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height="25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1504A4F32665003" width="253"></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8c8c8c">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font></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출처:여성시대, 야 일루와 뽀뽀 한번해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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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3A84852E4E0C01F"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250" width="250"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63A84852E4E0C01FDDCD"/></p><p style="text-align: cente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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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div><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span style="font-weight: bold;">1. 출발 전 소소한 팁</span>(<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89837" target="_bla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89837</a>)<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span style="font-weight: bold;">2. 팁 2탄, 런던</span> (<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89868" target="_bla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89868</a>)</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span style="font-weight: bold;">3. 파리, 브뤼셀, 질문 답</span>(<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90086" target="_bla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90086</a>)</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span style="font-weight: bold;">4. 프랑크푸르트, 체코</span>(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90631)</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span style="font-weight: bold;">5. 빈, 스위스 1편</span>(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91350)</p><div><span style="font-weight: bold;">6. 스위스 2편, 베네치아</span>(<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91696" target="_blank" class="tx-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91696</a>)</div><p><br></p><p><br></p><p>안녕 여시들 미안 내가 흡.. 퍼즐에 빠져가지고</p><p>글을 못쪘네 미안해여 고멘네</p><p><br></p><p>오늘은 내가 좋아한 도시중 하나 피렌체야!</p><p>피렌체 정말정말 매력쩌는 곳이니깐</p><p>유럽여행 계획하는 언니들은 꼭꼭 가봤으면 좋겠어! ㅋㅋ</p><p><br></p><p><br></p><p><span style="color: rgb(204, 61, 61);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 19px; font-weight: bold; line-height: 29.86666488647461px; text-indent: -24px;">피렌체</span></p><p><span style="color: rgb(204, 61, 61);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 19px; font-weight: bold; line-height: 29.86666488647461px; text-indent: -24px;"><br></span></p><p><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color: rgb(0, 0, 0);"><span style="font-size: 11pt;">① 에로우스타 이동 시! 와이파이 무료로 쓰기!</span></span></span></p><p><br></p><p> 나는 몰랐는데 베네치아에서 피렌체 이동하는 에로우스타 기차에</p><p><span style="color: rgb(255, 0, 0);">와이파이</span>가 잡히더라구!</p><p><br></p><p>근데 <span style="font-weight: bold;">트랜이탈리아 가입한 아이디랑 비밀번호</span>가 있어야했어~</p><p>나는 없어서 결국 못했다는..