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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이렇게 해야 한다' 보다는 "~~때문에 이렇게 해야 한다" 고 바르게 가르쳐 주기 (페어플레이와 오픈서비스)
냉정침착 추천 0 조회 489 10.06.26 21:1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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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6 21:57

    첫댓글 페어플레이.....더없이 좋은 말씀입니다
    특히 탁구 좀 치신다는 고수님들께 고합니다^^
    상위부수님들께서 먼저 여러가지 모범을 보이고 변화와 개혁을 외친다면,
    하위부수님들은 저절로 따라오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올바른서비스"의 자리매김은 결코 요원하지 않다고 봅니다 *^^*

  • 10.06.26 22:34

    반칙 서비스 넣으시는 2-3부 분들... 세트방 2점 이상씩은 서브로 챙기십니다. 서비스 예쁘께 넣으시면 바로 1-2부 하향하셔야 할 듯... 먼저 양보하실려나요? 그분들이?

  • 10.06.27 09:01

    하하하하~정말 어렵운 문제입니다 일일이 서브때마다 말하기도 머하고요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겟지요 논란의 소지를 없애고 페어 플레이 할수있도록
    해야겠어요 하하하하

  • 10.06.27 14:3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여기서 질문이라고 해야하나......? 탁구장에 몇분이 손바닥위 16cm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 계시던데...손바닥위 토스(?)를 5-10cm도 안되게 짧게 넣고는 16cm이상 넣었다고 우기시는 분이 계신데....어찌 해야될까요? 이글을 꼭 읽어보라고 해야되는거 말고....다른 방법은 없는걸까요?

  • 10.06.28 12:25

    네트 높이가 15.7cm이니까 적어도 그 정도는 띄워야 하는 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는 그 정도 던졌다고 착각을 하거나 띄우지 않았어도 띄웠다고 우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옆에 사람에게 얼마나 높이 던지는 지 한 번 봐달라고 부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캠코더로 촬영해도 좋구요. 물론 그거 본다고 고칠리도 만무하겠지만요. ^^

  • 10.06.27 23:57

    저도 같은 경우 있었어요 특히나 아는 분이 자긴 16cm이상 넣었다고 우기는데... 공을 들고 손에서 벗어나기전까지 16cm를 띄우고 손바닥에서 실 거리는 10cm도 안되었는데 말입니다 ㅜ 그래도 본인은 율법주의자라는데 그래서 그냥 ㅈㅈ 쳤음

  • 10.06.28 12:35

    탁구대 안쪽으로 한 뼘 정도 들어가서 토스하는 분이 계신데 하루는 반칙이라고 이야기 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하곤 서비스를 하는데 엔드라인 뒤에서는 서비스가 안되더군요. 한 두번 해보고서 안되니 바로 제 버릇나오더군요. 그래서 제 서비스 때에 네트 바로 옆으로 가서 반대편 쪽으로 서비스 했습니다. 왼손잡이 였는데 쫓아갈 생각도 못하더군요. 2점 땄습니다. 다음 번 서비스 할 때에는 미리 자리를 조금 옮겨서 대비하더군요. 이번에는 제 옆구리쪽 네트 바로 앞에서 살짝 넘겨서 통통 서비스를 넣었습니다. 닭 쫓던 개 지붕쳐다 보듯 하고 있더군요. 이기고 나서 "서비스 연습 좀 하셔야 겠네요" 하고 왔습니다

  • 10.07.07 00:39

    저도 서브 관련 경험글을 올렸는데, 제 생각으론 탁구장 관장님이나 코치님들이 레슨시 서브도 배워주면서,
    윗분 글쓴 대로 페어플레이 개념에 입각한 오픈서브 교육을 시켜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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