한 가능성을 끌어냈고, 다른 쪽은 완전 틀린 말을 했다는 겁니다. 그 틀린 걸 틀렸다라고 하는데, 쓸데없는 말을 한다고 하니... 독해력이 떨어지는 님에 대한 대응이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티케이케이 /무슨소리이신지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지금 제가 잘했다 못했다. 이걸 말하는게 아닐텐데요.
눈찢어진 아이님이 성적증명서를 쓰레기 취급 하시니 저도 같은 논지로 말한거 뿐입니다만..
제가 틀렸는데 맞다고 계속 우겼나요?? 눈찢어진 아이님 말이 맞다고 했잖아요.ㅎㅎ
정말 논점 흐리는 얘기만 하시네요.
지금 님이 쓸떼없는 말 한다는건 타블로학력에 상관없이 졸업장 우편 발송 여부 우편송달 성적증명서가 더
신빙성이 없다라고 제가 말 한적도 없는데
제가 모르는 취급 하시며 계속 그 설명하시니까 그렇죠.전 눈찢어지는 아이님이랑 타블로 얘기 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부정을 한것도 아니고 타블로 경우를 빗대어서 얘기를 하셔야지 타블로와 전혀 상관없는
경우를 말하시니 그 것이 쓸떼없다 라고 말 한거라는거지 i-20 에 대해 쓸떼없다
라고 한게 아닙니다만...그리고 계속 모르는 취급을 하시는데 ㅎㅎㅎ 저도 뉴욕에 있는 fit,SVA,파슨스
대학중에서 하나 나왔고요. 님만큼 알면 알았지 모르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일방적으로 끊고 가지 마시고
계속 예기합시다 ㅎㅎ
경빈박씨 ..이 칭구 ..말하는 싸가지 보소....
주욱~~ 읽어보니 결론은 예나지금이나 '왓비컴즈에 의하면~~~' 이군요....그렇게 잘나고 전지전능하신 양반이 왜 다른사람 명의로 카페를 운영했나요???......이분도 유체이탈인가??
글중에 '왓비컴즈의 말을 빌리자면, 남산에도 못 올라간 놈들이 자기는 미국의 록키산맥을 올라갔다고 우기는 건데.. 이런 놈들이 많아지면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의 백두산이나 한라산을 올랐던 사람들은 손해를 보게 되는 거죠. '라고 했는데 그런 구라치다 걸리면 지만 병신되는겁니다..
백두산, 한라산 갔다온 사람들이 무슨 손해를 봅니까...
그럼 군대이야기로 구라좀치면 다 고소당해야 합니까??
지금 대기업 입사할 때, 교수임용할 때 사회 곳곳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중요한 게 학벌입니다.
당연히 미국 아이비리그대학 나왔다고 구라치는 놈들이 많아지면 사회의 노른자 자리를 정당하게 원래 가져 가려던 사람들이 못 가져 가게 되고 그게 새치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왓비컴즈가 전지전능해서 믿는게 아니라, 그가 내민 자료들이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는 거죠. 그리고 왓비컴즈만큼 현재로서는 객관적인 자료를 내밀면서 가장 논리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그걸 제대로 검증해서 걸러내지 못하는 대기업,대학을 까야지요...제대로 검증해서 걸러낸다면 그런 시도를 않하겠지요...
그리고 타진요어법으로 한다면 왓비의 자료는 100%신뢰할수 있나요??
일개 연예인인 타블로도 서류를 위조한다고 하시면 왓비도 자료를 위조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다른사람 명의도 도용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검증 제대로 안 한 대학과 대기업도 까야되지만, 진짜 나쁜 놈들 그리고 쳐죽일 놈들은 학벌을 세탁한 놈들이지요. 그리고 대기업과 대학이 그런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왓비와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나온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저도 왓비의 말이 100% 진리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무슨 성적증명서 한장 받는데, i-20하나 공개하는 데 몇 년이 걸리는 걸 보면.. 타블로는 매우 구리다는 것을.. 그리고 로그파일 못 내놓는 족속들과 똑같다는 심증이 강하게 드는 것이지요.
법원에 과연 타블로가 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을지 모두가 관심을 깊게 가지고서 한번 지켜봐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왓비가 홍석현외 459명 모두 학력위조로 고소하면 믿어주겠음.....아니면 그냥 찌질한 낚시꾼!!!
쭉~ 읽어 보니 눈찢어진 아이님 승!
타블로 문제에 있어서 항상보면 의심하는 사람들 글은 이성적인데 옹호하는 사람들 글은 너무 감정적이어요.
뒤는게 토론한거 읽어보니 진짜 잼있네요. 이케이케이님 완전 똑소리나시네요. 저도 첨엔 타블로가 불쌍했따가 나중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세히 의문자료를 읽어보니 완전 구리던대요? 뭔가 윗선의 쉴드가 맞는거 같아요, 밝혀졌음 하는 사건중의 하나.
정말 타블로 그냥 대충 알면 정말 불쌍하게 당하는것 같아서 안타까웠지만 자세히 파고들면 들수록 의심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언젠가 sbs그것이 알고 싶다, 439회 에서 미궄에 있는 학력위조업체를 방송한적이 있었는데 대략 200만원정도면 대학졸업장을 따준다고 하더군요..다시보기로 그것이 알고 싶다..검색하면..참고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