ㅜㅜ</p><p><br></p><p>이탈리아는 알겠지만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스타벅스가 없구</span></p><p>맥도날드도 몇 개 나라만 인증이 가능해서 프리와이파이가</p><p>가능한 곳이 많이 없당 ㅜㅜㅜㅜ</p><p><br></p><p>물론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면 되지만 </p><p>우리 돈 없자나여 하..</p><p><br></p><p>그니깐 <span style="font-weight: bold;">트랜이탈리아 가입해 놓기</span>!!</p><p><br></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color: rgb(0, 0, 0);"><span style="font-size: 11pt;">② 작지만 놀라운 도시 - 날씨가 다 말해주잖아여</span></span></span></p><p> </p><p> 나는 몇 번인가 썼지만 가장 좋았던 도시 중 하나가 피렌체야.</p><p>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span style="color: rgb(255, 0, 0);"> 도시가 작아서</span></p><p>하루면 길 왠만한데는 다 외우고, <span style="color: rgb(255, 0, 0);">교통이 필요없이</span></p><p>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어서야!</p><p><br></p><p>중앙역에서 두오모, 미켈란젤로 언덕까지 모두 <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255, 0, 0);">다 걸어서 다닐 수 있음</span>!!</p><p><br></p><p>근데 넘 신기하지 않아? 정말 이 작은 도시에서</p><p>어떻게 그런 위대한 예술가, 철학가가 탄생했는지 ㅜㅜㅜㅜ</p><p><br></p><p>글고 날씨 대박박박 <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255, 0, 0);">좋음</span></p><p>베네체아에서 와서 그런가? 미쳐버리는줄 좋아서 ㅋㅋㅋ</p><p><br></p><p>베네치아 숙소에서 같이 이동한 일행이 있는데</p><p>피렌체 와서 행복해 죽었다고 한다.</p><p><br></p><p>바람은 선선, 하늘은 맑고 하.. </p><p>가끔씩 엄청난 비가 오긴 했지만 대부분 금방 그쳤어 ㅋㅋ</p><p><br></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span style="font-size: 11pt;">③ 많고 많은 성당들</span></span></p><p><br></p><p> 내가 가본 어느 도시보다 성당이 많은 곳이 바로 피렌체였어!</p><p>그냥 조금만 걸어가면 성당, 또 성당, 또 성당..</p><p><br></p><p>성당마다 특색도 다르고, 지어진 의미? 뜻? 이런것도 다 달라서</p><p><span style="color: rgb(255, 0, 0);">공부해보고 가면</span> 좋을거 같아~</p><p><br></p><p>나는 도착한 날은 그냥 길 익힌다고 돌아다녔는데</p><p>성당 이름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겠어서</p><p>숙소에서 밤새 정보 알아본 다음에 다시 둘러봤엉 ㅋㅋㅋ</p><p><br></p><p>피렌체도 약간 관광산업이 주라 그런지 모든 성당에 <span style="font-weight: bold;">입장료</span>가 있어!</p><p>나는 그래서 아무데도 안들어갔다고 한다 ㅜㅜㅜㅜ(여행 막바지라 돈이 부족했어ㅜㅜ)</p><p>근데 겉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뻐!</p><p><br></p><p>참 성당 들어갈 때는 <span style="color: rgb(255, 0, 0);">무릎 위로 오는 반바지, 슬리퍼, 샌들 이런거는 안돼!</span></p><p>옷 갈아입고 가던가, 스카프로 가리구 들어가야한댕 ㅋㅋㅋㅋ</p><p><br></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color: rgb(0, 0, 0);"><span style="font-size: 11pt;">④ 두오모- 올라가느냐, 제대로보느냐</span></span></span></p><p><br></p><p> 여기서 고백을 하자면 나는 냉정과 열정사이를 본 적도 없고, 심지어 줄거리도 몰라..</p><p>그치만 그것때문에 두오모가 엄청 유명해졌다는건 알았어 ㅋㅋㅋㅋ</p><p><br></p><p>실제로 본 두오모는.. 내가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감동적이었어~</p><p>내가 유럽 여행하면서 본 어떤 건물보다도 독특하고 </p><p>사람을 끌어당기는 느낌?? 사람도 정말 많고 ㅋㅋㅋㅋㅋ</p><p><br></p><p><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줄이 너무 길어서</span> <span style="color: rgb(255, 0, 0);">아침 일찍 </span>숙소에서 밥 먹자마자 갔다오는게 젤 사람이 없다고 그러더라구~</p><p>나는 ..음 못올라갔어!ㅜㅜ</p><p><br></p><p>사람이 많은 것보다 표파는데를 도무지 찾을 수가 없는거야!!</p><p>관광센터, 경찰, 다 물어봐도 다 대답해주는 곳이 다르구..</p><p><span style="color: rgb(255, 0, 0);">표 파는곳이 두오모에 없구</span> 주변 다른 건물에 있어</p><p>어딘지는 아직도 모른다..하</p><p><br></p><p>근데 설상가상 찾다가 목이 간지러워서 만져봤더니</p><p>피가 정말 뚝뚝 ㅋㅋㅋ옷이 다 젖을정도로 손에 피가 고일정도로</p><p>심하게 나는거야!! 엄청 겁나서 겨우겨우 약국찾아갔는데</p><p>놀라지도 않고 별로 도와주지도 않아서 맘상해서 걍 안올라갔어..엉엉</p><p>(근데 이거 왜이런지 아는언니들..? 아직까지 내 인생의 최대 미스테리야)</p><p><br></p><p>그래서! 나는! 두오모를 올라가는 대신, <span style="font-weight: bold;">두오모가 보이는 곳</span>으로 갔지</p><p>바로 <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255, 0, 0);">피렌체 시청탑</span>!</p><p>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96B3B52E4E5EA07"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350" width="350" exif="{}"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id="A_27596B3B52E4E5EA07E9F7"/></p><p>바로 요기!</p><p><br></p><p> 피렌체 시청 내부에 작은 박물관? 전시관이 있고, 탑이 있는데 </p><p><span style="color: rgb(255, 0, 0);">두개 같이 묶어서 파는 표는 학생할인</span>이 가능한데, <span style="color: rgb(255, 0, 0);">탑만 올라가는거는 안돼요</span>!</p><p>근데 입장료도 두오모보다 싸고, 먼저 다녀간 선배도 거기서 보면 이쁘다 그래서</p><p>영차영차 올라갔지.</p><p><br></p><p>결과는 <span style="font-weight: bold;">대만족! </span>확실히 두오모에 비해 사람도 정말 없는데 </p><p>탑 위에서 두오모가 정면으로 보여!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B063452E4E46F13"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width="600" exif="{}"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id="A_270B063452E4E46F13F322"/></p><p>시청탑에서 찍은 두오모~!</p><p>두오모 올라가는 것도 좋지만 정말 두오모의 전체 모습을 보고싶다면</p><p>시청탑을 추천할게!</p><p>+)</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39C3452E4E47303"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width="600" exif="{}"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id="A_25339C3452E4E473038B70"/></p><p>시계탑에서 내려오니 시청 앞이라 성조반니의 날 행사를 하고있는거 아니겠어?</p><p>나는 우리동네시장님도 못봤는데</p><p>피렌체 시장님도 보고 행사도 구경했당 헿</p><p><br></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color: rgb(0, 0, 0);"><span style="font-size: 11pt;">⑤ 우피치박물관 - 투어를 추천함돠</span></span></span></p><p><br></p><p> 유럽에 오면서 투어를 꼭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곳은 </p><p>우피치박물관이랑, 바티칸투어였어!</p><p><br></p><p>유럽가기 전에 우피치투어 어디서 해야하나 찾아봤는데</p><p>딱히 맘에 드는것도 없고.. 선입금 이런것도 다 귀찮아서</p><p>그냥 무작정 왔다 헿</p><p><br></p><p>근데 숙소에 물어보니까, 연계되서 알려주는 곳이 있대서</p><p>아묻따 바로 예약!</p><p><br></p><p>알고보니 우피치박물관 투어에서는 젤 유명한 분이랑 연계가 되어있던거야</p><p>완전 럭키 ㅋㅋㅋㅋ 짱좋았음</p><p>9시였나 8시부터 투어 시작했는데</p><p>사람 진짜 많음..</p><p><br></p><p>나는 하필 담날이 휴관일(피렌체 성인의 날)이라서 더 많았대</p><p>나란년... 확인도 안하고.. 하..(이건 로마에서까지 두고두고 후회됨)</p><p><br></p><p>작품수도 너무너무 많고, 방도 많고 혼자 봤으면 그냥 훝고 지나갔을텐데</p><p>가이드님 따라다니면서 얘기도 듣고 하니까 너무 재밌더라!</p><p><span style="color: rgb(255, 0, 0); text-decoration: line-through;">물론 혼자 볼때보다는 좀 힘들어 ㅜㅜㅜㅜ</span></p><p>아무래도 쉬면서 볼 수는 없으니까.. 그치만 <span style="font-weight: bold;">진짜진짜 추천!</span></p><p><br></p><p>유명한작품이나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까지.. 정말 유익했어~</p><p>아 그리고, 우피치 박물관 안에 카페테리아에</p><p>우리나라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커피믹스랑 얼음이랑 갈아서 만든 듯한 커피</span>가 있는데 </p><p><br></p><p>그게 한국사람들 입맛에 맞는다고 유명하다그러더라고 ㅋㅋㅋㅋ</p><p>그래서 투어하다 만난 유학생 언니랑 먹었는데 오 존맛</p><p>한국의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시원했어 추천해용</p><p><br></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color: rgb(0, 0, 0);"><span style="font-size: 11pt;">⑥ 뭘 살까? -가죽 그리고 장미수</span></span></span></p><p><br></p><p> 피렌체하면 유명한 것! 가죽시장이 있겠지?</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가죽시장</span>은 정말정말 크고 사람들이 많아~</p><p>근데 딱히 맘에 드는것도 없었구 이쁘지도 않아서 좀 실망했어((((나)))))</p><p><br></p><p>그냥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동대문시장 좌판에서 파는 것같은 느낌?</span></p><p>(그리고 사람 엄청 많아서 여기는 <span style="color: rgb(255, 0, 0);">소매치기 조심</span>해야해!</p><p>다른곳보다 더!)</p><p><br></p><p>원래 아빠랑 교수님 선물은 여기서 명함지갑 사가려그랬는데</p><p>완전 실망하던 찰나!</p><p><br></p><p>숙소 주인오빠가 가죽시장 골목이랑은 좀 떨어져 있고</p><p>두오모 반대편 쪽에 있는 </p><p>자기가 원하는 이름을 새겨주는 작은 가게가 있다고 그러더라구~</p><p><br></p><p>그래서 두오모 보고 가려고 했지만</p><p>피첯러처러철되서 그냥 가게로 갔음!</p><p><br></p><p><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가자마자 주인아저씨가 피 닦으라고 알콜솜줘서 눈물날뻔 ㅜㅜㅜㅜㅜㅜ</span></p><p>처음 느껴보는 이탈리안의 정겨움 하</p><p><br></p><p>암튼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가죽제품을 고르고</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종이에 이름을 써주면</span></p><p>금박, 은박 원하는 종류에 원하는 글씨체로<span style="color: rgb(255, 0, 0);"> 이름을 새겨줘</span>~</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포장도 엄청 고급스럽게</span> 해주시구 ㅜㅜㅜㅜ</p><p>왕친절!! 보니까 오래전부터 하셨던 유명한 가게래 ㅋㅋ</p><p>이름은<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255, 0, 0);"> <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line-height: 18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Scriptorium</span></span></p><p><br></p><p>교수님꺼 아빠꺼 사가지고 선물 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셨음!</p><p><br></p><p>그리고 여자들은 왠만하면 아는 <span style="font-weight: bold;">산타마리아노벨라약국의 장미수</span>!</p><p>피렌체오면 사가야지 마음먹고 있었는데</p><p>유리병이라<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넘 무거워서</span> 통탄을 금치못하고 있었는데</p><p><span style="color: rgb(255, 0, 0);">로마에도 분점</span>이 있대!</p><p><br></p><p>그래서 나는 로마에서 샀어 ㅋㅋㅋㅋㅋ</p><p>만약 피렌체에서 로마 넘어갈 언니들은 그냥 로마에서 사버려!</p><p>꽤 무거우니깐 ㅜㅜ</p><p><br></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color: rgb(0, 0, 0);"><span style="font-size: 11pt;">⑦ 티본스테이크는 먹어줘야 아 피렌체구나 하지</span></span></span></p><p><br></p><p> 티본스테이크!!</p><p>여러 유명한 집이 많은데 그 중에서 젤 유명한건 차차(자자)일꺼야</p><p>분점도 많고~!</p><p><br></p><p>근데 숙소 싸장님은 가리발디랑 마리오를 추천하더라~</p><p><br></p><p>특히 <span style="font-weight: bold;">마리오</span>는 <span style="color: rgb(255, 0, 0);">현지사람들이 엄청 좋아하는 곳</span>인데 </p><p><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weight: bold;">12시부터 3시까지</span>밖에 안해서 줄서서 먹는 곳이라고 ㅜㅜㅜㅜ</p><p><br></p><p>우리는 시간이 늦어서 마리오 말고 <span style="font-weight: bold;">가리발디</span>로 갔음!</p><p>위치는 자자 옆에 있어 ㅋㅋㅋㅋ 우리나라처럼 호객행위 하는데</p><p>신기해 ㅋㅋㅋㅋ</p><p><br></p><p>남자 둘에 나 하나 이렇게 갔는데 완전 배터지는줄 ㅋㅋㅋㅋ</p><p>모자랄까봐 샐러드에 티본 1kg짜리 시켰는데 진짜 양 많아 </p><p>근데 진짜 맛나 ㅜㅜㅜㅜ아 생각나 ㅜㅜㅜ</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B893452E4E46506"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width="600" exif="{}"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id="A_252B893452E4E46506272A"/></p><p>이게 1kg!</p><p><br></p><p>아 그리고 여기가 좋은게 다른데랑 다르게 500g으로 </p><p><span style="color: rgb(255, 0, 0);">한 명이 먹을 수 있게도 팔아!</span> 근데 이거 다 못먹을듯...</p><p>넘 맛나서 또 갔는데 남겼어 ㅜㅜㅜㅜ</p><p><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제발 여기서 까르보나라먹지마 진짜 제발)</span></p><p><br></p><p>암튼 나는 마리오랑 가리발디 추천할게!</p><p><br></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color: rgb(0, 0, 0);"><span style="font-size: 11pt;">⑧ 미켈란젤로언덕의 야경</span></span></span></p><p><br></p><p> <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weight: bold;">아 나왔다 나의 사랑 </span>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p><p>아 어떡하지 너무 좋네 좀 울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p><p>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p><p><br></p><p>미안 난 정말 전 여행 통틀어 제일 좋았어ㅜㅜㅜㅜ</p><p>첫 날에 티본먹고, 좀 돌아다니다가</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해질녘쯤 </span>언덕으로 올라갔어~</p><p> +)나는 술 못먹는데 같이갔던 애들은 <span style="color: rgb(255, 0, 0);">술</span> 좋아해서</p><p>마트에서 사가려고 했는데 8시면 짤없이 문닫더라</p><p>혹시 사가지고 갈 언니들! <span style="color: rgb(255, 0, 0);">8시 전에!!</span></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DEF3452E4E46818"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width="600" exif="{}"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id="A_227DEF3452E4E4681844EB"/></p><p>여긴 미켈란젤로 언덕 올라가는 길에 있는</p><p>다리! <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255, 0, 0);">베키오다리</span>인데~ 2차세계대전 동안 피렌체에서는 유일하게 멀쩡한 다리래!</p><p>오래된 다리라는 뜻!</p><p>안에는 귀금속상인들이 있어서 내부는 다리같지가 않아 ㅋㅋㅋ</p><p><br></p><p>딱 언덕 올라가니까 피렌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p><p>길거리 악사가 연주를 하는데 </p><p><br></p><p>세상에 이렇게 로맨틱하고 예쁜 곳이 있을까 싶더라..</p><p>거의 두-세시간을 가만~히 해가 지는걸 바라보고 있었는데</p><p>마음은 차분해지고, 악사 연주는 너무나 멋지고</p><p><br></p><p>와 행복이 이런거구나 싶었어!</p><p><br></p><p>시간 여유내서 꼭 <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weight: bold;">해질녘부터 해가 완전히 질때까지</span></p><p>보는걸 정말 추천할게!</p><p><br></p><p>첫날에 반해서 매일매일 올라가려고 했으나</p><p>하 피<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렌체 성인의 날.. 피렌체 성인 성조반니성인...</span></p><p>그분의 날이라 미켈란젤로 언덕에</p><p>수많은 인파가 몰릴꺼라 그래서 못가고 비가 와서 또 못가고</p><p><br></p><p>결국 두번밖에 못갔어 ㅜㅜㅜㅜ </p><p>진짜 엄청엄청 아쉬움 ㅜㅜㅜㅜ</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나 진짜 다른데는 몰라도 피렌체는 꼭꼭 또 갈려구!</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여기 위치가 약간 멀긴한데 <span style="font-weight: bold;">못걸어다닐 정도는 아니야~</span></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몇명은 보니까 버스타고 다니기도 하던데</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나에게 그런건 사치잖아여...ㅎㅎ</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걸어다니면서 길거리 구경도 하고 젤라또도 좀 사먹고 하다보면 나와~</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밤에는 솔직히 <span style="color: rgb(255, 0, 0);">언덕주변이 어두워서 무섭긴한데</span></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워낙 관광객이 많아서 넝ㅇ어어어어무 무서워하지는 말아!</span></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30E4552E4E4A91B"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width="600" exif="{}"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id="A_25430E4552E4E4A91BEB87"/></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CC13452E4E46B18"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width="600" exif="{}"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id="A_227CC13452E4E46B182FCE"/></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8823452E4E47620"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width="600" exif="{}"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id="A_2468823452E4E47620B0F5"/></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5px; line-height: 23.46666717529297px;"><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해지는 순서대로!<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 첫번째 사진은 폰카라 화질이 똥망.내뒷태는모른척해주길...</span></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마지막사진은 다른날인데 저런순서로 </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야경이 변해!ㅋㅋ 엄청엄청 이뿌지 ㅜㅜㅜㅜ애정백만배!</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 font-weight: bold;"><span style="color: rgb(0, 0, 0);"><span style="font-size: 11pt;"><br></span></span></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 font-weight: bold;"><span style="color: rgb(0, 0, 0);"><span style="font-size: 11pt;">⑨ 더 몰</span></span></span></p><p><br></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 나왔다 아울렛. 피렌체는 프라다아울렛이랑 더몰가려는 신혼여행객들이</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엄청 많은 도시야~ 나는 돈없는 비루한 여자사람이었지만</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엄마 지갑을 사주겠다는 열정으로 <span style="font-weight: bold;">더 몰</span>만 가기로 했음!</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span style="color: rgb(255, 0, 0); text-decoration: line-through;">프라다아울렛이 이쁜건 더 많은데 더 멀다그래서)</span></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아침에 밥먹고<span style="color: rgb(255, 0, 0);"> 중앙역 뒤쪽</span>으로 가면 사람들이 줄 엄청 서있어</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그쪽 안으로 들어가서 왕복표 사고 줄서면 된당</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버스 거의 <span style="color: rgb(255, 0, 0);">30분에 한 대씩</span> 있는데 레알 중국사람 천지 ㅋㅋㅋㅋ</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중국사람>>>>한국사람>서양인 이런듯?</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내리자마자 나도 역시 도도하지만 빠른걸음으로 프라다로 갔는데</span></p><p>오마이갓 사람 엄청 많고 ㅋㅋㅋㅋ 거의 대부분 </p><p>지갑매대 앞에서 있더라</p><p><br></p><p>처음에 갔는데 이쁜것도 없고 이게 뭐야 싶은것만 있었는데</p><p>옆에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span style="color: rgb(255, 0, 0);">좀 있으면 계속 물건이 풀린대</span></p><p><br></p><p>그래서 나도 또 무심한척 다른데 둘러보다 왔는데</p><p>아니 카드지갑이랑 장지갑이 풀린거야 미친듯이 </p><p>킵하고 또 옆에 아줌마한테 뭐가 이쁘냐고 물어보고 </p><p>옆에 사람꺼 골라주고 하다가 결국</p><p>엄마지갑과 그리고 나도모르게 사버린 </p><p>카드지갑이 들려있었다...</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택스리펀</span>은 다시 <span style="color: rgb(255, 0, 0);">피렌체 들어가는 버스타는 곳 </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span style="color: rgb(255, 0, 0);">옆에 </span>있어~</span></p><p><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 나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공항에서 하려고 했는데</span></p><p>망할, 내가 네덜란드 경유라 로마공항에서 리펀을 안해주더라구</p><p><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weight: bold;">EU국은 택스리펀 아웃하는 도시에서 해준대!</span></p><p><br></p><p>나는 리펀받을 돈으로 이탈리아 기념품이나 촤컬릿 선물로</p><p>사가려고 했는데^^</p><p><br></p><p>(<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나 1유로로 로마공항에서 2시간 버텼어^^</span></p><p><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카드 쓰느라 수수료가 더 나온 느낌^^</span></p><p><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네덜란드 공항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36유로 정도 남아서</span></p><p><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유료 와이파이쓰고 사치 쩔게했는데 하)</span></p><p><br></p><p>언니들은 현명하게<span style="color: rgb(255, 0, 0);"> 아울렛에서 리펀</span>하던가 해..! 꼭..! 흐읏</p><p><br></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color: rgb(0, 0, 0);"><span style="font-size: 11pt;">⑩ 피사의 사탑 꼭 가야해? - 네 가세여</span></span></span></p><p><br></p><p>이건 나의 생각이었어. 피사 왜 가지? 사람도 많고 거기까지 가야해?</p><p>안가안가</p><p><br></p><p>이랬는데 주변에서 간다니까 괜히 갈까..? 가..? 가지 뭐</p><p>이래서 로마가는 날, 로마기차 예매하구<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엄청난실수)</span></p><p> 아침에 출발했어!</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피렌체에서 피사가는 기차는 진짜 많아!</span> 근데 정말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사람도 많아..</span></p><p>나 일행들이랑 화장실 앞에서 쭈구려서 기차타고갔음 크읏</p><p><br></p><p>역 내려서 다른 사람들 하는것처럼 눈누난나 <span style="color: rgb(255, 0, 0);">버스타고</span></p><p>피사에 딱 내렸는데 어머나 이게뭐야</p><p>이게 무슨 신비한 일이지??</p><p><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255, 0, 0);">겁나 흥미돋</span> 엄청 신기해!!!!!!!!!!!!!!!!!!!!!!!!!!!</p><p><br></p><p>이걸 안보려고 했다니 ㅜㅜㅜㅜ나년은 나가죽어야해</p><p>너무 신기하고 그냥 탑일 뿐인데 탑 하나인데!!</p><p>들어가지도 않고 그냥 보는건데!! 들떠있는 기분..?</p><p><br></p><p>몰라 말로 설명을 못하겠어 ㅋ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은</p><p>이유가 있긴 하구나 싶더라 ㅋㅋㅋㅋㅋㅋ</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AF23B52E4E5E737"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350" width="350" exif="{}"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id="A_226AF23B52E4E5E737C449"/></p><p><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여러 요상한 포즈를 했지만 정말 요상해서 남은거라곤..하)</span></p><p><br></p><p>나는 로마시간때문에 잔디밭에서 좀 앉아있다가 버스타러 갔는데</p><p>나니? 왜 안와요? 나 한시간 기다렸어요</p><p>왜 안와요? 햇빛이 너무나 강렬한데 왜 안와 나니?</p><p><br></p><p>알고보니 버스파업, 기차파업하는 날이었던거야...........</p><p>한시간을 걸어서 기차역에 갔어...</p><p>한시간을 기다려서 기차를 탔어.....</p><p>내가 예약한 로마가는 기차표는 쓰레기였어..</p><p>삼십분을 기다려서 로마가는 표를 예약했어....</p><p><br></p><p>그러고 숙소왔는데 숙소 사장님이 그러시더라구</p><p>원래 안해주는데 <span style="color: rgb(255, 0, 0);">여자는 전에 예매한거 놓치면</span></p><p><span style="color: rgb(255, 0, 0);">그냥 공짜로 새거 예매해줄텐데.<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 (확실한건 아니지만!)</span></span></p><p><br></p><p>하핳하핳하하하하하하핳</p><p>그치만 여행에서 긍정을 배운 나란년</p><p>이것도 나중에 누군가에게 들려줄 새로운 </p><p>경험담이라고 생각하고 웃어넘겼찌</p><p><br></p><p>엄청 뻘소리했네<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weight: bold;"> 암튼 피사 강추! </span>가까우니깐 피렌체 간 사람들은</p><p>아침에 일찍 피사 갔다와도 오후에는 피렌체 관광이 가능해!</p><p><br></p><p><br></p><p><br></p><p>피렌체두 끝</p><p>여행의 막바지네ㅋㅋ</p><p> </p><p>재미없고 사족이 많은 글이지만</p><p>읽어주고 고맙다고 댓글달아줘서</p><p>너무너무 고마워!! 진심진심진심으루!!</p><p><br></p><p>더 좋고 많은 정보를 주고싶은데</p><p>나의 부족으로 인해 ㅜㅜ흑흑</p><p>그치만 항상 그랬듯이!</p><p>궁금한점 댓글로 남겨주면 내가 아는 선에서는</p><p>최선을 다해 대답해줄게!</p><p><br></p><p>항상고마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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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여행정보와팁]
6개월 전에 다녀온 유럽여행팁 드꼬씨뿐싸람!!!(7. 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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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피렌체 가죽명함 가격얼마정도였어?
20-3유로였던거같아요
피렌체 여행팁!!! 또보러와여징 정보고마웡ㅎㅎㅎ
대박!!!!언니랑 유럽여행 루트거의 비슷하다..고마웡ㅎㅎ
팁도 고마워 팁짱짱
오오!!! 여시!! 나도 핵연어!!!! 여시 글 보고 지금 피렌체 일정 잡고있어~~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여시야~ 혹시 피렌체 우피치 투어 오전 오후 중에 어느게 나을까?ㅠㅠ
또왔어 여시야!!!!! 여시글 인쇄해서 가져가야지 ㅎㅎㅎ 너무너무고마워!!!
<피렌체여행계획> 으아아아 좋다 나 이제 곧 가거든 여시가 추천 티본스케이크집 꼭 갈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렌체 여행계획) 지금 여행준비중인데 진짜 자세하다 여시야 ♡너무너무 고마워!! 피렌체 여행 참고할께용♡ 진짜 고마웅!!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26 10:52
피렌체 정보 유용한거 대박이다!!!!
여시 명함지갑집 언제쯤갓어?
나 왓는데 문이 잠겻네 9:40이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8.26 16:33
[피렌체] 이탈리아 여행 일주일남기고 정보찾다가 엄청 유용하게 보고가요! 고마워 여시!
[피렌체] 엄청 유용해 !! 고마워
[피렌체] 정리 넘나잘되어있는걸 ㅠㅠ유용!!! 고마워여시!
[피렌체] 정리 넘나잘되어있는걸 ㅠㅠ유용!!! 고마워여시!
유럽여행) 고마워요~~~
피렌체 여행팁!! 너무 고마워여시야~~ ㅎㅎㅎ
피렌체로 입국하는데 너무좋은 글 ㅠㅠ 근데 밤 9시쯤에 도착할거같은데 혼자 숙소찾아가려면 많이 위험할까요
[피렌체] 나 내일 출국인데 이제 알아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여시야 정리 너무 잘해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
피렌체) 완전연어! 너무 정리 잘 되어있고 다 유용한 정보들이다ㅜㅜ 고마워 호
[피렌체]고마웡 꼭읽고가야지!
여시야~ 연어하다 왔떠 ㅠㅠ 우피치 투어 나두 알려줄수잇오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30 18:25
아하 고마워♥ 위에 시티투어는 봤는데 우피치랑 다른건줄 알아떠ㅜㅜ 고마워♥
((피렌체))와 나 피사 안가려고 했는데 여시글 보니깐 가야겠다ㅜㅠ 피렌체 기대되쟈나ㅠㅠ여시야 고마웡!
베네치아 포기하고 피렌체 간다...
2222 나더..! 여시 혹시 다녀왔니 피렌체?
큽 진짜 꿀팁이다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유럽여행팁] 나도 피렌체 갈까 하는데 고마워요 여시!!
대왕연어...스위스부터 이탈리아까지 참고할게!!
여시야 두오모. 가죽시장. 미켈란젤로. 피사사탑 이렇게 갈건데 2박리면 충분할까??
아쉽긴한데 못할 정도는아닐듯??
나 이제 곧 피사 가는데 참고할게 고마웡!